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람
“9언더파 폭발”…앤서니 김, LIV 애들레이드서 16년 만에 우승 #앤서니김 #LIV골프 #욘람
“9언더파 폭발”…앤서니 김, LIV 애들레이드서 16년 만에 우승 #앤서니김 #LIV골프 #욘람
호주 애들레이드 그레인지 골프클럽의 마지막 라운드 흐름이 뜨거운 긴장감으로 달아올랐다. 관중은 리더보드 상단을 번갈아 바라보며 15년 10개월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앤서니 김의 샷 하나하나에 숨을 죽였다. 앤서니 김은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쓸어 담아 9언더파 63타를 기록했고,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완성하며 2010년 4월 PGA 투어 휴스턴오픈 이후 약 16년 만에 정상에 섰다.   이번 대회는 호주 애들레이드 그레인지 골프클럽 파72, 7천111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애들레이드로 총상금은 3천만달러다. 앤서니 김은 마지막 날 전까지 공동 선두 그룹에 5타 뒤진 3위에 머물러 역전 가능성이 크지 않아 보였다. 반면 욘 람과 브라이슨 디섐보가 공동 선두로 4라운드를 시작하며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다.   보기 없는 9버디로 최종 23언더파 265타…욘 람에 3타 앞선 역전 우승. (사진=연합뉴스) 경기 초반 흐름에서 앤서니 김은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4개를 잡아내며 추격 발판을 마련했다. 디섐보는 전반 9개 홀에서 보기 4개를 기록하며 선두 경쟁에서 밀려났다. 이에 따라 우승 경쟁은 앤서니 김과 욘 람의 양상으로 좁혀졌다. 전날까지 공동 선두였던 욘 람은 15번 홀 파4까지 버디와 보기 1개씩을 주고받아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후반 들어 앤서니 김의 상승세가 본격적으로 나타났다. 앤서니 김은 12번 홀부터 15번 홀까지 4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단숨에 2위 욘 람과의 격차를 3타로 벌렸다. 이에 맞선 욘 람은 16번 홀 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격차를 2타로 좁혔다. 그러나 앤서니 김은 17번 홀 파4에서 약 4.5m 버디 퍼트를 침착하게 집어넣으며 다시 3타 차를 만들었다.   마지막 18번 홀 파4에서 앤서니 김은 파를 지키며 4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최종 성적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앤서니 김은 20언더파 268타로 뒤따른 욘 람을 3타 차로 따돌리고 LIV 골프 애들레이드 정상에 올랐다. 우승이 확정된 뒤 앤서니 김은 그린에서 환호했고, 그레인지 골프클럽 그린 위로 달려 나온 아내와 딸과 포옹하며 오랜만에 찾아온 정상 복귀의 기쁨을 나눴다.   앤서니 김은 PGA 투어 통산 3승을 기록하며 한때 타이거 우즈의 대항마로 불릴 만큼 미국 골프계의 주목을 받은 선수였다. 그러나 2012년 갑자기 골프계에서 자취를 감춘 뒤 12년 동안 골프 관련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후 2024년 LIV 골프에 합류했지만 LIV 골프 대회에서는 단 한 차례도 톱20에 들지 못했다.   LIV 골프 합류 후 성적도 뚜렷하지 않았다. LIV 골프 진출 전까지 앤서니 김의 LIV 최고 성적은 지난주 2026시즌 개막전 LIV 골프 리야드 공동 22위였다. 세계 랭킹 역시 2008년 세계 랭킹 6위까지 올랐던 시절과 달리 현재는 847위에 머물러 있었다.   앤서니 김은 2024년부터 아시안투어 대회에 가끔 출전하며 세계 랭킹 포인트를 쌓기 시작했다. 2023년 11월 아시안투어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 총상금 500만달러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하며 부활 가능성을 드러냈다. 이번 LIV 골프 애들레이드 우승으로 앤서니 김은 세계 랭킹 상위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LIV 골프는 올해부터 매 대회 상위 10명에게 세계 랭킹 포인트를 부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LIV 골프 애들레이드에서 우승한 앤서니 김은 세계 랭킹 847위에서 추가 포인트를 확보해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우승으로 앤서니 김은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달러를 확보했다. 여기에 단체전 3위 상금의 25%에 해당하는 22만5천달러를 더해 총 422만5천달러, 약 61억원을 수령했다. 상금 규모 면에서도 장기간 공백을 깨고 성공적인 복귀 무대를 완성했다는 의미를 더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안병훈이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하며 공동 24위로 대회를 마쳤다. 안병훈은 이번 LIV 골프 애들레이드에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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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5, 2026 at 6:52 AM
