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 밴드 AxMxP가 연말 공연 무대를 연이어 확정하며 페스티벌계의 시선을 끌고 있다. 강렬함과 청량함을 오가는 밴드 사운드에 신인의 에너지가 더해지며 연말 공연가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AxMxP는 12월 28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이노마스 뮤직 시리즈 2’ 출연을 확정했다. AxMxP는 공연 이틀 차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음악과 뜨거운 열정으로 관객을 만난다.   “페스티벌계 메가 루키”…AxMxP, ‘이노마스 뮤직 시리즈’로 연말 질주→공연 러브콜 / FNC엔터테인먼트 ‘이노마스 뮤직 시리즈’는 연주에 담긴 열정과 진심을 온전히 느끼며 밴드 음악의 세계를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 이에 따라 관객들은 무대 위 연주와 호흡하며 음악과 하나 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xMxP는 이 무대에서 강렬함과 청량함을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밴드 사운드에 신인다운 패기와 에너지를 더해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   AxMxP는 이미 여러 대형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존재감을 증명한 상태다. AxMxP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2025’ 등에 연이어 참여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따라 페스티벌계의 메가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연말에도 AxMxP의 행보는 계속된다. AxMxP는 ‘이노마스 뮤직 시리즈 2’뿐 아니라 ‘PEAKBOX 2025 vol.2: 사랑·청춘·행복’, ‘2025 Someday Christmas – 부산’, ‘카운트다운 판타지 2025-2026’ 등 다양한 공연 출연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채로운 무대 구성과 폭넓은 세트리스트로 각기 다른 공연 콘셉트에 맞는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음악 활동 성과도 돋보인다. AxMxP는 9월 정규 1집 ‘AxMxP’로 가요계에 등장해 데뷔 앨범으로 역대 밴드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탄탄한 팬덤과 주목도 높은 데뷔 성적을 바탕으로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또한 AxMxP는 빌보드 코리아와 빌보드가 선정한 ‘9월의 빌보드 K팝 루키’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외로 주목받는 신예로 자리매김했다. 각종 콘텐츠와 페스티벌 무대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이어가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AxMxP가 출연하는 ‘이노마스 뮤직 시리즈 2’ 티켓은 11월 21일 오후 8시부터 공연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AxMxP는 12월 28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이틀 차 무대에 올라 강렬함과 청량함을 넘나드는 밴드 사운드와 신인의 뜨거운 에너지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라 연말 밴드 공연을 찾는 음악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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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초여름 공기 속, 열기는 이미 시작부터 흐르고 있었다. 무대를 가른 조명 사이로 드래곤포니가 첫 걸음을 내딛자, 객석의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는 순간이 완성됐다. 한가운데 선 보컬 안태규의 깊이 있는 목소리가 뻗쳐 나오자, 현장은 금세 단단한 록의 파동으로 달아올랐다. 그 뒤를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이 자유분방한 연주로 채워나가며, 페스티벌 특유의 자유로움과 청춘이 화면을 가득 메웠다. 1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에서 드래곤포니는 개회식을 담당하며 또 한 번 ‘K-밴드씬 최고 루키’라는 수식어에 힘을 더했다. 시작은 청량함과 서정적인 감성이 어우러진 곡 ‘모스부호’로, 천천히 관객의 마음을 여는 듯했다. 분위기는 이어진 ‘Waste’에서 강렬함으로 폭발했다. 회장의 공기마저 흔들렸다는 반응이 나올 만큼, 드래곤포니의 록킹한 사운드는 첫 곡에서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폭발하는 밴드 에너지”…드래곤포니,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무대 장악→청춘 열정 폭발 / 안테나 ‘꼬리를 먹는 뱀’과 미발매 곡 ‘Summerless Dream’, 그리고 ‘지구소년’까지, 드래곤포니는 연이어 여러 곡을 선보이며 무대 위를 종횡무진 누볐다. 안태규의 파워풀한 보컬이 선명한 존재감을 새겼고, 편성현의 기타, 권세혁의 베이스, 고강훈의 드럼이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조화롭게 소리를 겹쳐나갔다. 드래곤포니 특유의 감수성과 무대 위에서 터져 나오는 에너지는 관객에게 생생하게 전달됐다.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지금까지 두 장의 EP에서 각각 타이틀곡으로 뽑혔던 ‘Not Out’과 ‘POP UP’의 무대였다. 불완전한 소년들이 세상에 던지는 솔직함, 미처 닳지 않은 청춘의 외침이 고스란히 무대를 채웠다. 젊음의 폭발적인 순간마다 관객은 호응으로 답했고, 드래곤포니는 자유롭고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으로 드래곤포니는 ‘K-밴드씬 최고 루키’ 자리를 확고히 했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개회식을 화려하게 이끈 드래곤포니는 앞으로도 국내외 여러 페스티벌에서 자신만의 음악적 개성과 청춘의 열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무대가 끝난 뒤에도 에너지는 여전히 공연장을 맴돌았다. 관객들은 드래곤포니가 보여준 자유로운 록의 표정과 예측 불가한 에너지에 한참을 빠져 있었다. 불완전함을 숨기지 않은 무대와 거침없는 퍼포먼스가 또 어떤 장면으로 남게 될지 기대를 더한다. 드래곤포니는 오는 6월 22일 ‘한·아세안 뮤직 페스티벌 2025 ROUND in Malaysia’로 무대의 열기를 이어나가며, 6월 28일과 29일, 7월 6일, 7월 20일 그리고 8월 1일과 9월 각종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설 계획이라 새로운 만남이 기다려진다.

