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추석 특집 | ???: “이게 뭔 조합이에요?” | 모둠전 5종, 엄마 동그랑땡 레시피, 송가인 라이브, 만남의 광장 [나래식] EP.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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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키
#SHINee #샤이니
#나래식 #박나래
October 1, 2025 at 10:23 AM
쑥꿀레 카페에도 문 닫기 직전에 도착해서 2인분 포장했다. 택시 기사님 말씀이 원래 여러 메뉴를 팔던 곳이었는데 박나래 다녀간 뒤로는 메뉴도 줄고 쑥굴레 포장에만 주력한다고 식당이 변해버려서 우리들(목포사람들)은 잘 안간다고 하신다. 로컬 맛집과 여행객 맛집은 다르겠죠. 쑥굴레 맛있다. 배가 접히지 않아 ㅋㅋㅋㅋ #위장아부탁해
October 6, 2024 at 11:25 AM
“커플 잠옷 어때?”…구해줘 홈즈 김대호, 풍자·박나래 밤 임장→야시장 속 유쾌한 플러팅 #구해줘홈즈 #김대호 #풍자
“커플 잠옷 어때?”…구해줘 홈즈 김대호, 풍자·박나래 밤 임장→야시장 속 유쾌한 플러팅 #구해줘홈즈 #김대호 #풍자
도시에 밤이 깃들면, 길 위에는 낮보다 깊고 진한 뒷이야기가 번져간다. 오늘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풍자와 박나래, 김대호가 도시의 어스름을 따라 밤 임장에 나선다. 골목 슈퍼에 들러 소소한 간식을 고르며 시작된 세 사람의 여정은 평범한 장면마다 유쾌한 해프닝을 품는다. 매대 한 번 훑었을 뿐인데, 예상치 못한 6만 원짜리 영수증 앞에서 모두가 놀라고 웃는다.   함께 찾은 야외 식탁, 한 손엔 컵라면, 다른 손엔 사연. 풍자가 “방송 감 떨어지면 동대문에서 에너지 충전한다”고 털어놓을 만큼, 도시의 밤에는 어른도 아이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온기가 살아 있다. 즉석에서 벌어진 사행시 게임에선 풍자가 농담 반, 진심 반 포기를 선언하고, 박나래가 거침없는 위트로 분위기를 이끈다.   “커플 잠옷 어때?”…구해줘 홈즈 김대호, 풍자·박나래 밤 임장→야시장 속 유쾌한 플러팅 / MBC 이어진 발걸음은 서울의 야경이 가장 화려한 동대문 도매시장을 향한다. 김대호는 DDP가 탄생한 배경을 설명하며 이곳이 역사와 문화, 디자인이 교차하는 서울의 얼굴임을 다시 한번 짚는다. 직접 임장을 나서 구석구석 둘러보며, 동대문에 ‘꼭 가봐야 할 세계 명소’라는 수식어가 전혀 아깝지 않다는 사실을 몸소 증명한다.   옷가게 앞에서 김대호는 한없이 진지해진다. 여자 잠옷을 고르는 일이 이토록 어렵다는 걸, 박나래와 풍자가 이것저것 추천하는 순간에야 새삼스럽게 깨닫는다. 얼떨결에 잠옷을 쥐여주는 대신, 엉뚱한 장난과 핀잔, 때론 무심한 배려가 오간다. 풍자가 김대호에게 자신이 고른 잠옷을 양보해달라고 하자, 김대호는 “똑같은 걸로 나눠 입자”며 익살 맞은 플러팅을 던지고, 이 한마디에 스튜디오는 물론 동행들의 얼굴도 환해진다.   소박한 밥상, 엉뚱한 게임, 예상치 못한 선물―각자의 밤이 모여 오늘도 서울은 새로운 얼굴로 피어난다. 세 사람의 임장 여정은 오늘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웃음과 온기, 그리고 소소한 설렘을 함께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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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8, 2025 at 11:30 PM

2024년 올해를 빛낸 인물:
예능방송인·코미디언 (2명까지 자유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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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유재석-박나래-강호동
삼파전에서 2019년 이후
다시 유재석 독주

10위 안 여성, 박나래 유일

다른 분야 대비 상위권 변화 적고
신예 두각 보이기 어려워


이외 1.0% 이상 응답된 인물:
장도연, 이영자, 김준호, 김구라,
김대호, 김종민·이상민, 이경규,
이수지, 김성주, 붐


2024년 11월 11~25일
전국 만 13세 이상 1,741명 조사

#갤럽 #한국갤럽
December 17, 2024 at 5:05 AM
'나 혼자 산다' 키, 강원도 힐링 여행 "돈으로 살 수 있으면 서울에서 할 것" #나혼자산다 #키 #기안84 #박나래
'나 혼자 산다' 키, 강원도 힐링 여행 "돈으로 살 수 있으면 서울에서 할 것" #나혼자산다 #키 #기안84 #박나래
'나 혼자 산다'에서 키가 솔로 라이프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키는 솔로 라이프를 공개했다.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이날 키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강원도로 떠났다. 그는 제일 먼저 10년 동안 단골로 다니는 식당을 찾았다. 식당 주인은 "전에 봤을 때 조금 나이들어보여서 이제는 장가가야겠다 싶었는데 아직 아니다. 한참 남았다"며 키와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이어 키는 능이백숙을 시켰다. 각종 나물과 함께 능이 백숙이 나왔는데 키는 "내가 돈으로 살 수 있으면 서울에서 먹을 거다. 근데 여기는 닭도 직접 키운 닭이고 직접 캔 나물도 엄청 많이 나온다"며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요리라고 말했다. 키는 싸갈 수 없는 반찬 종류를 주로 많이 먹었다. 그는 먹을 때마다 감탄하며 정말 맛있게 먹었다. 이를 본 조이는 "오빠를 본 이래로 제일 부럽다"고 해 웃음을 줬다. 식사 후 백숙은 싸달라고 했고, 나물은 직접 싸온 지퍼백에 담았다. 그렇게 알뜰하게 남은 찬까지 채긴 후 그는 식당을 나섰다. 나서기 전 식당 주인은 싸인을 부탁했다. 식당 곳곳에는 이미 키의 싸인이 여러장 붙어 있었다. 이에 키는 "저기 가면 내 싸인의 변천사를 볼 수 있다"며 정말 많이 가는 단골집인 것을 인증했다. 이어 키가 찾은 곳은 화암사였다. 그는 산 위에서 경치를 감상했고 혼자 사진도 찍었다. 카메라를 아래에 내려두고 찍은 사진이었는데, 흡사 남이 찍어준 것 같이 잘나와서 감탄을 불렀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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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3, 2025 at 3:57 PM
