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와 10개 구단이 한 시즌 동안 어린이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야구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2025 키즈클럽 미래야구의 날 구단 대항 티볼대회’가 충청북도 보은군 KBO 야구센터에서 6일(토)에 성료됐다. 이번 티볼 대회에는 구단 별로 20명씩 총 200명의 어린이회원이 참가했으며, ▲KIA-김종모 ▲삼성-권혁 ▲LG-김용수 ▲두산-허준혁 ▲KT-신명철 ▲SSG-윤길현 ▲롯데-김대륙 ▲한화-장종훈 ▲NC-최금강 ▲키움-이병규 10명의 은퇴선수들이 각 팀의 감독이 되어 어린이회원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었다.

‘영화가좋다’에서 ‘홈캠’을 소재로 삼아 기대를 모으는 공포 장르의 신작 한국영화 ‘홈캠’를 소개했다. 23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멜로무비’(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 리포트’, ‘이니미니’(디즈니+ 영화), ‘고백의 역사’(넷플릭스 영화), ‘내 이야기!!’, ‘E.T’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신작이 좋다’ 코너를 통해 소개한 한국영화 ‘홈캠’이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홈캠’은 ‘자기만의 방’을 연출한 오세호 감독의 신작이다. 장르는 공포이고, 관람 등급은 15세 관람가다. ‘정직한 후보’의 윤세아와 ‘신입사원: 더 무비’의 권혁 그리고 ‘분노의 탄생’의 리마 탄 비와 아역배우 윤별하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보험조사관 ‘성희’는 아픈 딸 ‘지우’를 위해 홈캠을 설치한다. 회사에서 카메라를 살피던 그녀는 섬뜩한 여자가 딸과 있는 걸 보게 된다. 황급히 전화하지만 정작 딸은 아무도 없다면서 황당해하는데……. 개봉은 다음달 10일이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새롭게 돌아오는 '최강야구' 새 시즌의 세 번째 티저가 공개됐다. JTBC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태균, 윤석민, 나지완, 이대형, 권혁 등 KBO 역대 레전드 선수들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최강야구'는 첫 번째 티저 영상으로 한국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 나지완 편을, 두 번째 티저 영상으로 KBO 통산 500도루 달성자인 이대형 편을 공개한 바 있다. JTBC '최강야구' 티저 캡처 11일 '최강야구'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세 번째 티저 영상인 권혁 편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서는 선수들의 우승반지 개수에 따른 위엄 차이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신인왕, 홈런왕, 타격왕, 장타율왕, 출루율왕, 영구결번 등 화려한 타이틀을 보유했지만 우승반지는 없는 김태균은 휑한 손가락을 보며 고개를 갸웃거려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허도환은 의자에 기대 앉아 당당한 표정으로 손가락에 낀 우승반지 3개를 자랑했다. 특히 반지 끝판왕으로 불리는 권혁은 6개의 우승반지를 양손에 끼우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6개의 우승반지가 그의 뛰어난 커리어를 증명하며 반지의 제왕으로서의 위엄을 드러냈다. 반지의 제왕 권혁부터 타이틀 왕 김태균까지 이들이 뭉쳐 선보일 '최강야구'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권혁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파이어볼러 중 한 명으로, 필승 불펜투수로 활약하며 통산 홀드 159개를 기록한 레전드다. '최강야구'를 통해 그의 강속구를 다시 볼 수 있을지, KBO 레전드 선수들과 함께 7번째 우승을 노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최강야구'는 나지완, 이대형, 권혁 등 쟁쟁한 레전드 선수들의 티저 예고로 진짜 귀환을 알리고 있다. 네 번째 티저에서 어떤 선수가 공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최강야구' 제작진은 선수 라인업에 대해 "섭외 과정에서 KBO리그에서 활약했던 은퇴 선수들이 야구에 대한 그리움과 경기에 대한 간절함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는 사실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며 "이들이 다시 그라운드에 서서 또 한 번 도전하는 모습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또한 '최강야구'는 지난달 첫 팀 훈련을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진행된 첫 팀 미팅에서 이종범 감독은 "'최강야구'라는 한 팀에 걸맞게 준비해서 끝날 때까지 잘하자"라며 "감독이기 전에 선배로서 준비도 잘하고 소통도 잘하겠다. 여러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할 테니 믿고 따라와 달라"고 전했다.  