초여름의 빗방울이 무대를 촉촉이 적시던 그날, 샘킴의 목소리가 올림픽공원 잔디에 가만히 내려앉았다. 기다림 끝에 다시 만난 무대, 샘킴은 기타를 손에 쥔 채 조용히 등장했다. 팔레트에 물감을 스미듯 한 음 한 음을 쌓아가던 순간, 관객들은 숨을 고르며 그 진한 감성에 귀를 기울였다. 비와 음악, 그리고 관객의 목소리가 한 데 어우러진 시간 속에서, 한동안 멀어진 거리는 천천히 좁혀지고 있었다. 샘킴은 지난 13일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에 출연했다. 약 6년 만에 다시 서는 페스티벌 무대라 더욱 특별한 감회가 떠올랐다. 샘킴은 첫 곡 ‘Playing Pretend’로 부드럽고 은은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한참 동안 목마르던 관객들의 음악 감각이 샘킴의 목소리와 기타 선율 아래 다시 살아나는 듯했다. 무대에 오른 샘킴은 “너무 오랜만이다. 떨리기도 하고 긴장도 되는데 같이 노래 불러주시고 호응해 주셔서 힘이 된다”라고 담담한 인사를 건넸다. “초여름 비 내린 무대”…샘킴, ‘뷰민라’ 적신 목소리→관객 환호 / 허비그하로 새로운 밴드와의 첫 호흡도 이번 무대의 또 다른 묘미였다. 샘킴은 ‘Think About’ Chu’, ‘It’s You’, ‘그 여름밤’ 등 다양한 곡을 이어가며 한층 풍성해진 사운드를 선보였다. 관객들은 음악을 따라 부르거나 부드럽고 자유롭게 몸을 맡기며 무대를 함께 즐겼다. 샘킴만의 감미로운 음색과 견고한 가창력은 현장을 더욱 달콤하고 특별하게 만들었다. 이어 ‘Would You Believe’, ‘Make Up’, ‘Love Me Like That’ 등 대표곡 무대에 이어, 아직 공개되지 않은 미발매곡 ‘별’도 연달아 선보였다. 잔잔하고도 낭만적인 목소리와 밴드의 깊은 연주가 어우러진 순간, 관객들은 아쉬움과 환희를 동시에 삼켰다. 여름밤을 닮은 따듯한 울림이었다. “이제 자주 찾아뵐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 너무 감사드린다”라는 진심 어린 한마디와 함께, 샘킴은 ‘Sun And Moon’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담담하면서도 깊게 울려 퍼진 목소리와 아름다운 밴드의 선율, 그리고 초여름 빗줄기까지 모두가 한 장면의 기억으로 남았다. 잊기 힘든 그 밤, 샘킴과 ‘뷰민라’의 조우는 오랫동안 팬들의 마음을 촉촉이 적시며 영원히 남을 것이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가 이번주 개최된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는 오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민트페이퍼 민트페이퍼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첫째 날인 13일(금)에는 글렌체크, 김승주, 다섯, 샘킴, 선우정아, 솔루션스, AxMxP(with 이승협, 서동성 of 엔플라잉), 오렌지 플레이버드 시가렛, 오월오일, 옥상달빛, 유주, YB, 이승윤, QWER, 터치드, 하동균, 하이파이유니콘, 황가람이 출연한다. 첫째 날 헤드라이너는 터치드(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YB(카페 블로썸 하우스), 하동균(러빙 포레스트 가든)이다. 이어 둘째 날인 14일(토)에는 권순관, 까치산, 너드커넥션, 도리, 드래곤포니, 리도어, 방예담, 소란, 소수빈, 실리카겔, 엔플라잉, 영웨이브, O.O.O, 이강승, 정승환, 죠지, 페퍼톤스, 하현상이 이름을 올렸다. 둘째 날 헤드라이너는 정승환(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실리카겔(카페 블로썸 하우스), 죠지(러빙 포레스트 가든)다. 셋째 날인 15일(일)에는 십센치(10CM), 구원찬, 김성규, 다비치, 데이먼스 이어, 뎁트, 로이킴, 브로콜리너마저, 안다영, 연정, 오존, 우석, 유다빈밴드, 윤하, 이석훈, 적재, 콜드, 한로로가 무대를 꾸민다. 셋째 날 헤드라이너는 윤하(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다비치(카페 블로썸 하우스), 데이먼스 이어(러빙 포레스트 가든)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림픽공원의 예상 강수 확률은 13일(금) 오전 30%, 오후 40%다. 주말인 14일(토)와 15일(일)은 오전, 오후 40%다.  