“유쾌한 표정의 힘”…박나래, 새 프로필 속 웃음→자유분방 매력 터졌다 #박나래 #프로필 #나혼자산다
“유쾌한 표정의 힘”…박나래, 새 프로필 속 웃음→자유분방 매력 터졌다 #박나래 #프로필 #나혼자산다
찬란하게 번진 미소와 익살스러운 표정, 순간순간 박나래만의 자유로움이 화면 위를 가득 메운다. 붉은 빛의 시폰 드레스가 어깨를 타고 흐르고, 때로는 오버사이즈 핑크 수트가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셔터가 눌릴 때마다, 박나래의 개성은 장면 너머까지 스며든다. 23일 박나래 측은 5종의 새로운 프로필 A컷을 공개했다. 앞서 4년 만에 선보인 6종 프로필이 도회적인 분위기를 풍겼다면, 이번 프로필은 코미디언 박나래 본연의 유쾌함을 온전히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과감하게 헝클어진 단발 머리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붉게 피어나는 바로크 패턴의 시폰 드레스가 어우러져 섹시하면서도 현대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유쾌한 표정의 힘”…박나래, 새 프로필 속 웃음→자유분방 매력 터졌다 / 박나래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포즈는 박나래 특유의 생동감을 그대로 전했다. 또다른 컷에선 트위드 텍스처의 니트탑에 오버사이즈 수트를 매치한 핑크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재미를 줬다. 특히 미소와 장난기 가득한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유분방함과 강렬함이 교차하는 순간, 박나래의 다채로운 매력이 드러났다. 촬영 현장에서도 박나래는 프로페셔널한 태도를 유지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전해진다. 측근에 따르면 “익살스러움과 강렬함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모습에 호평이 이어졌다”고 밝혀, 현장의 밝았던 에너지를 짐작케 했다. 온 몸으로 웃음을 전하는 힘,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진지한 표정이 조화롭게 담겼다. 최근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그리고 유튜브 ‘나래식’ 등에서 활약하며 매주 브라운관과 온라인을 넘나든다. 프로필 촬영장 속 박나래의 미소는 오랜 시간 무대와 화면을 오가며 쌓아온 내공과 자신감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그 여운은 쉽게 가시지 않는다. 예능과 방송, 일상까지 투명하게 비치는 박나래의 진심 어린 표정은 소소한 유쾌함에 큰 위로를 더한다. 다가오는 방송과 콘텐츠 속에서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일상에 작은 웃음을 던질지,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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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3, 2025 at 1:27 AM
박나래 자택 절도 사건…배상훈 “집 공개 예능, 범죄 노출 위험” #박나래 #절도사건 #배상훈 #집공개예능 #연예인보안
박나래 자택 절도 사건…배상훈 “집 공개 예능, 범죄 노출 위험” #박나래 #절도사건 #배상훈 #집공개예능 #연예인보안
배상훈 프로파일러가 방송인 박나래 씨 자택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과 관련해, 연예인의 자택을 공개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범죄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박나래 씨는 최근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서 귀금속 등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당했으며,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0일 30대 남성 A 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해 구속 수사 중이다. 박나래 인스타그램 배상훈 씨는 지난 15일 YTN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서 “A 씨는 셀럽이나 연예인만을 노리는 전문적인 꾼으로 보이며, 경찰이 해당 범죄 조직을 추적하던 중 검거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범인이 박나래 씨 자택인 줄 몰랐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모를 수가 없다. 인근을 다녀보면 금방 알 수 있다”며 “이는 재판에서 형량을 낮추기 위한 주장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씨처럼 실제 거주지를 공개하는 예능 프로그램은 매우 위험하다”며 “전문 털이범들은 방송 화면 몇 장면만으로도 보안 수준을 파악할 수 있다. 프로그램 제작진이나 소속사의 책임도 있지만, 박 씨 본인도 경각심을 가져야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미국 헐리우드에서도 비슷한 사건들이 일어나며, 침입 절도는 강도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며 “방송인이 집을 비운 사이 가족이나 지인이 있을 수 있어 더 큰 위험에 노출된다”고 경고했다. 배 씨는 연예인 자택을 노리는 범죄가 실재한다며 “소속사는 보안 컨설팅 등을 통해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 단순히 콘텐츠를 위한 자택 공개는 반작용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 조사에 따르면 A 씨는 박나래 씨 자택인 줄 몰랐다고 진술했으며, 단독 범행으로 훔친 금품 일부를 장물로 내놓은 정황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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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8, 2025 at 6:00 AM