“보기 없는 5언더파” 앤서니 김, LIV 애들레이드 2R 단독 4위 #앤서니김 #LIV골프 #욘람
“보기 없는 5언더파” 앤서니 김, LIV 애들레이드 2R 단독 4위 #앤서니김 #LIV골프 #욘람
호주 애들레이드의 그레인지 골프클럽을 가른 샷이 연속해서 핀 근처에 떨어졌다. 관중의 시선이 18홀 내내 움직이지 않는 가운데 앤서니 김은 흔들림 없는 플레이를 이어 갔다. LIV 골프 애들레이드 2라운드에서 앤서니 김은 버디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고,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단독 4위에 올라 선두와 3타 차를 유지했다. LIV 골프 애들레이드는 총상금 3천만달러 규모로 열리고 있다. 대회 이틀째 2라운드는 13일 호주 애들레이드 그레인지 골프클럽 파72, 7천111야드 코스에서 진행됐다. 교포 선수 앤서니 김은 이 코스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 갔다.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로 5언더파 67타…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 선두 욘 람과 3타 차 유지. (사진=연합뉴스) 중간 성적에서는 욘 람이 가장 앞섰다. 욘 람은 13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벤 캠벨이 12언더파로 선두 욘 람에 1타 뒤진 단독 2위에 자리했고, 브라이슨 디섐보는 벤 캠벨보다 1타 더 많은 성적을 내 단독 3위를 기록했다. 앤서니 김은 이들 세 명을 뒤쫓는 단독 4위로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리는 위치를 확보했다. 앤서니 김은 2024년부터 LIV 골프에 합류해 2025년까지 개인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했다. LIV 골프 진출 후 지금까지 최고 성적은 지난주 2026시즌 개막전 LIV 골프 리야드에서 기록한 공동 22위다. 이번 애들레이드 대회에서 앤서니 김이 현재 4위를 달리고 있어 공동 22위를 넘어서는 성적과 상위권 입상 가능성이 커졌다. 경력 측면에서 앤서니 김은 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이미 검증된 우승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PGA 투어 통산 3승을 기록했고, 가장 최근 우승은 2010년 4월 휴스턴오픈이다. 휴스턴오픈 우승 후 약 16년 가까운 시간이 흐른 만큼, LIV 골프 애들레이드에서의 우승 도전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소속 팀에서도 변화가 있었다. 앤서니 김은 2024년과 2025년 LIV 골프에서 개인 자격으로 활약했다. 이어 이번 대회부터는 PGA 투어로 복귀한 패트릭 리드를 대신해 4에이시스 골프클럽 소속으로 나섰다. 4에이시스 골프클럽 합류 첫 대회에서 앤서니 김이 단독 4위 성적을 기록해 팀 전력 강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보였다. 코리안 선수들의 활약도 이어졌다. 한국프로골프 투어에서 통산 4승을 올린 이태훈은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하며 공동 25위에 올랐다. 이태훈은 안정적인 플레이로 상위권 도약을 노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LIV 골프에 참가 중인 코리안 골프클럽 소속 선수들 가운데에서는 주장 안병훈이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안병훈은 3언더파 141타를 적어내 공동 33위에 자리했다. 안병훈은 팀 주장으로서 개인 성적과 팀 성적 모두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서 준수한 순위를 기록했다. 김민규는 2언더파 142타로 공동 37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규는 언더파 스코어를 유지하며 순위 상승 가능성을 남겼다. 송영한과 대니 리는 나란히 1언더파 143타를 기록해 공동 41위에 자리했다. 코리안 골프클럽 소속 선수들은 모두 언더파를 기록하며 컷 통과와 상위권 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LIV 골프 애들레이드는 중간 합계 기준으로 상위권과 중위권의 타수 차가 크지 않아 최종 라운드에서 순위 변동 폭이 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선두 욘 람과 앤서니 김의 타수 차는 3타로, 한 라운드 내에서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격차다. 앤서니 김의 경우 이번 대회에서 LIV 골프 개인 최고 성적 경신과 우승 경쟁을 동시에 바라볼 수 있는 위치를 구축했다. PGA 투어 3승 경험과 더불어 약 16년 만의 우승 도전이라는 스토리가 더해지면서 애들레이드 최종 라운드에서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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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3, 2026 at 8:01 AM