JTBC '최강야구' 새 시즌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며, 세 번째 티저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긴장 속에서 손끝에 땀을 쥐게 하는 순간이 이어졌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응원과 선수들의 절박함이 더해지며 마지막 단식까지 승패를 점칠 수 없었다. 결국 권혁이 결정적인 포인트를 따내자, 한국 벤치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제29회 아시아 유스 챔피언십 남자 19세 이하(U-19) 단체전에서 한국은 27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인도를 상대로 손에 땀을 쥐는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5매치 접전 끝 결승행”…한국 U-19 남자탁구, 아시아 유스서→중국과 우승 다툼 / 연합뉴스 한국팀은 권혁(대전동산고), 김가온(한국거래소), 최지욱(대광고) 등 신예들이 주축이 됐다. 경기 초반 권혁이 첫 매치를 2-3으로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이어지는 2, 3매치에서 김가온과 최지욱이 각각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네 번째 매치에서 김가온이 2-3으로 패하며 잠시 제동이 걸렸으나, 마지막 5매치에서 권혁이 인도 프라디바디 아비난다를 3-1로 꺾으며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권혁은 "마지막 단식이라는 부담감이 컸지만, 동료들을 믿고 최선을 다했다. 결승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에 응원단도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함성을 보냈다. 반면 여자 19세 이하(U-19) 단체전에선 유예린(포스코인터내셔널), 박가현(대한항공), 문초원(상서고)이 일본을 상대로 경기했으나 0-3으로 완패하며 아쉽게 결승행이 좌절됐다. 북한은 남녀 모두 8강에 머물렀다. 남자팀은 인도에 0-3, 여자팀 역시 일본에 0-3으로 패배했다. 한편 한국은 U-15 단체전에서 남자팀은 에이스 이승수(대전동산중)의 활약 속에 말레이시아를 3-1로 꺾었으며, 여자팀도 허예림(화성도시공사)을 앞세워 홍콩에 3-0 완승을 거두고 모두 4강에 진출했다. 한국 남자 U-19 대표팀은 이제 중국과 우승을 놓고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결승전은 2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한국 탁구의 차세대 주자들이 시상대 최정상에 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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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린은 차분한 표정으로 코트에 들어섰다. 첫 세트를 내주고 뒤졌지만, 결승전에서 보여준 집중력은 남달랐다. 역전을 거듭하며 쌓아 올린 한 점, 한 점마다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스 컨텐더 프리슈티나 2025' 여자 19세 이하(U-19) 단식 결승이 2일(한국시간) 코소보 프리슈티나에서 열렸다. 한국의 유예린(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도 신드렐라 다스를 3-1(3-11 11-8 11-7 15-13)로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2관왕 등극”…유예린, WTT 유스 컨텐더 우승→권혁과 동반 쾌거 / 연합뉴스 초반 1게임을 3-11로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2·3게임을 따내며 전세를 바로잡았다. 무엇보다 4게임 듀스대결에서 15-13으로 승리해, 집중력을 발휘하며 역전 우승을 완성했다. 앞서 유예린은 U-19 혼합복식 결승에서도 권혁(대전동산고)과 함께 일본 가와카미 류우세이-다케야 미스즈 조를 상대로 3-2(9-11 10-12 11-9 11-7 12-10) 대역전승을 거뒀다. 1, 2게임을 내주며 패색이 짙었지만, 남은 세 게임을 연달아 잡아내며 뒷심을 발휘했다. 우승 후 유예린은 유남규 감독을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 입단 후 첫 국제대회이자, 인도 차세대 에이스를 이긴 우승이라 더욱 뜻깊다. 앞으로 성인 대회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남규 감독은 “예린이가 입단 후 지도진의 도움으로 기술·심리적으로 성장했다. 유빈 언니를 잇는 대표 선수가 되고 싶다는 의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권혁은 남자단식 결승에서 다닐로 피소(이탈리아)를 3-0으로 꺾고 유예린과 함께 이번 대회 2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유예린은 이번 우승으로 실업 입단 후 첫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 또 권혁과 멋진 동반 우승을 이뤄내며 한국 유소년 탁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소속으로 성장 중인 유예린은 앞으로 국내외 성인 무대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잔여 시즌 대회 일정과 함께, 세계무대를 겨냥한 다음 목표 달성에 이목이 쏠린다.