withMBC:
구홈 추천❗ 집 앞 면 집🍜
할 말 잃게 만드는 소식좌의 맛 설명🦴

<#구해줘홈즈> 목요일 밤 10시 방송 🏠
#김숙 #박나래 #장동민 #양세형 #양세찬
#김대호 #주우재 #홍석천 #영훈(#더보이즈)
MBC 25091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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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8, 2025 at 12:53 PM
“기안84·전현무, 든든한 오빠 출격”…‘나 혼자 산다’서 박나래 위한 눈물 집정리→웃음과 감동 넘쳤다 #기안84 #전현무 #나혼자산다
“기안84·전현무, 든든한 오빠 출격”…‘나 혼자 산다’서 박나래 위한 눈물 집정리→웃음과 감동 넘쳤다 #기안84 #전현무 #나혼자산다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와 전현무가 박나래를 위해 다시 한 번 든든한 오빠로 변신했다. 오랜만에 모인 세 사람은 박나래 조부모님이 머물던 집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힘을 보탠다. 비가 내리는 마당부터 방안 곳곳까지, 낡은 사진과 추억 속 물건들이 쌓인 공간에서 서로가 나눈 위로가 오래도록 남는다. 박나래가 홀로 가족의 집을 정리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안84와 전현무는 망설임 없이 나섰다. 세 사람은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깊은 우정과 가족애로 현장을 채운다. 특히 지난 ‘여름 나래 학교’ 이후 8년 만에 다시 찾은 조부모님 집에 들어선 순간, 전현무와 기안84는 집 안에 걸린 오래된 가족 사진 앞에서 조용히 감정을 나눈다. 두 사람은 “네가 시키는 대로 할게”라며 박나래 중심의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한다. “기안84·전현무, 든든한 오빠 출격”…‘나 혼자 산다’서 박나래 위한 눈물 집정리→웃음과 감동 넘쳤다 / MBC 기안84는 어느새 무거운 짐을 옮기는 ‘돌쇠84’로 돌아가 현장 곳곳에서 힘을 발휘한다. 숨이 찰 법도 한데 짐을 부지런히 나르는 모습에 박나래는 “역시 일을 잘해”라며 감탄을 표한다. 기안84의 일하는 손길이 쉴 틈 없이 이어지며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된다. 전현무는 야외 마당에서 잡초 제거에 몰두하며 ‘무초맨’의 면모를 뽐낸다. 땀과 진흙으로 범벅이 된 채 “뿌리를 뽑아버리겠다”고 외치는 모습은 현실 고달픔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마침내 잔뜩 자란 잡초와의 사투 끝에 전현무는 “주택 안 살란다”며 버거움을 토로해 스튜디오와 현장 모두에 웃음을 더한다. 끈질긴 빗속에서도 함께해준 두 사람에게 박나래는 즉석에서 달달한 냉커피를 건넨다. “오빠들, 미안해”라는 박나래의 진심 어린 말 한마디에는 서로를 향한 고마움과 애틋함이 묻어난다. 세 사람의 자연스러운 장면 곳곳에서는 웃음과 동시에 오래된 기억을 공유하는 동료애가 섬세하게 담긴다. 특히 진흙투성이 등목 장면에서 전현무의 얼굴에 비누 거품이 가득 묻자 기안84와 박나래가 “불경스러워!”를 외치며 폭소한 순간은 진한 유대감 속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무지개 가족의 8년 전 추억과 오늘이 나란히 교차하는 이번 에피소드는 박나래의 성장에 힘이 돼 준 전현무, 기안84의 진심을 다시 한 번 드러낸다. 집안 가득 쌓인 먼지와 물기, 그리고 함께한 시간 속에서 두 사람의 존재감이 특별한 의미를 더하며, ‘나 혼자 산다’가 선사하는 다채로운 싱글 라이프의 가치를 다시 새긴다. 기안84와 전현무, 박나래가 함께 빗속을 걷는 오늘의 이야기는 26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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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5, 2025 at 11:22 PM
박나래 도둑 검거, 경찰 신속 수사로 피의자 체포 #박나래도둑 #절도범체포 #자택침입 #용산주택 #강경대응
박나래 도둑 검거, 경찰 신속 수사로 피의자 체포 #박나래도둑 #절도범체포 #자택침입 #용산주택 #강경대응
방송인 박나래의 자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절도 등 혐의로 피의자 A씨를 최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박나래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인물이며, 동일한 수법의 전과가 있는 인물로 이미 추적 중이었다고 밝혔다. 박나래 소속사 이앤피컴퍼니는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8일 도난 사고와 관련해 수사를 의뢰했고, 이후 경찰이 피의자의 신원을 파악해 체포했다"고 전했다. 이어 "구속영장도 발부된 것으로 보이며, 신속한 수사로 피의자가 체포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박나래 측은 일각에서 제기된 내부자 소행 가능성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당했으며, CCTV가 없는 점을 이유로 내부자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다. 해당 주택은 박나래가 지난 2021년 55억 원에 매입한 단독주택으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자택 내부가 여러 차례 방송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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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5, 2025 at 1:18 AM
