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하
시하: 안 들어줍니다. 시하는 느긋한 말랑이고 화력팀에게는 곧잘 의지하기에 티가 잘 안 나지만 자존심이 있고 체면도 차립니다. 어린빛이라는 주변의 인식이 부여하는 완충을 충분히 받아들이는 한편으로 그 명칭이 자신에 대한 얕잡아봄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그래서 다른 이유로 자신이 미숙하게 여겨질 수 있는 일이 발생하는 상황을 화력팀 외의 대상이 있을 때에는 배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하에게는 음치라는 자각이 있으므로……. "나는 노래 안 부른단다." 하면 상아가 나타나서 "하지만 나는 부르지." 해줍니다.
October 29, 2024 at 3:04 AM
[공감사본]사본이긴 한데 님 자캐가 연인으로서 최악인 이유 말해주면 안 돼요? 재밋을 거 같음

율시: 이미 짝사랑하는 사람 있고 그 사람에 대해서도 '사랑을 하고' 싶은 거지 굳이 '사귀고' 싶은 게 아님.
신루: 연애할 생각이 없어서 연인 관계 자체가 불성립되고요 자기완결성이 강한데다가 도시에 안 들어옴. 절대.
시하: 이 '어린빛'은 자기 화력팀원에게서 정서적으로 독립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우선순위가 그쪽임.
나흘: 맨날 도시 밖으로 나돌아다니고 그나마 도시에 있는 시간은 화력팀 어린빛한테 들어가며 중요한 일은 말 안 함.
December 13, 2024 at 4:50 PM
역할반전 주제로
네이->시하
수아->네이
시하->이수
수연->셰이
이수->수아
셰이->수연
그렸습니다 히힣 재밌었어요
July 19, 2025 at 2:29 PM
#세실시하 #스타듀밸리 With @seopin.bsky.social

시하 귀 무한 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

Ⓒ 뾰쪽 님
April 14, 2025 at 3:03 AM
이영도 [시하와 칸타의 장]
고능하게 리뷰를 못하겠음
인류멸종의 위기를 맞이한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드래곤에게 보호받는 소녀 '시하'와 인류의 기록자 '칸타'의 이야기
June 8, 2025 at 7:00 AM
시하(시공하이라는 뜻)
시공 노동요 영도 일발장전
September 29, 2025 at 8:58 AM
NTX_official_:
[🎬]

선배님! 아돌라 너무 즐거웠습니다😆
#ICE_LUV with #THEBOYZ #에릭 님✨ (@THEBOYZ_officl )

#NTX #엔티엑스
#YUNHYEOK #윤혁
#XIHA #시하
#PROTO_TYPE
#더보이즈 #ERIC
December 21, 2025 at 9:34 PM
나흐르랑 시하는 수호자가 푹신해지게 하는 데 품이 많이 들 것 같고 (나흐르: 같은 디자인 12345 돌려입는 유형 / 시하: 살아난 지 얼마 안 되어서 옷장이 별로 안 차 있음) 율은 본인은 패션에 신경 써서 괜찮은데 레예스가 의체 갈아입게 설득하는 게 큰일이겠고 신루는 거의 항상 겨울 사양으로 입고 다니니까 페이만 푹신의체 마련해주면 되는데 본인도 고스트도 의욕이 없을 것 같다.
October 19, 2024 at 5:04 PM
에버소울 케릭터 뽑기🕹✨️🌠
#에버소울 #eversoul #エバーソウル #永恆靈魂 #시하 #재클린
April 23, 2025 at 2:08 PM
시하랑 칸타 이름부터가 한국적이잖아여 진짜 좋아요. 칸타... 이건 좀 커피 ppl 같지만 하여간 괜찮음. 시하... 눈물 남
November 20, 2024 at 3:10 PM
음악 소재로 소설 나쁘지 않게 쓰는 작가지만 로맨스가 강해서 매번 지뢰임. 정확히는 남성향 로맨스라. 이번 소설은 양다리 아니고 초반부터 얘일 것 같다는 분위기였으나 등장하는 여성캐릭터의 상당수가 라노베 할렘의 '취향대로 골라보세요' 느낌임. 게다가 주인공이 미성년자고 다른 쪽이 성인인데 연애라니요. 아니 이건 아냐...
(하지만 결말까지 읽을 것 같다-_-)

시하. 방구석 음악천재
www.joara.com/book/1748592
May 24, 2024 at 4:17 AM
여기다가 올려야지
사니와즈!
November 24, 2024 at 6:15 PM
June 1, 2025 at 6:35 AM
이것저것 다운 받아서 쓱쓱 보다가 여름 편에서 원추리랑 시하 발견하고 혼자 흐뭇해지기
November 20, 2024 at 5:17 AM
작가님이 후치를 다시 쓰실 일은 아마 절대 없으실 것 같으니 티르가 쫌 귀한... 확정적 1인칭 주인공이라 그런가 자꾸 집착하고 질척이게 돼. 아니면 시하... 아니면 리선생님이라두 ㅠ 다시 보고파 ㅠㅜ
November 20, 2024 at 3:11 AM
걍 잡담인데 아직도 시하와 칸타의 장 마트 이야기의 합리적인 줄임말... 애칭을 못 정하겠음... 시하... 칸타... 장... 마트... 이야기... 다 극악의 써치 난이도. 일단 시칸장이라곤 하지만 역시 찰지지 않아...
November 20, 2024 at 1:1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