총 54팀의 아티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의 공식 티켓은 NOL티켓(인터파크티켓), 예스24티켓, 네이버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아직 데뷔도 하지 않았지만, 무대 밖에서도 향초가 타오르는 듯한 존재감이 한눈에 들어왔다. AxMxP의 자유로운 에너지는 플래시 불빛 아래에서 더욱 또렷하게 빛났고, 화보 속 각 멤버는 빈티지한 감각과 세련된 표정이 깃든 동작 하나하나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새겼다. 차가운 스튜디오, 그러나 그곳을 가득 채우는 것은 젊음의 열망과 데뷔를 향한 설렘이었다.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밴드 AxMxP가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6월호 화보를 통해 또 한 번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화보에서 멤버들은 스타일리시한 빈티지 무드와 청량한 비주얼을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각자 능숙한 자세와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차세대 화보 아티스트의 면모도 드러냈다.  “데뷔 전부터 시선 압도”…AxMxP, ‘코스모폴리탄’ 화보→페스티벌 무대 예고 / 코스모폴리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AxMxP 멤버들의 패기 어린 포부가 묻어났다. 하유준은 “신인의 열정과 패기, 무대 위에서 다 보여드리고 내려가겠다”며 새로움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고, 막내 주환은 “저희의 연주로 희로애락을 느끼게 해드리겠다”며 음악이 전할 솔직한 감동을 예고했다. AxMxP는 아직 정식 데뷔 전임에도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음악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여기에 화보를 통한 패션계 입지도 강화하며, 음악과 스타일 두 영역을 넘나드는 ‘메가 루키’로서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앞으로 데뷔와 함께 어떤 이야기를 새롭게 써 내려갈지, 음악과 비주얼 모두를 아우르는 AxMxP의 움직임에 이목이 집중된다. AxMxP의 다채로운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에서 누릴 수 있다. 그리고 차가운 조명 밑에서 피어난 청춘의 서사는, 올 6월 펼쳐질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의 무대 위에서 더욱 선명하게 드러날 전망이다. 데뷔를 앞두고도 이미 자신의 색으로 무대를 그려가는 AxMxP, 그들이 쏘아올릴 또 다른 청량의 순간들이 얼마 남지 않았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는 오는 6월 13일(금), 14일(토), 15일(일) 3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다. 지난 7일 민트페이퍼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최종 라인업에 오른 9팀을 공개했다. 민트페이퍼 최종 라인업은 13일(금) 여자친구 유주, 황가람, AxMxP, 14일(토) 권순관, 도리, O.O.O, 15일(일) 구원찬, 뎁트, 펜타곤 우석까지 9팀이 추가됐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첫째 날인 13일(금)에는 글렌체크, 김승주, 다섯, 샘킴, 선우정아, 솔루션스, AxMxP, 오렌지 플레이버드 시가렛, 오월오일, 옥상달빛, 유주, YB, 이승윤, QWER, 터치드, 하동균, 하이파이유니콘, 황가람이 출연한다. 이어 둘째 날인 14일(토)에는 권순관, 까치산, 너드커넥션, 도리, 드래곤포니, 리도어, 방예담, 소란, 소수빈, 실리카겔, 엔플라잉, 영웨이브, O.O.O, 이강승, 정승환, 죠지, 페퍼톤스, 하현상이 이름을 올렸다. 셋째 날인 15일(일)에는 십센치(10CM), 구원찬, 김성규, 다비치, 데이먼스 이어, 뎁트, 로이킴, 브로콜리너마저, 안다영, 연정, 오존, 우석, 유다빈밴드, 윤하, 이석훈, 적재, 콜드, 한로로가 무대를 꾸민다. 공식 티켓은 인터파크티켓(NOL티켓), 예스24티켓,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우선입장권은 NOL티켓에서 별도로 구매 가능하다. 

