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미컬슨
“커리어 그랜드슬램 노린다”…필 미컬슨, 마지막 US오픈 출전→55세 도전장 #필미컬슨 #US오픈 #LIV골프
“커리어 그랜드슬램 노린다”…필 미컬슨, 마지막 US오픈 출전→55세 도전장 #필미컬슨 #US오픈 #LIV골프
짧은 침묵 후, 필 미컬슨의 목소리에는 지난 오랜 시간의 희망과 아쉬움이 묻어 있었다. 55세 생일을 앞두고 맞이하는 올해 US오픈이 그의 마지막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무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메시지는 묘한 울림을 남겼다. 수차례의 아쉬운 준우승 끝에 다시 한 번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미컬슨의 눈빛에는 여전히 투지와 열정이 담겨 있었다. 올해 US오픈은 12일부터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에서 열린다. 2021년 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얻은 5년 출전권의 마지막 해를 맞은 미컬슨은 이 대회에 출전해 개인 통산 첫 우승과 함께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노린다. “커리어 그랜드슬램 노린다”…필 미컬슨, 마지막 US오픈 출전→55세 도전장 / 연합뉴스 미컬슨은 지난 5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게인즈빌에서 열린 LIV 골프 버지니아 대회 기자회견에서 “현실적으로 보면 2021년 PGA 챔피언십이 마지막 우승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히며 이번 US오픈이 자신의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의 마지막 기회가 될 것임을 시사했다. 4대 메이저 대회 중 미컬슨이 아직 우승하지 못한 대회는 US오픈이 유일하다. 1999년과 2002년, 2004년, 2006년, 2009년, 2013년에 걸쳐 6번이나 준우승을 기록하며 ‘미완성 퍼즐’로 남아 있다. 하지만 최근 US오픈에서는 아쉬운 성적이 이어졌다. 미컬슨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5차례 US오픈에서 4번 컷 탈락했고, 2021년에는 공동 62위에 머물렀다. 이에 따라 출전 자격 역시 올해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기자회견에서 ‘올해가 마지막 US오픈이 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미컬슨은 “아마 그렇게 될 가능성이 크다”며 솔직한 속마음을 전했다. 다만 “깊이 생각해본 적은 없다”고도 덧붙였다. 향후 US오픈 출전을 위한 예선 도전 여부에 대해선 확답을 피했다. 2026년부터 예선 참가 가능성에 대해 그는 “모르겠다”며 말을 아꼈다. 사실상 올해가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할 마지막 무대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현재 LIV 골프 소속인 미컬슨은 올해 3월 홍콩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고, 과거 PGA 챔피언스투어에서도 4승을 기록한 바 있다. 2023년 마스터스 준우승 등 50대에도 꾸준히 경쟁력을 보여 주목받고 있다. 미컬슨은 “나는 곧 만 55세가 된다. LIV 골프 소속 팀에 보탬이 되고 싶고, 그렇지 못하다면 이 자리도 다른 선수에게 넘겨줄 때라 생각한다”고 밝혀 노장다운 겸손함과 책임감을 드러냈다. 미컬슨은 이번 US오픈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마지막 조각을 맞추겠다는 소망으로 또 한 번 그린 위에 오른다. 대회를 마치면 향후 행보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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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5, 2025 at 12:01 AM
“월드 스타 총출격”…LIV 골프, 인천 대회서 미컬슨·람→역대급 무대 예고 #LIV골프 #필미컬슨 #욘람
“월드 스타 총출격”…LIV 골프, 인천 대회서 미컬슨·람→역대급 무대 예고 #LIV골프 #필미컬슨 #욘람
첫 눈빛에서 강렬함이 느껴졌다. 세계 각국의 톱골퍼들이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 모여 열기를 더한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월드 클래스 스타들의 샷이, 이른 5월 한국 골프팬들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한다. LIV 골프 코리아(총상금 2천500만달러)가 5월 2일부터 4일까지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7천376야드)에서 개최된다. “월드 스타 총출격”…LIV 골프, 인천 대회서 미컬슨·람→역대급 무대 예고 / 연합뉴스 이번 대회에는 필 미컬슨, 욘 람,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 브룩스 켑카, 세르히오 가르시아 등 세계적인 유명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미컬슨은 2015년 프레지던츠컵 이후 9년 만에 다시 같은 무대에서 경기에 나선다. 그는 “인천 코스는 LIV 골프를 위한 완벽한 장소”라고 평가했다. 국내 팬들은 2019년 PGA 더 CJ컵 제주 대회 이후, 6년여 만에 최정상 남자 골퍼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교포 선수 케빈 나, 앤서니 김, 대니 리와 더불어, 올 시즌 LIV 골프로 진출한 장유빈도 오랜만에 한국 팬들 앞에 선다. 장유빈은 지난해 KPGA 모든 주요 부문을 석권한 뒤, 올해 LIV 골프 무대로 무대를 옮겼다. 김민규, 송영한 등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LIV 골프의 최대 특징은 막대한 상금 규모다.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달러, 단체전 우승 상금 300만달러로, 한 선수가 모두 차지하면 한국 돈으로 약 68억원에 달한다. 대회는 컷 탈락 없이 모든 선수가 3라운드 출전하고, ‘샷건’ 방식으로 라운드가 동시에 시작된다. 음악이 흐르고, 선수들에게 반바지를 허용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도 돋보인다. 관중은 일상적인 골프 대회와는 다른 축제의 기운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지드래곤, 아이브, 다이나믹 듀오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가 대회장에 마련된 무대에서 콘서트를 연다. 스콧 오닐 LIV 골프 CEO는 “최고의 선수와 멋진 음악, 맛있는 음식이 어우러진 페스티벌로 한국 대회를 만들겠다”며 “열정적인 한국 골프팬 앞에서 오래 대회를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LIV 골프 코리아 대회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한국은 다시 한 번 국제 골프 무대의 중심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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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9, 2025 at 12:0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