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훈련장
노곡리에서 태어나고 자란 이창진 씨는 울분을 터뜨렸다. 그의 나이 64세. 마을에서 가장 ‘젊은 남자’다.

“솔직히 내가 나이만 젊으면 정말 타워크레인에 올라가서 농성하고 싶었어요.”

지난 3월, 한미연합훈련 중 전투기에서 폭탄 8발이 잘못 떨어졌다. 초토화된 이 마을은 지금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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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폭' 이후... "94세 노모, 군 관사에서 돌아가실 판" | 셜록
쨍그랑. 한밤중 잠을 깨우는 불청객. 현관문에 달아둔 종이 떨어지는 소리였다. 집에 도둑이 들었나. 몸을 벌떡 일으켜 거실로 나갔다. 반쯤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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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 2025 at 5:0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