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레전드
이영자, ‘라스’에서도 통했다…황동주 “폭싹 빠졌수다” 고백 #이영자 #황동주 #라디오스타 #유미누나 #폭싹빠졌수다 #예능화제 #직진고백 #이영자매력 #MBC예능 #라스명장면 #방송인이영자 #예능여왕 #감동고백 #유쾌예능 #예능레전드
방송인 이영자가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황동주의 적극적인 호감을 받으며 또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방송에서 황동주는 특유의 솔직한 화법과 유쾌한 에너지로 이영자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출처 - 라디오스타 이날 방송은 '빠졌수다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황동주를 비롯해 송진우, 윤현민, 이이경이 출연해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그중 황동주는 “요즘 이영자 선배님에게 푹 빠졌다”며 진심 어린 호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영자 선배님과 대화를 나누면 기분이 좋아진다. 마음을 여는 모습이 너무 따뜻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황동주는 “유미 누나(이영자의 별명)의 속마음이 궁금하다”며 방송 중에도 수차례 이영자에 대한 궁금증과 호감을 표현했다. 이에 MC들은 “이건 거의 직진이다”라고 놀라움을 드러냈고, 이영자 역시 특유의 유쾌한 반응으로 화답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황동주의 돌발 고백은 예기치 못한 설렘과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화제를 모았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이영자 선배님의 매력은 정말 대단하다”, “황동주의 직진 화법이 신선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영자는 오랜 기간 방송계를 대표하는 입담꾼이자 따뜻한 인간미로 사랑받아온 인물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예능에서 후배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이번 ‘라디오스타’에서도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베테랑다운 면모를 다시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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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8, 2025 at 8:11 AM
나영석 PD 향한 김종민의 서러운 한마디 '나만 놔두고 다 신서유기 갔더라 #김종민 #나영석 #1박2일 #신서유기 #웃픈사연 #미우새 #국민예능 #서러운고백 #방송뒷이야기 #예능레전드
나영석 PD 향한 김종민의 서러운 한마디 '나만 놔두고 다 신서유기 갔더라 #김종민 #나영석 #1박2일 #신서유기 #웃픈사연 #미우새 #국민예능 #서러운고백 #방송뒷이야기 #예능레전드
나영석 PD를 향한 방송인 김종민의 유쾌하면서도 서글픈 속마음이 공개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민은 결혼식을 앞두고 오랜만에 나영석 PD와 만났다. 나 PD는 과거 KBS 예능 ‘1박2일’을 통해 김종민을 스타 방송인으로 키워낸 은인이기도 하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날 김종민은 과거 군 제대 후 복귀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군대에서 돌아와 방송 복귀 직후 심각한 슬럼프를 겪었다. 방송에서 입을 뗄 타이밍조차 잡기 힘들 정도였다"며 힘들었던 속내를 털어놨다. 당시 김종민의 방송 하차를 요구하는 청원까지 일어났을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았다. 김종민은 이어 나 PD에게 당시 상황을 물었다. "충분히 나를 정리할 수도 있었는데, 왜 하차시키지 않았냐"고 진지하게 질문했다. 이에 나영석 PD는 "너 때문에 힘들다고 누군가가 말했다면 나도 마음 아프지만 이야기를 꺼냈을 거다. 그런데 아무도 너에 대해 불만을 표현하지 않았다. 모두 묵묵히 기다려줬다"고 따뜻하게 답했다. 나 PD는 이어 "만약 시청자들에게 직접 말할 기회가 있었다면 '가족 중에 공부 못하는 아이 하나쯤 있을 수 있는데, 그 아이가 성적이 나쁘다고 집에서 내보내지는 않는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고 진심 어린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나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였다. 김종민은 서운한 속내를 숨기지 않고 농담 섞어 이야기했다. "형들이 있었기에 나도 버텼다. 그런데 정작 나만 남겨두고 형들이 먼저 떠났다"고 웃으며 밝혔다. 김종민은 "나영석 PD 믿고 '1박2일'에서 버텼는데 결국 형들이 다른 프로그램 '신서유기'에 다 모였다"며 웃음 섞인 서운함을 토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김종민은 오는 4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으며, 이날 오랜만에 나영석 PD를 찾아 직접 청첩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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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 2025 at 8:13 AM