박나래, 예능감도 존재감도 여전한 대세 #박나래 #예능대세 #나혼자산다 #꾸준한인기 #디시트렌드 #웃음장인
박나래, 예능감도 존재감도 여전한 대세 #박나래 #예능대세 #나혼자산다 #꾸준한인기 #디시트렌드 #웃음장인
개그우먼 박나래가 예능계 중심에서 변함없는 활약을 이어가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박나래(출처=뉴스1)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센스와 공감 능력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솔직하면서도 위트 있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웃음을 전하며, 예능 대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006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나래는 2021년과 2022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연이어 수상했고, ‘베스트 커플상’, ‘PD상’ 등도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방송뿐 아니라 공연, 책 출간 등 다양한 영역에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박나래는 2025년 4월 2주차 디시트렌드 코미디언 부문 주간 투표에서 4월 10일 오수 2시 25분 기준 68표를 기록하며 20위에 올라 팬들의 꾸준한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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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0, 2025 at 6:20 AM
양세형·박나래, '내편하자4' 마지막 회서 펼치는 감동의 티키타카 #내편하자4 #양세형 #박나래
양세형·박나래, '내편하자4' 마지막 회서 펼치는 감동의 티키타카 #내편하자4 #양세형 #박나래
개그맨 양세형과 박나래가 '내편하자4' 마지막 회에서 진정한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양세형은 특별한 상차림으로 박나래와의 오랜 우정을 나눈다. 8일 0시에 공개되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4' 시즌 마지막 회인 16회에는 양세형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18년 차 찐친 박나래와 함께 유쾌한 케미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양세형·박나래, '내편하자4' 마지막 회서 펼치는 감동의 티키타카 / STUDIO X+U 이날 양세형은 MC들보다 먼저 도착해 직접 준비한 해산물과 냉제육으로 촬영장을 축제 분위기로 물들였다. 양세형은 "가게가 문을 닫은 일요일이 녹화일이라 맛있는 걸 준비하고 싶었다"며 세심한 배려를 드러냈다. 양세형의 요리를 맛본 박나래 및 MC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나래는 "세형이는 정말 1등 신랑감"이라며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또 박나래는 "우리 결혼하고 식당 차리자"라며 폭탄 발언을 던졌다. 여자친구 이야기를 듣고 엄지윤은 "옆에 있잖아요"라고 말해 현장을 한바탕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개그맨, 베스트셀러 시인을 넘어서 요리 실력까지 보유한 양세형의 매력이 돋보인 '내편하자4' 16회는 8일 0시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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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7, 2025 at 2:18 AM
'나 혼자 산다' 튀르키예 맛 탐방 떠난 팜유&옥자연과 핑크빛 분위기 그린 김대호 [종합] #코쿤 #이장우 #박나래 #전현무 #김대호
'나 혼자 산다' 튀르키예 맛 탐방 떠난 팜유&옥자연과 핑크빛 분위기 그린 김대호 [종합] #코쿤 #이장우 #박나래 #전현무 #김대호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박나래 전현무 김대호 코쿤 옥자연이 솔로 라이프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의 전현무 박나래 전현무와 김대호 코쿤 옥자연이 솔로 라이프를 공개했다.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이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튀르키예로 떠났다. 박나래는 화려한 꽃무늬의 점프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이를 본 코쿤은 "벌 꼬이겠다"고 해 웃음을 줬다. 이장우 역시 범상치 않은 군복 바지로 눈길을 끌었다.  그렇게 가지각색 의상으로 어딜가든 이목이 집중되는 세 사람은 시장에 갔다. 전현무는 "시장 가는 것도 세미나 중 하나다. 공부가 된다"며 그 나라의 맛을 느끼기 위해선 시장이 필수라고 했다. 사장을 구경하던 중 이장우는 코코레치를 발견했다. 내장을 양고기에 꽁꽁싸서 굽는 요리였다. 코코레치를 먹으면서 모두 감탄했다. 전현무는 "한국인들은 다 좋아하는 맛이다"라고 했다. 이장우는 "맥주 안주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맛 탐구를 하는 세 사람을 보고 조이는 "그런데 연구해서 어디다가 쓰냐"고 물었다. 전현무는 "다 쓴다. 이따가 피피티도 한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  이후 세 사람은 바로 홍합 밥을 먹으러 자리를 떴다. 그런데 가다 한국말을 하는 튀르키예인을 만났다. 그는 연세대학교 법학교 출신으로 한국에 3년 동안 살았다고 했다. 하지만 이장우는 이런 사연에 아랑곳 않고 "홍합밥 잘하는 곳 어디있는 줄 아냐"고 물어 모두에게 핀잔을 샀다. 특히 조이는 "초등학교 5학년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장우 박나래 전현무는 페리를 타고 강을 넘었다. 