#하남시청
“211.5점 만점 활약”…김지훈, H리그 1라운드 MVP 선정 #김지훈 #하남시청 #핸드볼H리그
“211.5점 만점 활약”…김지훈, H리그 1라운드 MVP 선정 #김지훈 #하남시청 #핸드볼H리그
실내 체육관을 가득 메운 함성 속에서 하남시청 김지훈이 공격과 수비를 오가며 코트를 누비는 활약을 펼쳤다. 관중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김지훈은 라운드 내내 꾸준한 존재감을 보이며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결국 5경기에서 211.5점을 기록한 김지훈이 리그 사무국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1라운드 최우수선수 자리에 올랐다.   하남시청 김지훈은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211.5점 만점 활약”…김지훈, H리그 1라운드 MVP 선정 (사진: 연합뉴스) 한국핸드볼연맹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지훈이 1라운드 5경기에서 14득점, 도움 2개, 스틸 5개, 리바운드 6개를 기록해 신한은행 1라운드 MVP로 뽑혔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라운드 MVP는 매 라운드 공격과 수비 항목에 대해 한국핸드볼연맹이 자체 개발한 별도 채점 시스템을 적용해 선정한다고 한국핸드볼연맹은 설명했다.   채점 결과 김지훈이 211.5점을 받아 201.5점을 기록한 SK 소속 장동현을 제치고 1라운드 MVP의 영예를 안았다.   김지훈은 수상 소감을 통해 하남시청이 최근 2년 연속 리그 3위를 기록했다고 언급하며 올해는 더 높은 순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지훈은 개인적으로 베스트7에 선정되기 위해 남은 시즌에서도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국핸드볼연맹은 1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인천도시공사를 선정했다.   라운드 MVP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베스트 팀에는 상금 50만원이 지급된다고 한국핸드볼연맹은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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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4, 2025 at 2:41 AM
“5전 전승 질주”…SK, 하남시청 제압 남자부 단독 선두 수성 #SK호크스 #하남시청 #핸드볼H리그
“5전 전승 질주”…SK, 하남시청 제압 남자부 단독 선두 수성 #SK호크스 #하남시청 #핸드볼H리그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에서 SK 호크스가 전승 질주로 초반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갔다. 인천 선학체육관을 가득 메운 긴장감 속에서 SK 호크스와 하남시청이 치열한 공방을 펼쳤고, 경기 막판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SK 호크스가 29-23으로 승리하며 1라운드를 5전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SK 호크스는 4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1라운드 하남시청과 경기에서 전반을 12-9로 앞선 뒤, 후반에도 17-14 우위를 지키며 최종 스코어 29-23으로 승리했다.   “5전 전승 질주”…SK, 하남시청 제압 남자부 단독 선두 수성 / 연합뉴스 이날 승리로 SK 호크스는 5승 무패를 기록하며 남자부 1라운드 전승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SK 호크스는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키며 시즌 초반 우승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공격에서는 SK 호크스의 박광순과 장동현, 프란시스코 실바가 나란히 4골씩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세 선수의 합작 골은 SK 호크스 공격의 중심 축 역할을 하며 하남시청 수비를 흔들었다.   골키퍼 브루노 리마도 SK 호크스 승리에 핵심 역할을 했다. 브루노 리마는 총 22개의 슈팅 가운데 8개를 막아내 방어율 36.4퍼센트를 기록하며 상대 공격을 여러 차례 저지했다. 이에 따라 SK 호크스는 안정적인 수비와 골키퍼 선방을 바탕으로 리드를 유지했다.   하남시청은 이병주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병주는 팀 내 최다인 5골을 터뜨리며 추격을 이끌었다. 그러나 하남시청은 개막 2연승 이후 흐름이 끊기며 이날 패배로 3연패에 빠졌다. 하남시청은 1라운드 전적 2승 3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하남시청에서 SK 호크스로 팀을 옮긴 박광순은 친정 팀을 상대로 의미 있는 경기를 치렀다. 박광순은 경기 후 "친정 팀이라 긴장했는데 경기가 잘 풀려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광순은 "팬들께서 응원해주시면 연승을 최대한 이어가며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하며 연승 행진 연장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박광순과 소속팀을 맞바꾼 하남시청의 이현식도 SK 호크스를 상대로 4골을 올리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에 따라 박광순과 이현식은 서로의 전 소속팀을 상대로 모두 4골 이상을 기록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같은 날 치러진 다른 남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도 순위 싸움에 영향을 줄 결과가 나왔다. 