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넷플릭스와 유튜브의 흥행도, 영화티켓 가격의 제한도 다 맞는 발이고 매출이 안나오니 BEP 달성이 안되는 것도 맞는데 그럼 매출을 올리기 위해 뭘 해야하는가...에 대한 대답이 너무 게으른 답변이다 그거지...티켓 가격을 올렸을때 줄어드는 관객 숫자 같은건 한번도 제시된 적 없는데 이러면 한장에 10만원짜리 티켓을 몇명에게 파는 모델로 가자는건가? 이해가 안되는 답변이 너무 많음.
December 7, 2025 at 2:07 PM
먼가 나도 야구 파고 싶다
사람들 그거 보면서 막 화나하고 그런것도 부러운? 느낌임 난 그냥 오, 진다. 오, 이긴다 오오. 이래서 그 스포츠를 관객 입장에서 제대로 못 즐기고 있는 느낌 다들 어떻게 야구 좋아하기 시작하신 거지 신기하군
December 8, 2025 at 10:08 AM
자료를 보면, 10년 동안 한국 독립예술영화 개봉작은 98편에서 125편으로 30% 가까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관객 수는 2019년 280만명을 찍은 뒤 계속 하락세입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건 개봉 시기입니다. 개봉작이 가을·겨울에 몰린 탓에 독립예술영화들끼리 한줌도 안되는 예술영화관 극장 잡기 경쟁은 심화됐고, 흥행의 필수 조건인 장기 상영은 더 힘들어졌습니다.
한국 독립예술영화 개봉은 왜 가을·겨울에 몰릴까
지난 10월 말 개봉한 윤가은 감독의 영화 ‘세계의 주인’이 3일까지 누적 관객 16만명에 육박하며 성공적인 흥행 성적표를 받았다. 2019년 개봉작 ‘벌새’의 15만 흥행 기록이 깨지길 고대해왔던 한국 독립영화계에 마침내 도착한 ‘메가히트작’이다. 하지만 독립영화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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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4, 2025 at 10:00 AM
오잉 지금 관객 대부분이 보호자랑 자녀들이에요 그냥 가셔도 돼요
December 3, 2025 at 5:55 AM
알려주신 덕분에 어제 저도. 오랜만에 본 가야금 연주도 좋고 쿠바 그룹 Los Hermanos Trio (삼형제로 이루어진 그룹, 그룹이름이 말 그대로 형제들)연주도 흥겨웠는데 관객 반응은 Los Hermanos Trio 연주에 훨씬 열광적이었다. 그들의 연주 음악이 좀 더 흥겨워서 그랬던 것 같은데 박수와 환호의 정도가 달라서 어라..싶었다.

근데, 타악기 연주자들 진정 천재 아닌가, 두드리면 음악이 된다!!
December 3, 2025 at 12:44 AM
지구를 지켜라 콸라님 덕에 보고 아 이거 꽤 괜찮은 영화다… 싶었어요
저는 특히 영화 속 정보(화면)를 주인공 / 주인공+관객 / 다른 인물들로 나눠서 주는 연출이 좋았달까요… 엔딩은…. 엥? 하고 깊생 하게 되는데 아무튼 한 번쯤 볼만했어요 고문 장면 넘 고통스럽지만 🥹
영화든 소설이든... 이게 시간이 지나서 봐도 담은 메시지가 퇴색되지 않는 작품들이 있음

포레스트 검프
가타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앳원스

대충 이런것들...
한국영화에도 있긴 한데 지구를 지켜라 같은 거 추천하면 이제 사망자들이 속출하기도 해서 좀 깊이 생각해봐야함
November 20, 2025 at 4:05 AM
흠… 상업예술이 기대하는 바에 부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대신 기대하는 바가 실현되지 않아도 받아들이거나, 기대하는 바가 일반적이지 않은 일부의 관객/청중들로 한정될 수밖에 없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로 보는게 맞을거같다.
퀄리티나 하이프를 통해서 어느정도 설득하여 풀을 더 넓힐 가능성도 있긴 한데 결국 그것이 리스크를 지고 가는 것이겠지
November 18, 2025 at 2:27 AM
www.instagram.com/reel/DLpyaBE...
노브라 제시 _ 관객 앞에서 만져주기
#pinkbozy연예 #ㅣ39ㅣ
November 15, 2025 at 5:39 AM
너무 과하게 자기중심적 나르시스트인 인간 유형이 싫음
같이 있으면 쌍방 소통이 안되고 자기가 무대의 중심이고 나머지 사람은 듣기만 해줘야 하는 관객 취급하는
November 15, 2025 at 11:55 AM
홀드백 기간이 길어진다고 극장에서 영화를 더 보겠나. 그런 경우는 아주 적을 것. 지금 극장에 사람 적은 이유는 표값 대비 서비스 나쁘고, 그 돈 내고 볼 영화가 적다는 데 있다. 덧붙여 외식비 상승으로 영화 보고 밥 먹고 오기 부담스럽기도. 커플과 가족 단위 관객 수 비교해보기를.
