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좋다’에서 문닫기 일보 직전의 3류 에로 극단의 이야기를 담은 한국영화 ‘커튼콜’을 재조명했다. 6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여섯 명의 거짓말쟁이 대학생’, ‘비밀일 수밖에’, ‘보스’, ‘귀시’, ‘애마’(넷플릭스 시리즈), ‘나의 결혼 원정기’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1+1’ 코너를 통해 ‘애마’와 함께 소개한 영화 ‘커튼콜’이 시청자의 큰 관을 모았다. 영화 ‘커튼콜’은 ‘비밀애’를 연출한 류훈 감독의 2016년도 작품이다. 장르는 코미디로 분류할 수 있다. 장현성과 박철민이 주연을 맡아 연기 호흡을 이뤘다. 아울러 전무송, 유담연, 장혁진, 서호철, 이이경, 채서진, 고보결, 신문성, 강지원, 유수빈 등이 출연했다. 김홍파와 정인겸이 특별출연으로 함께 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경제적인 불황으로 문닫기 일보 직전의 3류 에로 극단이 마지막으로 늘 꿈에 그리던 제대로 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정통 연극 ‘햄릿’을 선택한다. 하지만 연극이 시작하면서 예기치 않은 실수와 애드립이 빚어낸 해프닝으로 공연은 점점 미궁의 산으로 가게 되는데…….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햄릿 - 이승주 선왕 - 전무송 배우 1 - 전수경 배우 2 - 이항나 무덤파기 - 김재건 클로디어스 - 길용우 거트루드 - 김성녀 배우 4 - 손봉숙 폴로니어스 - 박지일 배우 3 - 정경순 호레이쇼 - 박윤희 로젠크란츠 - 김명기 레어티즈 - 양승리 길덴스턴 - 이호철 오필리어 - 루나 언더스터디 - 박선경 백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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