“72홀 체제로 전환”…LIV 골프, 2026시즌 4라운드 대회 확대 #LIV골프 #욘람 #브라이슨디섐보
“72홀 체제로 전환”…LIV 골프, 2026시즌 4라운드 대회 확대 #LIV골프 #욘람 #브라이슨디섐보
사막의 열기 속에서 숨가쁘게 펼쳐지는 대회, 선수와 팬 모두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됐다. 누구나 더 치열한 경쟁과 긴장감을 원해온 골프 무대에, 2026년부터 또 다른 전환점이 찾아온다. LIV 골프가 2026시즌부터 모든 대회를 3라운드 54홀에서 4라운드 72홀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LIV 골프는 5일 “리그 성장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2026시즌에는 모든 대회를 72홀로 진행한다”며 “이 변경은 팬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LIV 골프의 글로벌 성장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72홀 체제로 전환”…LIV 골프, 2026시즌 4라운드 대회 확대 / 연합뉴스 2022년 출범한 LIV 골프는 올해까지 모든 대회를 3라운드 54홀로 운영해왔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후원 아래 진행된 LIV 골프는 세계 랭킹 포인트 부여에서 제외됐고, 3라운드 운영이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적돼왔다. 이에 따라 LIV 골프 소속 선수들은 세계 랭킹 포인트 미부여로 인해 메이저 대회 출전 자격 유지에 어려움을 겪었다. 일부 선수들은 랭킹 포인트를 얻기 위해 DP 월드투어나 아시안 투어 등 다른 투어 대회에도 나서야 했다. 반면, LIV 골프 소속 선수는 현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는 출전할 수 없다. 욘 람은 LIV 골프를 통해 “이번 결정은 리그와 선수 모두를 위한 것”이라며 “72홀 확장은 경쟁을 강화하고, 최고 수준에서 기량을 더욱 발전시킬 기회”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브라이슨 디섐보는 “모든 사람이 메이저 대회에 세계 최고 선수들이 경쟁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면서, 이번 조치가 LIV 골프의 세계 랭킹 포인트 부여로 이어지길 희망했다. 2026시즌 LIV 골프 개막전은 내년 2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된다. LIV 골프는 올해 5월 처음으로 한국 대회를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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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4, 2025 at 9:48 PM
“LIV 골프 람 합류”…유럽팀, 라이더컵 12인 확정 #유럽팀 #라이더컵 #욘람
“LIV 골프 람 합류”…유럽팀, 라이더컵 12인 확정 #유럽팀 #라이더컵 #욘람
초가을 뉴욕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라이더컵 유럽팀은 안정을 택한 12인 명단을 발표했다. 익숙한 얼굴들이 오랜만에 모인 선수단은 원정 무대의 중압감 속에서 다시 한 번 대륙의 자존심을 걸고 경기에 나선다. 람이 LIV 골프 소속으로 합류한 가운데, 2023년 대회와 거의 동일한 라인업이 인상적인 명단이 확정됐다. 유럽팀이 참여하는 2024 라이더컵은 오는 27일부터 사흘 동안 미국 뉴욕주 베스페이지 주립공원 블랙코스에서 열린다. 라이더컵 단장 루크 도널드는 2일(한국시간), 셰인 라우리, 욘 람, 제프 슈트라카, 루드비그 오베리, 빅토르 호블란, 맷 피츠패트릭 등 6명의 단장 추천 선수를 최종 발표했다. 기존 선발 포인트 랭킹 상위 6명을 더해 12인의 선수 구성이 매듭지어졌다. “LIV 골프 람 합류”…유럽팀, 라이더컵 12인 확정 / 연합뉴스 경기 흐름은 도널드 단장의 지명 몫에서도 기존 포인트 랭킹 7~11위를 중심으로, 무리한 깜짝 발탁 없이 안정적 구성을 추구한 점이 특징으로 보인다. LIV 골프에서 활약한 람은 PGA 투어 불참으로 포인트 순위 24위에 머물렀지만, 유럽팀의 에이스와 같은 존재감을 인정받았다. 주요 인물로는 선발 포인트 상위 6위 로리 매킬로이, 토미 플리트우드, 저스틴 로즈, 티럴 해턴, 로버트 매킨타이어, 라스무스 호이고르가 있다. 도널드 단장은 “2년 전과 거의 같은 선수들이 다시 모였다”며 “많은 선수가 연속 출전하는 것 자체가 드물고 그만큼 전력이 뛰어나다”고 언급했다. 12명 선수 중 유일한 변화는 라이더컵 첫 출전인 라스무스 호이고르다. 나머지 11명은 모두 2년 전 로마 대회 경험자. 2년 전엔 쌍둥이 형 니콜라이 호이고르가 출전했으나, 이번에는 동생 라스무스가 새롭게 합류했다. 유럽팀은 기존 멤버를 대거 유지한 채 원정 대회의 변수와 상대인 미국팀과의 힘겨운 일전을 앞두고 있다. 미국팀은 키건 브래들리 단장 아래 스코티 셰플러 등 12명이 출전한다. 유럽팀은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라이더컵에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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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 2025 at 11:28 PM
