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곡리
지난 3월 6일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민가에 폭탄이 떨어졌다. 한미연합훈련에 참여한 KF-16 전투기에서 폭탄 8발이 비정상 투하됐다. 이때 민간인 38명이 부상당하고, 총 204동의 건물이 피해를 입었다. 포천 지역에서 일어난 오폭사고 가운데, 민간인 부상 규모가 가장 큰 역대 최악의 사고.
October 22, 2025 at 2:05 AM
지난 3월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일대에 폭탄 8발이 떨어졌다. 한·미 ‘연합 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 중 발생한 ‘오폭사고’.
국민들은 사고 직후 이재민을 돕기 위해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을 보냈다. 약 한 달간 모인 오폭피해 지정기탁금은 총 2억 2천만 원.
September 30, 2025 at 8:39 AM
노곡리에서 태어나고 자란 이창진 씨는 울분을 터뜨렸다. 그의 나이 64세. 마을에서 가장 ‘젊은 남자’다.

“솔직히 내가 나이만 젊으면 정말 타워크레인에 올라가서 농성하고 싶었어요.”

지난 3월, 한미연합훈련 중 전투기에서 폭탄 8발이 잘못 떨어졌다. 초토화된 이 마을은 지금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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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진실탐사그룹셜록 #김연정기자 #오폭사고 #노곡리 #승진훈련장 #국방부
'오폭' 이후... "94세 노모, 군 관사에서 돌아가실 판" | 셜록
쨍그랑. 한밤중 잠을 깨우는 불청객. 현관문에 달아둔 종이 떨어지는 소리였다. 집에 도둑이 들었나. 몸을 벌떡 일으켜 거실로 나갔다. 반쯤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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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 2025 at 5:09 AM
“우리는 왜 ‘위험한 일상’을 보내야 하나요.”
지난달 6일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승진과학화 훈련장 인근에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3월7일자 1면 보도)가 발생한 지 두 달이 다 되어간다.
www.kyeongin.com/article/1738...
‘또 떨어질라’ 여전히 불안 떠는 포천 주민들
“우리는 왜 ‘위험한 일상’을 보내야 하나요.” 지난달 6일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승진과학화 훈련장 인근에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3월7일자 1면 보도)가 발생한 지 두 달이 다 되어간다. 당시 사고로 민간인 40명과 군인 26명이 다쳤고 건물 203동 등 모두 219건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사고 후 정부는 해당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이동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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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30, 2025 at 1:11 PM
그야말로 마른하늘에 날벼락이었다. 3월6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마을에 폭탄이 떨어졌다. 인근에 있던 주민은 “집 안의 유리창이 몽땅 깨져 나가고, 땅이 막 흔들렸다”라며 그때의 충격을 전했다.
이날 사고는 한·미 연합훈련의 일환으로 상공을 날던 우리 군의 KF16 전투기 두 대에서 두 대에서 각각 네 발씩 MK82 폭탄 총 여덟 발이 비정상적으로 지상에 떨어지면서 일어났다.
www.sisain.co.kr/news/article...
마른하늘에 떨어진 ‘군’ 벼락 [포토IN]
그야말로 마른하늘에 날벼락이었다. 3월6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마을에 폭탄이 떨어졌다. 인근에 있던 주민은 “집 안의 유리창이 몽땅 깨져 나가고, 땅이 막 흔들렸다”라며 그때의 충격을 전했다.이날 사고는 한·미 연합훈련의 일환으로 상공을 날던 우리 군의 KF16
www.sisain.co.kr
March 10, 2025 at 11:3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