이장우는 "나는 개코인데 튀르키예는 냄새가 좋다"며 음식 냄새가 향기롭다고 좋아했다. 세 사람은 길거리에 파는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아이스크림을 줄까 말까 약 올리는 아이스크림 가게 주인의 모습은 웃음을 줬다. 이장우는 "젤라또 아이스크림 보다 더 쫀득하고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어 홍합밥도 먹었다. 홍합밥은 홍합 껍질에 밥을 가득얹어 먹는 것이었는데 상인이 손님들에게 일일이 먹여줬다. 세 사람은 맛있다며, 상인이 파는 홍합밥을 모두 먹을 뻔 했다고 했다.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이어진 방송에서 김대호 코쿤 옥자연은 시골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김대호와 옥자연은 주방에 나란히 서서 함께 식재료 손질을 했다. 재료를 손질하면서 김대호는 "나는 엠티 한 번도 안 가봤다. 그래서 설렜다"며 옥자연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또 김대호는 "오늘 힘들지 않았냐"고 옥자연을 걱정했다. 옥자연은 "아니다. 오빠가 물에 들어가서 힘들었을 거 같다. 추운데 들어가서 깜짝 놀랐다"며 괜찮다고 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대화에 전현무는 "서로 배려 하고 난리 났다"며 질투를 보냈다. 이후 옥자연은 제작진에게 "내가 원래 말을 잘 못 놓는다. 근데 용기내서 말을 놓았는데 훨씬 편해지더라"고 했다. 김대호는 제작진에게 "말을 잘 못 놓는데, 먼저 놓아주니까 정말 행복했다"며 설레하는 듯 했다.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을 밖에서 불을 피우면서 바라 본 코쿤은 "자꾸 밖에서 할 수 있는 일만 시키더라. 여름철 모기가 된 기분이었다. 주방에는 못 들어가겠는 그런 취급을 받는 듯 했다"고 해 웃음을 줬다. 하지만 계속해서 김대호와 옥자연은 같이 붙어 다녔다. 채소를 따러 갈 때도 두 명이서 갔고 돌아온 후에도 김대호는 코쿤에게 삼겹살을 초벌하라고 시킨 후 옥자연과 채소를 씻었다. 이에 코쿤은 "삼겹살이 초벌이 필요한 게 맞냐"며 의아해 해 웃음을 줬다.   이어 해물 된장찌개, 삼겹살로 푸짐한 한상이 완성됐다. 힘을 합쳐 만든 만큼 모두 맛있게 먹었다.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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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7, 2025 at 4:02 PM
“기분 좋은 뮤지컬 본 듯”…박나래·멜로망스, ‘나래식’ 배달식 첫 도전→입틀막 감동 라이브 #박나래 #멜로망스 #나래식
“기분 좋은 뮤지컬 본 듯”…박나래·멜로망스, ‘나래식’ 배달식 첫 도전→입틀막 감동 라이브 #박나래 #멜로망스 #나래식
따스한 저녁 공기 속, 박나래의 두 손 가득 음식이 담긴 대형 가방이 멜로망스의 작업실 문을 두드렸다. 서툴지만 진심 어린 노력이 배달상에 하나하나 차려진 순간, 멜로망스 두 남성의 얼굴엔 놀라움과 기쁨이 동시에 피어올랐다. 정성 가득한 수육과 꼬막 비빔밥, 홍합탕까지 흘러넘치듯 푸짐한 한 상이, 7년 전부터 이어온 인연의 깊이를 작은 접시마다 새겼다.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한다던 멜로망스와 박나래, 오늘만큼은 주방 대신 작업실에서 마음까지 맞닿았다. 흘러나온 웃음과 감탄, 흥이 어우러지며 특별한 하루가 시작됐다. 박나래는 “나래식 최초의 배달 주문이 들어왔다”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배달식의 주인공이자 7년 전 ‘슈가맨2’에서 인연을 맺었던 멜로망스와의 재회는 시작부터 기대감을 높였다. “그때 멜로망스 팀이었다. ‘유(You)’가 내 최애곡”이라던 박나래의 진심 어린 팬심은 푸짐한 밥상 위에서 한층 더 깊어졌다. “기분 좋은 뮤지컬 본 듯”…박나래·멜로망스, ‘나래식’ 배달식 첫 도전→입틀막 감동 라이브 / 유튜브 '나래식' 멜로망스의 작업실에 직접 배달 온 박나래는 고단한 숨을 몰아쉬는 와중에도 환한 미소로 한상을 차렸다. 김민석과 정동환은 “정말 오래 살고 볼 일” “누나라고 불러도 되냐”라며 기쁨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특히 김민석은 “진짜 겁나 맛있다”며 폭풍 먹방을 펼쳐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아냈다. 감사의 의미로 멜로망스는 신곡을 무려 3곡이나 라이브로 선사했다. 김민석의 유려한 보컬과 정동환의 섬세한 피아노가 더해져 현장은 콘서트장 못지않은 분위기로 물들었다. 박나래는 “기분 좋은 사랑 뮤지컬 한 편 본 기분” “좋다는 말로는 부족하다”라며 이들의 고품격 라이브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또 멜로망스는 박나래가 다시 듣고 싶다던 ‘유’를 직접 불렀고, 이에 박나래는 입을 막으며 감격했다. 정동환의 연주에 맞춰 박나래와 김민석이 듀엣 무대까지 꾸며 한층 더 훈훈한 분위기가 완성됐다. 멜로망스는 “맛있는 음식을 해준 나래 누나와 ‘슈가맨’ 인연이 떠오른다”며 진심을 전했다. ‘나래식’은 박나래만의 힐링 쿠킹 토크쇼로, 매회 인급동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누적 조회수 5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화제성과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다음 회차인 32회에는 방송인 김대호가 출연할 예정이다. 첫 배달식의 따스한 열기는 아직 잔상처럼 남아 있다. 박나래의 웃음과 멜로망스의 노래, 예기치 못한 고백과 진짜 행복이 식탁과 악보 위로 교차하며, 지난 시간을 저장한 음악과 음식, 그리고 우정이 어우러진 하루로 완성됐다. 23일 공개된 ‘나래식’ 31회에서 울려 퍼진 두 사람의 귀한 마음과 감동은 지금도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남긴 채, 다음 만남을 기다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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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4, 2025 at 1:39 AM