무대가 열리기 전 긴장감과 설렘이 송파 올림픽 공원에 서려 있다. 낯익은 멜로디와 드라마에서 본 듯한 모습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기대가 고조된다. ‘사계의 봄’의 서정적 풍경이 연상되는 곳, 데뷔 전부터 시선을 모아 온 밴드의 이름이 조명 불빛 아래 드러난다. 첫 페스티벌을 앞둔 AxMxP의 눈빛엔 뭔가 이루어질 것만 같은 다짐이 빛난다. 그들 곁에는 익숙하고 든든한 지원군, 이승협과 서동성이 함께 있다. 어느새 현실과 드라마의 경계가 허물어진 순간, 이제 모두의 심장이 무대를 향해 뛰기 시작했다. AxMxP와 이승협, 서동성은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에서 밴드 멤버로 출연하며 일상의 청춘과 음악의 열정을 보여줬다. 이들은 드라마 속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Beautiful Mint Life 2025, 이하 뷰민라) 페스티벌 첫날인 6월 13일 같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데뷔 전부터 지상파 드라마의 주연을 차지한 AxMxP는 현실의 무대로까지 걸어 나가며 ‘괴물 신인’다운 행보를 이어간다. 이 페스티벌이 AxMxP의 첫 공식 무대라는 점에서 음악 팬들의 호기심 역시 더욱 커진다. “드라마 속 현실이 된 무대”…AxMxP·이승협·서동성, ‘뷰민라 2025’ 첫날→신드롬 예고 / FNC엔터테인먼트 AxMxP는 데뷔 전임에도 ‘사계의 봄’ OST를 직접 부르며 숨은 실력을 드러냈다. 그 현장의 생생한 음색과 느낌은 곧 뷰민라 페스티벌에서 더욱 자유로운 에너지로 펼쳐질 예정이다. 드라마 팬들은 익숙한 테마와 장면을 현실 무대에서 만나게 되고, 음악팬들은 생생한 청춘 밴드의 데뷔를 몸소 체감할 기회가 열린다. 신인임에도 주목받는 AxMxP의 첫 페스티벌 무대에 이승협, 서동성의 조력이 더해져 한 층 두터운 밴드 사운드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보기 드문 라인업에 드라마와 현실이 교차하는 가교가 열렸다. 이승협과 서동성이 속한 엔플라잉은 데뷔 10주년을 맞은 해, 월드투어와 새 앨범 ‘Everlasting’ 발매로 또 한 번 도약을 추구한다. 서울·부산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이루며 팬덤의 뜨거운 에너지를 입증했다. 뷰민라 페스티벌 둘째 날인 6월 14일에는 엔플라잉 완전체가 다시 한번 무대에 올라 색다른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이처럼 드라마, 무대, 페스티벌에서 연이어 활동하는 이승협과 서동성의 바쁜 행보는 올해 엔플라잉의 행보에 더욱 깊은 색을 입히고 있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는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송파구 올림픽 공원에서 3일간 진행되며, 공식 티켓은 각종 공연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드라마 속 장면과 현실의 환호가 맞닿을 무대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기억을 남길 전망이다. 청춘의 서사와 음악이 한 자리에 모이는 시간, AxMxP와 이승협, 서동성, 그리고 엔플라잉의 공연이 관객들의 마음에 또렷하게 각인될 6월 축제의 순간을 마주할 수 있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26일 오후 민트페이퍼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1차 라인업에 오른 24팀을 공개했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는 오는 6월 13일(금), 14일(토), 15일(일) 3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다. 민트페이퍼 먼저 첫째 날인 13일(금)에는 글렌체크, 다섯, 샘킴, 선우정아, 솔루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