“연장 버디로 우승 확정”…욘 람, LIV 골프 팀 챔피언십 제패 #욘람 #LIV골프 #리전13
“연장 버디로 우승 확정”…욘 람, LIV 골프 팀 챔피언십 제패 #욘람 #LIV골프 #리전13
미시간주 플리머스의 카디널 세인트 존스 골프장, 그린 주위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연장 두 번째 홀, 관중과 동료들이 숨죽여 주목하는 가운데 욘 람과 티럴 해턴이 차례로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결국 리전 13이 브라이슨 디섐보가 이끄는 크루셔스GC를 누르고 LIV 골프 팀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LIV 골프 개인전 1위에 오른 욘 람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플리머스 카디널 세인트 존스(파70)에서 열린 LIV 골프 팀 챔피언십 결승에서 팀 리전 13을 이끌고 크루셔스GC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두 팀은 스트로크 플레이 합산 결과 나란히 20언더파를 기록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연장 버디로 우승 확정”…욘 람, LIV 골프 팀 챔피언십 제패 / 연합뉴스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욘 람과 티럴 해턴이 동시에 버디를 잡아내며 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에 따라 리전 13은 최종 우승을 확정했다. 크루셔스GC에는 브라이슨 디섐보, 폴 케이시, 아니르반 라히리, 찰스 하월 3세가 참가했다. 올 시즌 개인 포인트 1위로 1천800만달러 상금을 이미 확보했던 욘 람은 팀 챔피언십 우승을 더해 상금 1천400만달러를 추가했다. 팀 우승 상금 가운데 60%는 팀 경비 계좌로 들어가고, 나머지 40%를 네 명이 나눴다. 욘 람의 몫은 140만달러다. 리전 13 팀 우승으로 람은 개인 포인트 1위의 영예와 통산 첫 팀 챔피언 타이틀을 함께 거머쥐었다. 크루셔스GC는 준우승 상금 800만달러를 받았다. LIV 골프의 이번 팀 챔피언십은 시즌 마지막 대회로 결정됐으며, 리전 13의 우승과 욘 람의 개인·팀 동반 성공이 주요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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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4, 2025 at 11:58 PM
“벌금 대납 중단”…LIV 골프, DP월드투어와 협상 앞두고 결단 #LIV골프 #DP월드투어 #욘람
“벌금 대납 중단”…LIV 골프, DP월드투어와 협상 앞두고 결단 #LIV골프 #DP월드투어 #욘람
LIV 골프가 DP월드투어 회원 자격을 유지하는 LIV 골프 선수들의 벌금 대납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25일 영국 텔레그라프가 보도했다. DP월드투어 소속으로 활동 중인 LIV 골프 소속 선수들은 DP월드투어의 '대회 일정 상충 정책' 위반으로 다수의 벌금을 부과받아왔다. “벌금 대납 중단”…LIV 골프, DP월드투어와 협상 앞두고 결단 / 연합뉴스 욘 람(스페인), 티럴 해턴(잉글랜드), 아드리안 메롱크(폴란드), 톰 매키빈(북아일랜드) 등 상당수의 LIV 골프 선수들은 라이더컵 유럽팀에 선발되기 위해 DP월드투어 회원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 정책에 따르면 DP월드투어 회원이 DP월드투어 외 대회에 출전하려면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하며, 이를 어기면 벌금이 부과된다. LIV 골프 소속 선수들은 주로 LIV 골프 대회에 출전할 때마다 DP월드투어로부터 허가를 받지 않고 벌금을 납부해왔다. LIV 골프가 대신 내준 벌금은 현재까지 1천500만 유로(약 242억 원)에 달한다. 아직 납부하지 않은 벌금은 800만 유로(129억 원)에서 1천만 유로(161억 원)로 추정된다. 이번 결정은 LIV 골프 선수들이 DP월드투어의 '대회 일정 상충 정책'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한 일정과 맞물려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23년 4월 1심에서 영국 법원은 DP월드투어의 벌금 부과 정당성을 인정했다. 이에 따라 람을 비롯한 선수들이 항소했으며, 2심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는 벌금을 내지 않아도 DP월드투어 회원 자격이 유지된다. 2심 판결은 9월 라이더컵이 끝난 뒤에 나올 예정이다. 한 전문가는 텔레그라프와의 인터뷰에서 DP월드투어가 LIV 골프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간 합병 협상이 조속히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하며 안이하게 대처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전문가는 DP월드투어가 규정을 개정하거나, PGA 투어와 전략적 제휴를 포기한 뒤 LIV 골프에 협력하는 등 방향 전환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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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5, 2025 at 2:13 AM