인천도시공사는 두산을 상대로 34-24, 10점 차 대승을 거두며 4승 1패를 기록했다. 인천도시공사는 전반을 19-11로 크게 앞선 뒤, 후반에도 15-13으로 우위를 지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두산은 이날 패배로 2승 3패가 됐다.   충남도청은 상무를 26-22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충남도청은 전반을 11-10으로 앞선 데 이어 후반에도 15-12로 리드를 지키며 4점 차 승리를 거뒀다. 충남도청과 상무는 나란히 1승 4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에 따라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는 SK 호크스의 5전 전승과 인천도시공사의 4승 1패 추격 구도로 정리됐다. 하남시청과 두산은 2승 3패로 중위권 경쟁에 나서게 됐고, 충남도청과 상무는 1승 4패로 하위권에서 반등을 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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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4, 2025 at 12:54 PM
“5전 전승 질주”…SK, 하남시청 꺾고 선두 질주 29-23 #SK호크스 #핸드볼H리그 #하남시청
“5전 전승 질주”…SK, 하남시청 꺾고 선두 질주 29-23 #SK호크스 #핸드볼H리그 #하남시청
인천 선학체육관을 가득 메운 함성 속에서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선두 경쟁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하남시청의 추격 의지가 강하게 느껴진 가운데 SK 호크스 필드 플레이어와 골키퍼의 집중력이 후반으로 갈수록 빛을 발했다. SK 호크스는 하남시청을 29-23으로 제압하며 1라운드 5전 전승을 완성했다. SK 호크스는 4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하남시청과 경기에서 29-23으로 승리했다. “5전 전승 질주”…SK, 하남시청 꺾고 선두 질주 29-23 / 연합뉴스 SK 호크스는 전반을 12-9로 앞서며 주도권을 잡았다. 이에 따라 SK 호크스는 후반에도 17-14로 우위를 지키며 최종 스코어 29-23, 6점 차 승리를 기록했다. SK 호크스는 이번 승리로 1라운드 5전 전승을 달성하며 5승을 기록했다. 5전 전승을 거둔 SK 호크스는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SK 호크스 공격에서는 박광순과 장동현, 프란시스코 실바가 나란히 4골씩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SK 호크스 골문에서는 브루노 리마 골키퍼가 22개의 슈팅 가운데 8개를 막아내며 방어율 36.4%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브루노 리마 골키퍼의 안정적인 선방이 SK 호크스의 6점 차 승리에 힘을 보탰다. 하남시청에서는 이병주가 팀 내 최다인 5골을 터뜨리며 분전했다. 또 하남시청 이현식은 4골을 기록하며 공격에 힘을 실었다. 하남시청 이현식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SK 호크스에서 하남시청으로 옮긴 선수다. 하남시청은 개막 후 2연승을 달렸으나 이후 3연패를 기록하며 2승 3패가 됐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하남시청에서 SK 호크스로 소속 팀을 옮긴 박광순은 경기 후 소감을 전했다. 박광순은 친정 팀 하남시청을 상대로 한 경기에서 4골을 넣으며 승리에 기여했다. 박광순은 인터뷰에서 친정 팀을 상대해 긴장했지만 경기가 잘 풀려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또 박광순은 팬들의 응원이 이어진다면 연승을 최대한 이어가며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 결과로 SK 호크스는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무리했다. 하남시청은 SK 호크스에 패하며 상위권 추격에 제동이 걸렸다. 4일 남자부 경기 최종 스코어는 SK 호크스 29-23 하남시청으로 정리됐다. 세부 스코어는 전반 12-9, 후반 17-14로 집계됐다. SK 호크스는 5승, 하남시청은 2승 3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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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4, 2025 at 10:30 AM
“후반 역전쇼 완성”…두산, 하남시청 제압하며 개막 2연패 후 2연승 #두산 #핸드볼H리그 #하남시청
“후반 역전쇼 완성”…두산, 하남시청 제압하며 개막 2연패 후 2연승 #두산 #핸드볼H리그 #하남시청
인천 선학체육관에 울린 종료 버저와 함께 두산 선수단의 표정이 한층 가벼워졌다.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개막 2연패 뒤 2연승으로 흐름을 되찾으며 통합 우승 단골 팀의 무게감을 다시 드러냈다. 두산은 하남시청을 상대로 후반 중반 역전에 성공한 뒤 리드를 지켜 25-22 승리를 완성했다.   두산은 30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하남시청과 경기에서 25-22로 승리했다.   “후반 역전쇼 완성”…두산, 하남시청 제압하며 개막 2연패 후 2연승 / 연합뉴스 두산과 하남시청의 전반전은 9-9로 끝날 만큼 팽팽했다.   두산은 후반 시작 후 9분까지 13-14로 끌려가며 하남시청에 리드를 내줬다.   두산은 후반 중반 이성민, 김준영, 정진호, 전영제가 차례로 1골씩을 기록하며 단숨에 흐름을 바꿨다.   이성민, 김준영, 정진호, 전영제의 연속 득점으로 스코어는 17-14가 됐고, 두산은 3점 차 리드를 잡으며 승부의 주도권을 되찾았다.   두산은 이후에도 주도권을 유지하며 후반에만 16골을 넣었다.   