“웃음 속 낯익은 케미”…박나래·김대호, ‘나래식’서 ‘폭싹 속았수다’ 재연→SNS 흥분 #박나래 #김대호 #나래식
“웃음 속 낯익은 케미”…박나래·김대호, ‘나래식’서 ‘폭싹 속았수다’ 재연→SNS 흥분 #박나래 #김대호 #나래식
붉은 손수건이 곱게 감싸진 얼굴, 남해 바람이 스쳐가는 듯 환한 꽃무늬 원피스, 그 옆 단단하게 버틴 자주색 수트의 미소. 박나래와 김대호는 낡은 흑백사진 속에서 튀어나온 듯, 시간의 결을 따라 오늘에 닿았다. 소박하고 익살스럽게, 손끝의 온기와 눈빛 속 농담이 대화를 대신한다. SNS 한편을 가득 메운 이 장면은 모두의 마음에 작은 파문을 남겼다. 박나래는 지난 1일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대호와 함께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사진과 함께 “나래식 프리대호. 토크도 토크지만 그냥 내가 잘 나와서 올림”이라는 위트 있는 메시지를 덧붙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웃음 속 낯익은 케미”…박나래·김대호, ‘나래식’서 ‘폭싹 속았수다’ 재연→SNS 흥분 공개된 사진에서 박나래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주인공 애순(아이유)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빨간색 손수건과 화려한 파란색 꽃무늬 원피스, 새침하게 지은 표정이 극중 애순의 분위기를 완연히 닮았다. 김대호 역시 자주색 정장과 회색 땡땡이 넥타이, 들뜬 듯 설레는 표정으로 관식(박보검)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며 70년대 부부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케미를 자아냈다. 박나래는 손을 잡고 김대호의 바지 주머니에 손을 얹는 익살스러운 모습부터 팔짱을 끼는 다정한 제스처까지 활기찬 호흡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나래식’ 특유의 유쾌함을 패러디에 녹여내며 추억과 현대 예능의 감성을 동시에 전했다. 댓글란에는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나래 언니 점점 더 예뻐진다”, “70년대 부부 보는 것 같다” 등 누리꾼의 공감과 응원이 이어지며 SNS의 분위기를 달궜다. 김대호는 올해 2월 MBC 아나운서를 퇴사했고, 래퍼 MC몽이 이끄는 소속사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방송인으로서 또다른 도전을 시작했다. 당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서는 계약금과 관련해 “내가 직장 생활하면서 통장에 일반적으로 찍힐 수 있는 금액은 아니”라고 말해 색다른 소회를 전한 바 있다. SNS 속에서 환하게 웃는 박나래와 김대호의 모습은 단순한 패러디를 넘어 시청자들에게 따뜻하고 익숙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두 사람의 유쾌한 변신과 새로운 도전은 예능 ‘나래식’에서 더욱 다채롭게 펼쳐질 전망이다. 팬들은 “또 어떤 특별한 케미가 탄생할지 기대된다”며 박나래와 김대호의 행보에 힘찬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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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 2025 at 2:18 AM
“추억을 생각하며 살아가야지”… ‘나혼자산다’ 키, 조부모님 향한 그리움 “할머니 기일과 겹친 생일, 이젠 슬퍼하지 말고” [종합] #나혼자산다 #박나래 #키 #전현무 #이주승
“추억을 생각하며 살아가야지”… ‘나혼자산다’ 키, 조부모님 향한 그리움 “할머니 기일과 겹친 생일, 이젠 슬퍼하지 말고” [종합] #나혼자산다 #박나래 #키 #전현무 #이주승
‘나 혼자 산다’에서 키가 조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이주승과 키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이주승은 얼마 전 결혼한 친형 이주앙과 그의 아내 응우옌 티 민투를 소개했다. 이들은 베트남에서 만나 연애 후 최근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사업으로 바쁜 형 대신 결혼식장도 제가 찾았다”는 이주승은 “형수님이 아직 한국 민속촌을 안 가봤다고 하더라. 민속촌에 가서 한국 문화를 체험시켜드리려고 했다. 역사를 알아야 그 나라에 대한 애정이 깊어진다고 생각해서 오늘은 한국에 대해 알려드리고 싶다”며 어머니와 형수님을 위한 일일 투어 가이드로 나섰다. 이주승의 형수 투는 “저 장독대로 김치를 담는 거냐. 집도 있다. 관아도 드라마에서 많이 봤다”며 반가워했다. 이어 이주승은 사진을 좋아한다는 형수를 위해 사진을 찍어줬다. “어떻게 찍어야 할지 모르겠다”던 형수 투 역시 사진을 찍자 곧바로 프로다운 표정과 포즈를 취했고, 키는 “드디어 나한테 공감해줄 사람이 나타났다”며 반가워했다. “형수님은 사진 찍히는 일에 있어 인간 문화재 같다”던 이주승은 “제가 형한테 듣기로는 하루 찍히는 사진 양이 500장에서 1000장이라고 하더라. 작년에 베트남에서 결혼식을 올렸을 땐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 형 눈이 풀려있었다. 이렇게까지 사진을 좋아하시는구나 싶어 포토 스폿이 가득한 민속촌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에겐 무토그래퍼가 있지 않냐. 오늘만은 주토그래퍼로 데뷔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주승이 찍어준 사진을 본 투는 “잘 찍었다. 도련님 사진 잘 찍어요”라며 만족했다. “쟤한테 설마 타이틀을 뺏기겠냐”고 얕보던 전현무도 “너 좀 친다”고 했다. 이주승은 “가다가 사진이 잘 나올 것 같은 광이 있으면 바로 찍어드렸다”며 열성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이어 옷을 갈아입고 나타난 형수를 보고 놀랐다. 이주승은 “형수님은 평소에도 사진을 위해 차 트렁크에 옷 몇 벌을 넣어두고 다닌다고 하더라”고 했고, 패널들은 “해외여행 온 거니까 예쁜 사진을 남기고 싶을 거다”고 공감했다. 