혼자서도 찢고, 단체도 찢는다…박나래 예능 장인 행보 #박나래 #예능여왕 #나혼자산다 #놀라운토요일 #코미디언투표 #디시트렌드 #예능레전드
혼자서도 찢고, 단체도 찢는다…박나래 예능 장인 행보 #박나래 #예능여왕 #나혼자산다 #놀라운토요일 #코미디언투표 #디시트렌드 #예능레전드
개그우먼 박나래가 예능계 중심에서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와 tvN ‘놀라운 토요일’에 꾸준히 출연 중인 박나래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의 소소한 재미를 전하는 동시에 유쾌한 입담과 진솔한 면모로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특히 이사, 셀프 인테리어, 친구들과의 일상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따뜻함을 동시에 전달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장수 출연자이자 핵심 멤버로서 그녀의 존재감은 여전히 굳건하다. 또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도 박나래는 특유의 재치와 순발력 있는 언변으로 스튜디오의 활기를 책임지고 있다. 복잡한 가사 퀴즈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집념과 예능감 넘치는 반응은 프로그램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함께 출연 중인 출연진과의 케미도 시청 포인트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예능 내공을 쌓아온 박나래는 방송계를 대표하는 여성 예능인으로 자리매김했다. 활발한 방송 활동 외에도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해왔다. 2022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한편 박나래는 2025년 4월 2주차 디시트렌드  코미디언 부문 투표에서 4월 11일 오후 1시 38분 기준 11표를 얻으며 17위에 올라 있다. 비록 상위권은 아니지만, 오랜 시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해온 내공과 꾸준한 활동으로 여전히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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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1, 2025 at 4:48 AM
런닝맨 15주년, 유재석 “무한도전보다 길어” 의미 깊은 레이스 #런닝맨 #런닝맨15주년 #유재석 #지석진 #슈퍼주니어 #2049시청률 #예능레전드 #버라이어티쇼 #몸개그 #시청률1위
런닝맨 15주년, 유재석 “무한도전보다 길어” 의미 깊은 레이스 #런닝맨 #런닝맨15주년 #유재석 #지석진 #슈퍼주니어 #2049시청률 #예능레전드 #버라이어티쇼 #몸개그 #시청률1위
SBS 예능 ‘런닝맨’이 방송 15주년을 맞아 특집 레이스 ‘백 투 더 2010’으로 꾸며졌다. 지난 13일 방송은 2049 시청률 2.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는 물론 전체 프로그램 중 TOP 3에 올랐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까지 치솟았다. 오프닝에서는 멤버들이 ‘런닝맨’ 1회 당시 의상을 그대로 재현하며 향수를 자극했다. 유재석은 2010년 유행하던 스냅백과 운동화를 착용했고, 지석진은 첫 방송 착장을 완벽히 복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군 복무 중이던 양세찬은 군복 차림으로 등장했고, 최다니엘은 ‘지붕 뚫고 하이킥’ 캐릭터 복장으로 시청자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출처=SBS '런닝맨' 유재석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드문 요즘, ‘무한도전’보다 더 오래된 프로그램이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석진도 “15주년을 함께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이특, 규현,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2005년 데뷔 당시 복장으로 함께했다. 재석 팀과 석진 팀으로 나뉘어 펼쳐진 레이스는 ‘매운맛 의리게임’, ‘익스프레스 미끌모드’, ‘홀짝 일어났수다’ 등으로 구성됐다. 매운맛 게임에서는 규현이 8단계를, 지예은이 9단계를 성공했고, 이특은 15단계까지 도전해 웃음을 줬다. 몸싸움이 중심이 된 두 번째 게임에서는 송지효가 악바리 근성으로 김종국을 제치고 이름표를 붙이며 활약했다. 마지막 베팅 게임에서 지석진은 회유와 전략을 시도했지만 실패로 돌아갔고, 결과적으로 규현과 김종국이 1등을 차지해 금반지를 획득했다. 반면 이특, 은혁, 지예은은 생크림 폭탄 벌칙을 받으며 15주년 특집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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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6, 2025 at 1:1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