두산은 전반 9-9, 후반 16-13으로 우위를 보이며 최종 스코어 25-22 승리를 기록했다.   두산은 2015시즌부터 2024-2025시즌까지 10시즌 연속 국내 실업리그 통합 우승을 달성한 최강팀이다.   두산은 SK 호크스와 개막전 패배에 이어 상무전에서도 패하며 2연패를 당해 시즌 초반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두산은 22일 충남도청을 24-21로 제압하며 시즌 첫 승을 올렸고, 하남시청전 승리까지 더해 2연승과 함께 시즌 전적 2승 2패로 승률 5할을 맞췄다.   두산은 하남시청전에서 이한솔과 김준영이 나란히 5골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두산은 이성민, 정진호, 전영제도 후반 역전 흐름에 힘을 보태며 스코어 차를 벌리는 데 기여했다.   하남시청은 이병주가 9골과 3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이병주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하남시청은 후반 중반 두산의 연속 득점을 막지 못하고 22득점에 그쳤다.   하남시청은 두산과 마찬가지로 시즌 전적 2승 2패가 됐다.   하남시청은 개막 2연승 후 2연패를 당하며 상승세가 끊겼다.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0일 경기 전적은 두산 2승 2패, 하남시청 2승 2패로 정리됐다.   30일 남자부 두산과 하남시청의 경기 최종 스코어는 두산 25, 하남시청 22였다.   두산은 전반 9-9, 후반 16-13으로 마무리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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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30, 2025 at 5:09 AM
“12골 폭발” 김재순, 하남시청 H리그 개막 2연승 견인 #하남시청 #핸드볼H리그 #충남도청
“12골 폭발” 김재순, 하남시청 H리그 개막 2연승 견인 #하남시청 #핸드볼H리그 #충남도청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아레나를 가득 메운 관중은 시종일관 빠른 템포의 공격에 집중했다. 전·후반 내내 득점이 이어지면서 공격이 성공할 때마다 코트 주변에서는 탄성이 흘러나왔다. 하남시청은 김재순의 12골과 이병주의 7골을 앞세운 공격력에 박재용의 방어율 47.2% 선방이 더해지며 충남도청을 38-24로 꺾고 핸드볼 H리그 개막 2연승을 기록했다.   하남시청은 20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충남도청과 경기에서 38-24로 승리했다.   “12골 폭발” 김재순, 하남시청 H리그 개막 2연승 견인 / 연합뉴스 하남시청은 전반을 15-11로 앞선 뒤 후반에도 공격 집중력을 유지하며 23-13으로 우위를 보였다.   이에 따라 하남시청은 최종 스코어 38-24를 기록하며 남자부 전적 2승을 완성했다.   하남시청은 15일 시즌 첫 경기에서 상무를 24-21로 제압한 데 이어 이번 경기 승리로 개막 2연승을 이어갔다.   하남시청은 공격에서 김재순이 혼자 12골을 터뜨리며 중심을 잡았다.   또한 하남시청은 이병주가 7골을 기록하며 득점 지원에 나섰다.   수비에서는 골키퍼 박재용이 36개의 슈팅 가운데 17개를 막아내며 방어율 47.2%를 기록해 골문을 지켰다.   반면 충남도청은 이세빈이 5골을 넣으며 추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충남도청은 수비와 공격에서 모두 열세를 보이면서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충남도청은 남자부 전적 2패가 되면서 개막 2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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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0, 2025 at 8:52 AM
“11연패 도전 선언”…두산, H리그 미디어데이 우승 자신감 #두산 #H리그 #하남시청
“11연패 도전 선언”…두산, H리그 미디어데이 우승 자신감 #두산 #H리그 #하남시청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 마련된 무대 위, 전국 6개 구단 사령탑과 선수들은 범상치 않은 표정으로 마이크를 주고받았다. 핸드볼 H리그 미디어데이 현장에는 11연패 대기록에 도전하는 두산의 자신감과, 독주 체제를 막으려는 다른 팀들의 야심이 교차했다. 2025-2026시즌 두산은 11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목표로 다시 한 번 출사표를 던졌고, 하남시청·인천도시공사 등은 견고한 아성에 균열을 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2025-2026 핸드볼 H리그 미디어데이는 30일 오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개최됐다. 11시즌 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두산을 포함해 하남시청, 인천도시공사, SK, 충남도청, 상무 등 남자부 6개 팀이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11연패 도전 선언”…두산, H리그 미디어데이 우승 자신감 / 연합뉴스 두산 박찬영 코치는 "2025-2026시즌도 우승하면 11시즌 연속 통합 우승이기 때문에 그 목표를 이루고 싶다"고 밝혔다. 두산 이성민 또한 "아직 왕좌의 무게를 견딜 팀은 저희밖에 없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두산은 2015시즌부터 2022-2023시즌까지 8시즌 연속 SK코리아리그 통합 우승, 2023-2024시즌 H리그 출범 이후 2024-2025시즌까지 2년 연속 우승을 기록 중이다. 