“연간 1억200만달러 벌어들여”…욘 람, LIV 골프행→골프 선수 수입 1위 #욘람 #LIV골프 #스코티셰플러
“연간 1억200만달러 벌어들여”…욘 람, LIV 골프행→골프 선수 수입 1위 #욘람 #LIV골프 #스코티셰플러
무거운 숫자들이 전 세계 골프계를 다시 한 번 놀라게 했다. 사상 초유의 연간 수입, 그리고 이적 계약금의 위력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였다.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선수 시장의 풍경이, 이번 랭킹 발표로 더욱 실감났다. 포브스가 최근 발표한 연간 골프 선수 수입 순위에서 LIV 골프 소속 욘 람은 세계 1위에 올랐다. 람은 지난 1년간 총 1억200만달러(약 1,407억원)를 벌어들였다. “연간 1억200만달러 벌어들여”…욘 람, LIV 골프행→골프 선수 수입 1위 / 연합뉴스 이 중 9,200만달러는 대회 출전 및 이적료 등 경기 관련 수입이며, 후원 계약에서만 1,000만달러를 더 올렸다. 욘 람은 2024시즌을 앞두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떠나 이적료를 받고 LIV 골프로 선수를 옮겼다. 지난해에만 LIV 골프에서 두 차례 개인전 우승을 추가하며 실력도 증명했다. 이에 따라 람은 하루 평균 3억8천만원이 넘는 수입을 기록하게 됐다. 반면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9,700만달러로 수입 부문 2위에 자리했다. 셰플러는 지난해 PGA 투어에서 7승, 올해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등 3승을 더하는 등 압도적 경기력을 뽐냈으나, 대회 수입 6,700만달러와 후원 3,000만달러로 람에 밀렸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8,400만달러로 3위, 타이거 우즈(미국)가 5,500만달러로 4위를 기록했다. 이어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5,000만달러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상위 10위 중에는 LIV 골프 소속 선수가 4명이 포함됐다. 욘 람에 이어 호아킨 니만(칠레)이 4,900만달러로 6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4,500만달러로 8위를 기록했고, 필 미컬슨(미국)이 4,000만달러로 10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대표로는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가 4,200만달러 수입을 올려 9위에 올랐다. 팬들은 SNS를 통해 “역시 LIV 골프의 파워가 실적으로 드러난다”, “골프 시장의 판도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골프계는 앞으로도 LIV 골프와 PGA 투어의 경쟁 구도로 인해 선수 시장의 변화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들 선수들이 향후 대회에서 어떤 기록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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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7, 2025 at 11:50 PM
“첫 방한 소감 전해”…욘 람, LIV 골프 코리아 앞두고 기대→코스 적응 자신감 #욘람 #LIV골프 #마스터스
“첫 방한 소감 전해”…욘 람, LIV 골프 코리아 앞두고 기대→코스 적응 자신감 #욘람 #LIV골프 #마스터스
무심한 듯한 첫 인상이었다. 그러나 골프채를 손에 쥐고 코스를 바라보는 순간, 세계 챔피언의 진중함이 묻어났다. 욘 람이 처음 밟는 한국 땅에서 또 한 번의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2023년 마스터스 토너먼트 정상에 올랐던 욘 람은 30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LIV 골프 코리아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번이 첫 한국 방문이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람은 “코스가 아름답고, 날씨도 좋아 우승까지 노려볼 만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 방한 소감 전해”…욘 람, LIV 골프 코리아 앞두고 기대→코스 적응 자신감 / 연합뉴스 LIV 골프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낸 욘 람은 메이저급 대회 우승 2회, 그리고 작년 두 차례 LIV 단식 우승 등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2023년 12월, 천문학적인 이적료와 함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LIV 골프로 전격 이적한 바 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람은 “매주 우승을 위해 준비하는 만큼, 특별히 더 긴장하진 않는다”며 “운이 따라주고 평소 실력만 보여준다면 좋은 결과도 기대된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LIV 골프만의 팀전에 대해 “팀의 화합이 팬들과의 교감을 늘린다. 