최근 영화 ‘홀드백’ 기간을 6개월로 정하는 법안이 추진된다는 소식에 영화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홀드백은 영화가 영화관에서 개봉된 이후 OTT, 방송 등 다른 플랫폼에서 공개되기까지 일정 기간을 두는 제도인데요. 영화관 관객 감소 원인 가운데 “OTT에서 곧 볼 수 있으니 굳이 영화관에 가지 않는다”는 인식이 거론되면서 강제로 홀드백 기간을 늘리려는 것입니다.
영화관 6개월 상영 뒤 OTT 공개 ‘홀드백’ 제도, 한국 영화 살릴까
▶이코노미 인사이트 구독하기 http://www.economyinsight.co.kr/com/com-spk4.html 최근 영화 ‘홀드백’(Holdback) 기간을 6개월로 정하는 법안이 추진된다는 소식에 영화계가 술렁이고 있다. 홀드백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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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7, 2025 at 10:16 AM
최근 영화 ‘홀드백’ 기간을 6개월로 정하는 법안이 추진된다는 소식에 영화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홀드백은 영화가 영화관에서 개봉된 이후 OTT, 방송 등 다른 플랫폼에서 공개되기까지 일정 기간을 두는 제도인데요. 영화관 관객 감소 원인 가운데 “OTT에서 곧 볼 수 있으니 굳이 영화관에 가지 않는다”는 인식이 거론되면서 강제로 홀드백 기간을 늘리려는 것입니다.
영화관 6개월 상영 뒤 OTT 공개 ‘홀드백’ 제도, 한국 영화 살릴까
▶이코노미 인사이트 구독하기 http://www.economyinsight.co.kr/com/com-spk4.html 최근 영화 ‘홀드백’(Holdback) 기간을 6개월로 정하는 법안이 추진된다는 소식에 영화계가 술렁이고 있다. 홀드백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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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7, 2025 at 4:00 AM
나 20대때 딱한번 기업은행 배구장 알바 한적 있는데(검표하고 응원굿즈렌탈같은거) 관객 다 들어오면 경기장 안에 들어가서 뭔일 없나 서서 본단말임
근데 거기서 응원가? 가 엄청 중독적이었순.. 짧은데 엄청 중독적이고 신나서 계속 흥얼거리고 들려오는것같음...그게 10년이 넘은 지금이라도...
October 27, 2025 at 1:58 PM
저 글은 당시 히트한 퍼스트 슬램덩크와 신카이 마코토를 중심으로 썼는데 대략 내 분석을 요약하면: 이미 애니는 관객 동원력이 있었다. 유명 스튜디오나 감독의 이름은 정해진 수요가 있는 브랜드화가 된지 오래. 팬데믹 때 귀칼 극장판이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였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것. OTT 덕분에 '극장판'은 더이상 팬덤의 전유물이 아니다. 팬덤이 아니라 가성비로 영화를 고르는 젊은 관객도 "이벤트"에는 참가하려 하고, 그건 SNS나 유튜브의 큐레이션의 영향을 받는다. 프랜차이즈가 자리잡는 한 신규 유입은 언제든 들어온다...
October 26, 2025 at 9:22 AM
대한민국 총 관객 수
7명 (2019년 3월 28일 기준)

...
October 23, 2025 at 4:50 PM
단점이라면 결국 속편이 필요한 작품인데 속편을 위한 안배가 부족한 편. 엔딩 크레딧에 탱화 배경으로 사람 이름만 올라가는 뻔한 연출보다는, 앞으로 나올 명장면 컨셉 아트 스케치라던가 앞으로 등장할 인물들 디자인 설정화 같은 거 올려 놓기만 해도 다들 뽕차서 돌아갈 텐데 그런 배려가 없음.
근데 속편 나올려면 100만 관객 들던가 넷플릭스에 비싸게 팔아야 할텐데 그게 가능할 것 같지가 않아 T_T
February 22, 2025 at 12:42 PM
의도가 없었다면 관객 입장에서 그것도 참 묘하지 않은가... 라는 생각이에요ㅜ 😶 저는 필라테스가 아니라 다양성을 백업하기 위해(ㅋㅋ) 서있는 것 같던 펌잇업 댄서들도 눈이 갔어요 이것도 별 의도는 없겠지만~!
