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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학교폭력 의혹 소송 1심 패소…법원 “허위라 단정 어려워” #조병규 #학교폭력의혹 #민사소송패소 #전지적참견시점 #연예계논란
조병규, 학교폭력 의혹 소송 1심 패소…법원 “허위라 단정 어려워” #조병규 #학교폭력의혹 #민사소송패소 #전지적참견시점 #연예계논란
배우 조병규가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한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 조병규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7부는 조병규와 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가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약 4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조병규 측이 제출한 증거만으로 A씨의 폭로글이 허위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소송 비용도 조병규 측이 부담하게 됐다. 조병규 측은 A씨의 폭로로 인해 명예가 훼손됐고, 광고와 드라마 등에서 하차하며 40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조씨 측이 제출한 지인들의 진술서와 대화 내용 등만으로는 허위 사실 게시를 인정할 수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한 게시글 삭제가 허위임을 인정한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에 대한 두려움으로 삭제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조병규 측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이며, 2심은 서울고등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논란은 2021년 A씨가 SNS를 통해 조병규의 뉴질랜드 유학 시절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A씨는 간식이나 노래방 비용을 강요당하고, 신체적 폭행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조병규 측은 이를 전면 부인하며 민사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한편 조병규는 영화 ‘숨은 돈 찾기’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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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 2025 at 1:29 AM
김수현, 대만 세븐일레븐에 60억 소송 위기 #김수현 #손해배상소송 #세븐일레븐 #대만행사 #모델계약논란 #연예계논란 #사생활의혹 #60억소송 #해외소송 #골드메달리스트
배우 김수현(37)이 대만 세븐일레븐 측으로부터 약 6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할 위기에 놓였다. 출처=뉴시스 5월 17일(현지시간) 대만 산리뉴스 등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김수현의 행사 불참으로 인한 손해를 이유로 1억 3,000만 대만달러(한화 약 60억 원)에 달하는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수현은 세븐일레븐 모델 자격으로 지난 3월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벚꽃축제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사생활 의혹이 불거지며 일정을 취소했다. 행사에 맞춰 출시될 예정이던 신선식품, 커피컵, 굿즈 등 제품 출시는 전면 중단됐고, 손실액은 약 46억 원으로 추산됐다. 광고 및 홍보 비용, 제품 폐기까지 포함하면 손실 규모는 60억 원을 넘긴다. 이에 대해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행사 일정은 취소가 아닌, 안전상의 이유로 연기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김수현은 현재 국내 업체 세 곳으로부터도 총 6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상태다. 이들은 김수현 측의 계약 위반 및 이미지 훼손 등을 이유로 모델료 반환과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김수현은 고(故) 김새론과의 과거 교제 의혹을 둘러싼 논란에 휘말리며, 3월 기자회견을 통해 “미성년 시절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고, 현재 유족과 유튜브 채널 관계자들을 상대로 12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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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2, 2025 at 5:12 AM
하나경, 상간녀 소송 대법원서 패소… 1500만원 배상 확정 #하나경 #상간녀소송 #손해배상 #대법원판결 #연예계논란 #배우하나경 #법적판결확정
하나경, 상간녀 소송 대법원서 패소… 1500만원 배상 확정 #하나경 #상간녀소송 #손해배상 #대법원판결 #연예계논란 #배우하나경 #법적판결확정
배우 하나경이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지난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하나경이 제기한 상고를 기각하며, 불륜 피해를 주장한 A씨에게 1500만 원을 배상하라는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하나경은 2021년 12월, 유흥업소에서 A씨의 남편 B씨를 처음 만난 뒤 2022년 1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베트남 여행을 함께 다녀왔으며, 하나경은 B씨의 아이를 임신했다. 하지만 만남이 지속되지 않으면서 중절 수술을 받은 사실도 전해졌다. 출처: 하나경 SNS 하나경은 B씨가 유부남인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1심을 맡은 부산지법 동부지원 민사6단독은 A씨의 청구를 일부 인용해 하나경에게 1500만 원 배상 판결을 내렸고, 항소심도 같은 판단을 내렸다. 하나경은 대법원에 상고했지만 상고이유서를 제출하지 않아 결국 기각됐고, 이에 따라 손해배상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 하나경은 2005년 MBC 드라마 ‘별순검’으로 데뷔했으며, ‘프레지던트’, ‘근초고왕’, ‘신기생뎐’, 영화 ‘전망 좋은 집’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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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8, 2025 at 5:10 AM
김수현 방지법, 미성년자 보호 연령 상향 요구에 여론 집중 #김수현 #김수현방지법 #의제강간죄 #미성년자보호 #국민청원 #국회청원 #그루밍범죄 #법률개정 #사회이슈 #연예계논란
배우 김수현 관련 논란에서 촉발된 일명 ‘김수현 방지법’ 청원이 국회 동의 요건을 충족하며 입법 논의의 장으로 옮겨졌다. 김수현/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국회에 따르면, ‘미성년자 의제강간 연령 상향 및 처벌 강화법안(김수현 방지법)’ 국민청원이 지난 7일 기준 5만 명의 동의를 얻어 소관 위원회로 이송됐다. 청원인은 국회 전자청원을 통해 “의제강간죄가 보호하는 연령을 현행 13세 이상 16세 미만에서 19세 미만으로 상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해당 청원은 최근 故 김새론과 김수현을 둘러싼 교제 의혹과 관련한 사회적 논란 속에서 등장했다. 청원인은 “현재 법체계는 만 18세까지를 미성년자로 보면서도, 의제강간죄 적용에는 16세 미만으로 제한해 현실과 괴리가 있다”며 소아성애적 행위를 법적으로 처벌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지적했다. 김수현 측은 해당 논란에 대해 강력히 반박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에서 김수현은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 사실은 전혀 없다”며 “허위 사실에 대한 강요와 유족 측의 협박에 시달려왔다”고 주장하며 무고함을 호소했다. 현재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또한 공식 입장을 통해 모든 의혹을 전면 부인한 상태다. ‘김수현 방지법’은 향후 국회 해당 상임위 심사를 거치게 되며, 입법화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법적·사회적 미성년 보호 기준에 대한 논의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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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9, 2025 at 9:5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