이에 맞서 하남시청 백원철 감독은 "10년 연속 우승한 두산이 아직 최강이지만 골키퍼 김동욱 등의 부상이 있다"며, "(부상자들이 돌아오기 전인) 시즌 초반에는 저희 다른 팀들이 다 합쳐서 5연패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인천도시공사 장인익 감독은 "두산 유니폼에 별이 너무 많이 새겨진 것이 거슬린다"며 "고마해라, 많이 묵었다 아이가"라는 영화 대사로 견제구를 날렸다. 6개 팀 감독·선수들은 2025-2026시즌 1위 팀 예상 투표에서 SK 호크스가 3표, 인천도시공사가 2표를 받았다. 두산은 자체 투표 1표에 그쳤다. 두산 이성민은 "결국 다들 우리 우승을 알고 있을 것"이라 해석했다. 반면 충남도청 구창은은 "그동안 수고했다, 두산"이라고 발언했다. 2024-2025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두산에 패한 SK는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국체대 골키퍼 이창우를 지명해 전력을 강화했다. 인천도시공사는 전국체전 우승 상승세를 타고 있다. 감독진에도 변화가 있다. 인천도시공사 장인익, 충남도청 이석이 새 감독으로 H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선수단 이적도 뚜렷하다. SK에서 뛰던 이현식, 연민모가 하남시청 유니폼을 입고, 하남시청 박광순, 정재완, 박시우는 SK로 이적했다. 2025-2026시즌 핸드볼 H리그 남자부는 11월 15일 두산과 SK의 개막전으로 막을 올린다. 우승 11연패에 나서는 두산과 도전자들의 치열한 순위 경쟁 구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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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30, 2025 at 6:58 AM
#wplace
하남시청 위치에 그림.
위에 고양시 캐릭터도 고양시청에 있는 디테일...
August 9, 2025 at 6:30 PM
‘SK’ 26-24 하남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정 #SK #하남시청 #두산
‘SK’ 26-24 하남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정 #SK #하남시청 #두산
SK호크스가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하남시청을 26-24로 제압하며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이날 SK는 전반에 13-16으로 뒤졌으나 후반에 13-8 점수 차를 기록하며 26-24로 역전승을 완성했다. 이에 SK는 오는 21일부터 정규리그 1위 두산과 3전 2승제 챔피언결정전을 치르게 됐다.   ‘SK’ 26-24 하남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정 경기는 하남시청이 초반 리드를 잡으며 1쿼터를 마쳤으나 SK가 후반에 강한 집중력을 발휘했다. 후반 막판 공격에서 차곡차곡 골을 쌓으며 2점 차 승리를 견인했다.   SK 박지섭은 7골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하태현은 4골과 3도움으로 활발히 기여했다. 하남시청에서는 유찬민, 박시우, 서현호, 김지훈이 각각 4골씩 기록했으나 팀 승리에는 미치지 못했다.   승부처는 후반전 SK의 강력한 수비와 효율적인 공격 전개였다. 하남시청의 득점을 8골로 억제하면서 동시에 13골을 넣는 집중력을 보였다. 이로 인해 후반 흐름이 완전히 SK 쪽으로 넘어갔다.   경기 후 SK 관계자는 “전반에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후반에는 팀이 하나로 뭉쳐 선수들이 큰 힘을 냈다”며 “두산과의 챔피언결정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두산과 SK는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어 두산이 2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두산은 2015시즌부터 8연패를 포함해 9시즌 연속 국내 실업리그와 H리그 통합 우승을 기록한 국내 최강팀이다.   이번 시즌 두산과 SK는 정규리그 5차례 대결에선 두산이 4승 1패로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챔피언결정전은 오는 21일부터 시작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남시청은 이날 패배로 플레이오프를 마감했다. 유찬민과 박시우, 서현호, 김지훈이 고르게 활약했으나 SK의 조직력이 승부를 갈랐다.   한편 SK는 챔피언결정전 승리를 통해 두산의 9시즌 연속 우승 기록 도전에 나서며 시즌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17일 전적]   남자부 플레이오프   SK 26(13-16 13-8)24 하남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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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7, 2025 at 11:41 AM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하남시립예술단지회는 11일 하남시청 앞에서 단체협약 쟁취를 위한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가졌다. 하남문화재단과 하남시립예술단지회는 월급제 시행 등에 대해 1년 교섭을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입력 2025-02-11 13:15 www.kyeongin.com/article/1728...
[포토] 민주노총 하남시립예술단, 처우개선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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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1, 2025 at 1:3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