January 6, 2025 at 9:48 PM
[서바이벌 런]
레지스탕스 영화인데도 에릭이 전쟁에 참여하기 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에릭이 참전행위나 국가에 대한 관심이 있는 것인지 아닌지 모호하게 그리고 있어서 관객 입장에서 주인공에게 동조하기가 쉽지 않다. 결과적으로 전쟁영웅이 되긴 했지만 처음부터 불타는 애국심으로 영웅이 된건 아니지 않나 하는 폴 버호벤의 삐딱함이 깔려 있는 듯.
#폴버호벤
May 7, 2024 at 11:36 PM
[폭로] 리뷰를 썼습니다. 이 영화의 잠재적 관객 일부는 이 영화가 그들을 위한 영화일 수도 있다는 것을 모르겠죠.
www.djuna.kr/xe/review/14...
September 22, 2023 at 3:50 PM
<고지라 x 콩>은 선거일이었던 10일 상영관 수가 반토막났다. 당일 관객 수가 급등하긴 했지만 휴일의 영향이었던 것 같고, 아니나 다를까 이튿날 11일 관객 수가 10분의 1로 줄었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는 475,441명.

전작 최종 기록 70만은 애저녁에 포기했으니, 50만이라도 찍고 끝내면 좋겠다.
April 11, 2024 at 10:24 PM
" 독립영화 전용 극장인 ‘인디스페이스’의 원승환 관장은 “독립영화 저변을 확대해야 할 영진위의 정책이 오히려 독립영화들이 적은 관객 수를 놓고 경쟁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www.khan.co.kr/article/2024...
서울독립영화제 우울한 50살…정부 외면에 꽁꽁 언 독립영화
서울독립영화제(서독제)가 28일 역사적인 50회 개막을 앞뒀지만 우울한 분위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내년 서독제 지원 예산을 ‘0원’으로 삭감하면서다. 국회가 부랴부랴 나서 복구하긴 했으나 다양성의 새싹인 독립영화의 기반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독립영화 예산은 대폭 삭감되기 시작했다. 독립영화 유통...
www.khan.co.kr
November 27, 2024 at 12:48 PM
댄잭 이번에 9회였나? 이게 어떻게 특공이야.
무대에서 하고 싶은거 다 쏟아내고 가는 듯. 아무래도 배우 입장에서도 이제 해적은 마지막이다 싶기도 할거고.
그래도 해적은 미오보다 어딘가에서 빨리 가져가서 올리지 않을까 싶어...는 관객 입장이고.
프로덕션 바뀌면 연출부터 싹 바뀔거고 배우도 그렇게 될 확률 매우 높으니까.

그런데 댄쵸승은 진짜 끝내주는 합이라...
여기에 댄잭 하고싶은거 다 하고, 쵸승 다 받아주니까 너무 좋은거지.
January 31, 2025 at 1:34 PM
“강하늘·유해진 흥행 돌풍”…영화 ‘야당’, 27일 만에 300만 관객→올해 韓영화 기록 새로 썼다 #야당 #강하늘 #유해진
“강하늘·유해진 흥행 돌풍”…영화 ‘야당’, 27일 만에 300만 관객→올해 韓영화 기록 새로 썼다 #야당 #강하늘 #유해진
창백한 조명 아래, 긴장과 기대가 켜켜이 쌓인 시선이 극장 안을 채웠다. 강하늘이 스크린에 등장하자 관객들은 무겁게 숨을 고르며 장면 장면을 따라갔다. 유해진의 냉철한 표정과 박해준의 단호한 움직임이 어울려 한층 더 팽팽한 공기를 연출했다. 서로 부딪히는 감정선은 스크린 너머까지 번져, 극장가를 흡입력으로 압도했다. 27일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야당’은 그렇게 관객을 매료시키며 기록의 이름을 덧붙여 갔다. 영화 ‘야당’이 개봉한 지 불과 27일 만에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 12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야당’이 이날 오후 4시12분경 300만 관객을 넘기며 빠른 속도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개봉작 중 ‘미키 17’에 이어 두 번째로 3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야당’은, 개봉 39일 차에 300만 명을 모았던 ‘미키 17’보다도 더 빠른 성적을 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강하늘·유해진 흥행 돌풍”…영화 ‘야당’, 27일 만에 300만 관객→올해 韓영화 기록 새로 썼다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뿐만 아니라 ‘야당’은 개봉 3주 차에 이미 ‘데드풀과 울버린’의 성적을 뛰어넘으며, 2020년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에서 공개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가운데 최고의 흥행 기록마저 새로 썼다. 개봉 이후 24일 동안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지난해 최고 흥행작이었던 ‘승부’의 21일 연속 기록도 경신한 것. 