만족스러운 인생샷을 남긴 이들은 기념품 가게에도 방문했다. 이주승은 “형수님이 자주 못 오시니까 선물을 많이 드리고 싶었다”며 화끈한 플렉스를 선보였다. 이후에도 이주승은 “고기를 좋아한다. 한국 요리 중에서는 감자탕, 불고기를 먹어봤다”는 형수님을 위해 캠핑존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이주승은 “특별한 날이니 그냥 고깃집 말고 캠핑장 바비큐를 준비했다. 어머니가 이가 안 좋아하셔서 고기는 잘 못 드신다. 그래서 어머니는 장어, 형수님은 고기를 드실 수 있게 둘 다 있는 곳을 선택했다”며 섬세한 면모를 보여줬다. 투는 “장어 너무 맛있다. 민속촌도 재밌었고 사진도 너무 잘 찍어줬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주승은 “확실히 형수님이 가족이 된 후로 가족이 늘면서 더 화목한 분위기가 된 것 같다. 평소에 어머니랑 둘이 많이 돌아다니지는 않는데 이런 일로 또 어머니랑도 여행을 하게 됐지 않냐. 형수님과도 함께 다니면서 친해진 것 같아 뿌듯한 하루였다”는 소감을 남겼다. “다음에는 형까지 같이 스키장도 가자”는 약속도 했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이어 본가로 내려간 키의 일상이 공개됐다. 대구를 지나 경북 영천 호국원에 방문한 키는 “저희 친할아버지께서 6.25 전쟁에 참전하셨다가 총상을 입고 전역하셔서 국가 유공자가 되셨다. 그래서 친조부모님이 묻혀계신 곳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국가유공자인 할아버지와 작은할아버지, 외할아버지에게 존경심을 갖고 있다는 키의 말에 구성환 역시 공감했다. 빈소에 절을 올린 키는 “두 분 다 나를 너무 예뻐해주셨다”며 조부모님과의 추억에 빠졌다. 그는 “저희 집은 엄마, 아빠가 둘 다 맞벌이를 하셔서 항상 조부모님이 저를 돌봐주셨다. 초등학생 때는 부모님보다 조부모님과 보낸 시간이 더 길었다. 제가 할머니 음식도 정말 좋아했고, 커서도 할머니랑은 대구에서도, 서울에서도 둘이서 데이트한 기억도 많았다”며 “제 데뷔날에도 할머니가 오셨었다”고 밝혔다. 이어 키는 “저 초등학교 때 할머니께서 게 간장조림을 정말 많이 해주셨다. 그래서 그걸 엄마아빠에게 해드리면 좋아하시겠다 싶었다”며 할머니에 대한 추억이 특히 많다고 밝혔다. 그는 “그리고 9월에 원래 제 생일이 있는데, 저희 할머니 기일이 제 생일이었다” “편찮으시지도 않고 주무시다가 갑자기 돌아가셨다. 그래서 갑작스러운 이별에 너무 힘들었다. 2, 3년 동안은 내 생일 케이크도 보고 싶지 않고 우울하기만 했는데 후에 생각해보니 내가 이런 모습을 바라지 않으실 것 같더라”고 했다. 이어 키는 “굉장한 우연이었겠지만 제가 비 맞는 걸 할머니가 정말 싫어하셨다. 비만 오면 할머니가 하교 시간에 늘 우산을 들고 기다리셨다. 제가 올 때 경북권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절도 못 드리는 건 아닐까 생각했는데 그쳤던 비가 절을 드리고 나니 오더라”며 “그래서 이제 얼굴 봤으니 돌아가라 하시는 건가 생각했다”고 했다. 그는 이후 “조부모님께 다녀온 것 때문에 지금까지도 마음이 꽉 차 있는 기분이 든다”고 했다. 이다음 대구로 돌아간 키는 퇴직 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어머니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구 동성로의 단골 맛집에서 분식을 먹은 두 사람은 네컷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패널들은 “부모님은 엄마가 할 법한 것을 하는 것보다 우리가 하는 걸 더 좋아하시더라. 인사동 한정식집 같은 곳보다 우리가 하면서 노는 것, 혼자 가기 어려운 곳을 같이 가면 정말 좋아하시더라”며 여러 경험을 나누는 게 좋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키는 집에서 부모님이 준비해준 생일파티를 하기도 했다. 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양이 들어간 곰탕을 먹은 키는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해주신 곰탕이 아직도 집 냉동실에 있다. 너무 오래돼서 먹을 수 없는 거겠지만 버릴 수가 없어서 얼려가며 가지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엄마 덕분에 그 맛을 오랜만에 느꼈다. 슬픈 일이 있었다고 너무 우울해지지 말고 추억을 되새기며 살아가고 싶다”고 했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는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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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9, 2025 at 4:02 PM
“조부모님 추억 앞에서 오열”…박나래, ‘나 혼자 산다’서 전현무·기안84 위로→시청자 울렸다 #박나래 #나혼자산다 #전현무
“조부모님 추억 앞에서 오열”…박나래, ‘나 혼자 산다’서 전현무·기안84 위로→시청자 울렸다 #박나래 #나혼자산다 #전현무
26일 밤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조부모님의 집을 찾아 정리하는 과정을 그렸다. 오랜만에 대문 앞에 선 박나래는 망설임 끝에 “할머니, 할아버지, 나래 왔어”라고 조심스레 인사했다. 따뜻한 인사가 들려오던 예전과 달리 무성한 잡초만이 시간이 흐른 흔적을 고스란히 남겼고, 박나래는 주저앉아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박나래는 조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건강한 애도 기간을 갖지 못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매일 꿈속에서 할머니와 만나는 일상을 반복하며 현실과 꿈의 경계에서 눈물을 흘렸다는 박나래의 고백은 시청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박나래는 “집에 가면 멘탈이 무너질 것 같아서 못 가고 있었다”며 미뤄온 감정을 털어놓았다. “조부모님 추억 앞에서 오열”…박나래, ‘나 혼자 산다’서 전현무·기안84 위로→시청자 울렸다 / MBC 마당에 수북이 쌓인 잡초를 맨손으로 뽑으며 “너무 늦게 왔어”라며 흐느끼던 박나래 곁에는 오랜 친구 전현무와 기안84가 함께했다. '여름 나래 학교' 이후 약 8년 만에 방문하게 된 이곳에서 두 사람은 “나래 만큼은 아니겠지만 우리에게도 추억이 있다”며 애틋함을 전했다. 