개인전이 기본이지만, 동료들과 함께 거두는 승리가 더욱 기쁘다”고 설명했다. 올해 LIV 골프에서 3승을 기록 중인 호아킨 니만(칠레)도 한국 팬과 골프 문화를 높이 평가했다. 니만은 “한국은 골프 인기가 높고, 최신 스크린 골프가 특히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올 시즌 상금 1,260만 달러에 달하는 기록도 남겼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2002년 한국오픈 우승 경험을 상기하며 “한국 남녀 골프가 최근 눈부시게 성장했다. LIV에서도 더 많은 한국 선수들이 활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르시아는 3월 홍콩에서 LIV 개인전 2승째를 올린 바 있으며, 올 시즌 꾸준한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LIV 골프 코리아는 5월 2일부터 사흘간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펼치는 이번 대회는 국내 팬들에게 새로운 골프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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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30, 2025 at 2:49 AM
“월드 스타 총출격”…LIV 골프, 인천 대회서 미컬슨·람→역대급 무대 예고 #LIV골프 #필미컬슨 #욘람
“월드 스타 총출격”…LIV 골프, 인천 대회서 미컬슨·람→역대급 무대 예고 #LIV골프 #필미컬슨 #욘람
첫 눈빛에서 강렬함이 느껴졌다. 세계 각국의 톱골퍼들이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 모여 열기를 더한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월드 클래스 스타들의 샷이, 이른 5월 한국 골프팬들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한다. LIV 골프 코리아(총상금 2천500만달러)가 5월 2일부터 4일까지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7천376야드)에서 개최된다. “월드 스타 총출격”…LIV 골프, 인천 대회서 미컬슨·람→역대급 무대 예고 / 연합뉴스 이번 대회에는 필 미컬슨, 욘 람,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 브룩스 켑카, 세르히오 가르시아 등 세계적인 유명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미컬슨은 2015년 프레지던츠컵 이후 9년 만에 다시 같은 무대에서 경기에 나선다. 그는 “인천 코스는 LIV 골프를 위한 완벽한 장소”라고 평가했다. 국내 팬들은 2019년 PGA 더 CJ컵 제주 대회 이후, 6년여 만에 최정상 남자 골퍼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교포 선수 케빈 나, 앤서니 김, 대니 리와 더불어, 올 시즌 LIV 골프로 진출한 장유빈도 오랜만에 한국 팬들 앞에 선다. 장유빈은 지난해 KPGA 모든 주요 부문을 석권한 뒤, 올해 LIV 골프 무대로 무대를 옮겼다. 김민규, 송영한 등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LIV 골프의 최대 특징은 막대한 상금 규모다.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달러, 단체전 우승 상금 300만달러로, 한 선수가 모두 차지하면 한국 돈으로 약 68억원에 달한다. 대회는 컷 탈락 없이 모든 선수가 3라운드 출전하고, ‘샷건’ 방식으로 라운드가 동시에 시작된다. 음악이 흐르고, 선수들에게 반바지를 허용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도 돋보인다. 관중은 일상적인 골프 대회와는 다른 축제의 기운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지드래곤, 아이브, 다이나믹 듀오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가 대회장에 마련된 무대에서 콘서트를 연다. 스콧 오닐 LIV 골프 CEO는 “최고의 선수와 멋진 음악, 맛있는 음식이 어우러진 페스티벌로 한국 대회를 만들겠다”며 “열정적인 한국 골프팬 앞에서 오래 대회를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LIV 골프 코리아 대회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한국은 다시 한 번 국제 골프 무대의 중심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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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9, 2025 at 12:0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