이로써 ‘야당’은 올해 모든 개봉작을 통틀어 2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미키 17’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야당’은 마약 판을 치밀하게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이강수와 권력에 집착하는 검사, 그리고 수사를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형사가 각각의 욕망과 목표를 드러내는 범죄 드라마다. 강하늘은 범죄자와 수사기관 사이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이어가는 브로커 이강수 역을 맡았고, 유해진은 밑바닥에서부터 권력의 정점까지 오르려는 검사 구관희를 연기했다. 여기에 박해준이 마약수사대 팀장 오상재로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배우이자 감독인 황병국이 연출을 맡은 ‘야당’은, ‘서울의 봄’ ‘이웃사촌’ ‘아수라’ 등에서 신선한 인상을 남긴 황병국 감독이 2005년 ‘나의 결혼 원정기’ 이후 오랜만에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무대를 벗어나지 않은 무게와 서스펜스, 그리고 검은 장막 너머까지 치고 들어오는 배우들의 집요한 연기가 만들어낸 압도감이 극장가 깊은 곳까지 퍼져 나가는 모습이다. 숨이 막히는 긴장, 허를 찌르는 전개, 곳곳에서 터지는 묵직한 여운까지, ‘야당’은 지금 이 순간도 새로운 기록을 향해 달리고 있다. 뜨거운 응원의 물결을 이으며 올해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를 다시 쓰고 있는 ‘야당’의 흥행 열기는 현재진행형이다.
www.topstarnews.net
May 12, 2025 at 12:38 PM
“폭발적 성량에 흔들린 순간”…박민수, ‘가요무대’ 나훈아 ‘홍시’ 재해석→관객 감동 #박민수 #가요무대
“폭발적 성량에 흔들린 순간”…박민수, ‘가요무대’ 나훈아 ‘홍시’ 재해석→관객 감동 #박민수 #가요무대
무대 위를 누비는 한 걸음마다 담긴 긴장감과 설렘이 화면 너머로 전해졌다. 조명 아래 선 박민수의 베이지톤 의상은 부드러운 질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민수가 스포트라이트를 마주한 그 순간, 매혹적인 눈웃음과 ‘비타민수’라는 별명처럼 밝은 에너지가 무대를 채웠다. 첫 소절이 흐르는 동안 관객석에는 잔잔한 기대감이 감돌았고, 시간이 흐를수록 그의 목소리는 점점 더 깊은 감정을 실어 나갔다. 한 음 한 음을 섬세하게 빚어내며 무대 전체에 박민수만의 색을 드리웠다.   박민수는 5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나훈아의 대표곡 ‘홍시’를 선곡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이날 그는 매무새를 단정히 정돈한 채 무대에 올라, 탄탄한 실력과 노련한 무대 매너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특유의 맑고 구성진 목소리는 ‘홍시’ 특유의 그리움과 애절함을 섬세하게 풀어냈고, 곡을 소화하는 정서적 깊이가 관객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움직였다.   “폭발적 성량에 흔들린 순간”…박민수, ‘가요무대’ 나훈아 ‘홍시’ 재해석→관객 감동 / KBS 1TV 시간이 지날수록 박민수의 감정선은 한층 짙어졌다. 노래가 무르익을 때마다 관객의 몰입도 역시 높아졌고, 공기에는 뜨거운 열기가 감돌았다. 무엇보다 박민수는 고음에서의 흔들림 없는 표현과 폭발적인 성량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여유로운 표정과 자연스러운 제스처, 그리고 좌중을 사로잡는 무대 매너까지 더해지며 공연장은 박민수의 색으로 물들었다. 무대 말미에는 잔잔한 감동이 일렁였고, 박민수의 노래가 끝나자 박수가 쏟아졌다.   지난 2월 두 번째 싱글 ‘보름아’를 발표한 박민수는 ‘보름아’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아낸 바 있다. ‘보름아’는 퓨전 트로트 장르로, 전통적인 정서와 세련된 감각이 어우러진 곡이다. 이처럼 꾸준한 음악적 도전과 깊이 있는 무대가 이어지며 박민수는 트로트 신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다.     박민수의 여운 어린 목소리가 무대를 가득 메운 밤, 관객들은 박민수가 전한 그리움과 따스함에 담긴 감동을 오래도록 곱씹게 됐다. 운명처럼 스며드는 한 곡의 힘, 그리고 흔들림 없는 노래가 남긴 깊은 여운은 박민수가 마주할 다음 무대에 대한 기대를 더욱 키운다. 생생한 감동을 전한 ‘가요무대’는 지난 5일 KBS 1TV에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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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5, 2025 at 11:3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