박나래는 홀로 애도할까 걱정했지만, 두 지원군의 등장에 한결 마음을 놓는 듯 보였다. 집을 정리하던 중 냉장고에서 발견된 할머니의 김치통은 박나래의 슬픔을 다시 한 번 북돋웠다. 평소 특별한 의미가 있던 김치였기에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전현무는 마당의 잡초를 모조리 뽑겠다며 온몸으로 나섰고, 기안84는 무거운 짐을 척척 옮기는 ‘돌쇠84’의 면모를 보여주며 박나래의 곁을 든든하게 지켰다. 집 정리는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계속됐고, 박나래는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방송 말미에는 8년 전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등목 장면까지 재현돼, 눈물과 웃음이 교차하는 특별한 시간을 완성했다. 박나래는 조부모님과의 추억을 마주하며 억눌렸던 감정을 조금이나마 털어놨고, 전현무와 기안84는 어떤 말보다 강한 응원과 위로로 의미를 더했다. 무지개 가족의 우정이 더욱 빛난 순간이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같이 울었다”, “진짜 가족이자 친구 같다”, “김치통에서 울컥한 나래 모습, 너무 공감됐다” 등 공감 어린 반응을 이어갔다. ‘나 혼자 산다’는 박나래, 전현무, 기안84가 함께한 이 눈물과 웃음의 회차를 통해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MBC를 통해 밤 시간대에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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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7, 2025 at 5:05 AM
육즙 비가 내리는 밤…‘전국1등’ 박나래, 홍성 한우 우승→명절 특집의 유쾌한 울림 #전국1등 #박나래 #홍성한우
육즙 비가 내리는 밤…‘전국1등’ 박나래, 홍성 한우 우승→명절 특집의 유쾌한 울림 #전국1등 #박나래 #홍성한우
명절의 풍성함은 핏빛 고기와 짙은 연기, 그리고 사람의 웃음에서 피어나기도 한다. 이번 추석, MBC ‘전국1등’은 대한민국 축산의 명예를 건 한판 승부 위에 세 MC, 전국의 농민들, 그리고 한우에 담긴 오랜 시간을 올려놨다. 화면엔 온기가 흐르고, 맛있는 한 점이 입으로 들어가는 순간 시청자의 마음에도 잔잔한 감동이 퍼졌다. 박나래, 문세윤, 김대호의 개성과 리액션, 현장에서 터지는 농민들의 구수한 미소는 명절 안방의 온도를 조금 더 높였다. 지난 3일 방송된 ‘전국1등’은 충남 홍성, 경기 안성, 제주 흑우가 대표 한우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맞대결을 펼치며 전국 방방곡곡 시청자의 시선을 붙잡았다. 방송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3.2%, 광고주들이 주목하는 2049 시청률 1.4%로 동시간대 압도적 1위에 올랐다. 무엇보다 박나래가 홍성 축산 가족들과 함께 푸짐하게 구운 바비큐 한 점을 들고 “육즙 비가 내리는구나”라고 외친 장면은 최고의 1분(4.3%)을 기록하며 쾌감을 선사했다. 문세윤이 “먹방 인생 10년 만에 이런 화려한 경험은 처음”이라며 감탄하던 순간 역시 2049에서 최고 시청률 2.0%를 찍으며 젊은 시청층마저 사로잡았다. 육즙 비가 내리는 밤…‘전국1등’ 박나래, 홍성 한우 우승→명절 특집의 유쾌한 울림 / MBC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로 전국 특산물 챔피언스리그라는 콘셉트를 도입해 각 지역 농민이 직접 손질한 귀한 한우 부위, 100인의 평가단, 7인 미식단을 한 공간에 불러모았다. 미식단에는 문정훈 교수, 이원일 셰프, 홍신애 요리연구가, 미미미누, 정영한 아나운서, 김태연, 파트리샤 등 다양한 얼굴이 앉아 남다른 분석력과 리얼한 반응으로 무대의 무게를 더했다. 소고기 앞에선 남녀노소 가릴 것 없는 진지함, 그리고 ‘한우라면 무조건’이란 농민들의 자신감이 화면을 뚫고 전해졌다. 박나래는 붉은빛 한복에 활기 넘치는 에너지를 더했고, 직접 축사에 방문해 먹이 주기와 정리까지 함께 하며 농촌의 바쁜 하루를 온몸으로 체험했다. 바비큐 파티 장소에서 박나래가 고기를 한 입 먹은 후 “육즙 비가 내린다”고 감탄하는 순간엔 농민들의 얼굴에 뿌듯한 미소가 번졌다. 문세윤은 특유의 유쾌함으로 “방송국 돈으로 한우를 먹는다”는 진심 어린 너스레와 함께 10년 먹방 인생을 넘어서는 맛의 신세계를 경험했다. 김대호는 제주 흑우 팀을 맡아 특색 있는 먹방과 후배 정영한 아나운서와의 케미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대결의 결과도 반전의 연속이었다. 사전 투표에서는 홍성이 1위를, 중간 투표에서는 제주 흑우가 다시 선두를 빼앗으며 긴장감이 고조됐다. 마지막 블라인드 평가에서 홍성 한우가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전국 1등’ 타이틀을 차지했다. 우승의 순간, 박나래는 “첫사랑은 영원하다”며 벅찬 표정으로 기쁨을 전했고, 홍성 농민 대표는 “행복하고 건강한 소를 만들기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말하며 한우 생산 현장의 진한 자부심을 남겼다. 방송이 끝난 직후 온라인과 SNS에는 “지역 특산물의 새로운 매력을 알게 됐다”, “방송에 나온 지역을 꼭 가보고 싶다”, “MC들의 케미가 인상적이었다”는 호평이 쏟아졌다. 세 MC와 농민, 평가단 모두의 열의가 고스란히 전해진 명절의 한 장면이었다. 밥상 위의 고기처럼 진한 감동과 풍요로움, 그리고 생생한 현장 에너지까지. ‘전국1등’은 긴장과 웃음, 감동이 어우러진 한우 대전을 기록했다. 명절 특집의 남다른 울림은 오는 10월 8일(수) 밤 8시 10분 방송될 쌀 대전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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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4, 2025 at 2:0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