유예린이 마침내 웃었다. 국제 무대 첫 도전에 나선 한국 여자 탁구 기대주 유예린이 동갑내기 권혁과 나란히 2관왕을 차지하며 새로운 역사의 문을 열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에서 실업 선수로 첫발을 뗀 이후, 자신의 존재감을 전 세계에 각인시킨날이었다.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스 컨텐더 프리슈티나 2025’는 2일(한국시간) 코소보 프리슈티나에서 19세 이하(U-19) 각국 유망주들이 격돌한 국제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의 유예린과 권혁이 각각 2관왕에 오르며 한국탁구의 저력을 다시 한번 알렸다. “2관왕 쾌거”…유예린, WTT 유스 컨텐더서 권혁과 동반 우승→한국 탁구 희망 쏘다 / 연합뉴스 유예린은 이날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 인도의 신드렐라 다스를 상대로 1세트를 3-11로 내줬으나, 끈질긴 추격 끝에 나머지 2, 3세트를 11-8, 11-7로 잡아내며 분위기를 뒤집었다. 이어 4세트 듀스 접전까지 이어지는 접전에서도 침착하게 15-13으로 따내 역전 우승을 완성했다. 단식 우승의 기쁨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유예린은 혼합복식 결승에선 권혁과 함께 일본의 가와카미 류우세이-다케야 미스즈 조를 상대로 고전 끝에 3-2(9-11, 10-12, 11-9, 11-7, 12-10)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세트 스코어 0-2로 끌려가다 내리 세 세트를 따내는 저력으로 또 하나의 금메달을 따냈다. 함께 출전한 권혁 또한 남자단식 결승에서 이탈리아의 다닐로 피소를 3-0으로 완파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 이번 대회 최다 우승자이자 한국 차세대 에이스로 떠오른 셈이다. 유예린은 경기 후 “국제 무대 첫 우승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기쁘다. 더욱 성장해 세계 무대에서 더 큰 꿈을 이루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입단 후 거둔 첫 국제 타이틀인 만큼, 코칭스태프와 부모의 격려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 권혁 역시 “혼합복식에서 유예린과 함께 우승해 기쁘다. 개인전 우승까지 더해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결승 현장에선 한국 응원단의 환호가 쏟아졌고, 국내 팬들은 SNS를 통해 차세대 ‘유남규-현정화’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예린과 권혁이 나란히 2관왕에 오르며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대약진을 이뤘다. 다음 유스 시리즈와 아시아주니어선수권 등을 앞두고 자신감을 쌓았다. 연승 기세를 이어갈 두 선수의 성장에 탁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른 아침, 따스한 햇살이 남윤수의 평창동 NEW 하우스를 물들였다. 넓은 거실을 가로지르는 부드러운 조명과 아늑한 공간, 창밖으로 펼쳐진 싱그러운 풍경은 첫 단독주택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삶의 설렘을 품고 있었다. 손님을 맞이하는 긴장 어린 준비와 기대, 그리고 집을 채우기 시작한 우정의 목소리. 네 남자의 웃음과 대화가 촘촘히 얽혀, 주방 가득 퍼진 파스타 향처럼 오랫동안 그 공간에 머물렀다. 첫 파스타 한입에 스며든 미소와 “정말 기대 이상이야”라는 감탄이 연달아 번지던 순간, 카메라는 평범한 일상 속 진한 브로맨스의 온도를 은은하게 비췄다. 지난 4월 2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대세 핫스타로 자리매김한 남윤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남윤수는 복층 원룸, 작은 아파트를 거쳐 오랜 로망이었던 평창동의 단독주택에 새로 정착한 모습을 보여줬다. 독특한 구조의 2층집, 이중 주방과 시원한 야경, 야외 테라스의 여유는 남윤수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한눈에 드러냈다. 남윤수는 “출구도, 주방도 두 개라서 가끔은 어디로 가야 할지 헷갈릴 때도 있지만, 그런 점마저 소중하다”라며 달라진 삶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게 진짜 찐 브로맨스?”…남윤수·진호은·권혁·나현우, ‘편스토랑’ 4인방→최고 5.3% 폭발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날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함께 호흡한 진호은, 권혁, 나현우가 집에 방문해 두터운 우정을 뽐냈다. 가장 먼저 도착한 막내 진호은은 귀여운 ‘형바라기’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남윤수는 평소와 달리 동생을 위해 채끝스테이크를 준비해, 진호은이 좋아하는 미디엄레어로 완성도 높게 구워냈다. 돌아온 진호은의 ‘진심 리액션’과 서로를 향한 짧은 농담들이 테이블 주변에 잔잔한 웃음을 더했다. 뒤이어 권혁과 나현우까지 도착하자 네 사람의 케미는 한층 살아났다. 진호은이 형들에게 소소한 질투심을 비치며 귀여운 해프닝이 펼쳐졌고, 현장은 훈훈한 장난과 대화로 채워졌다. 남윤수는 이 자리를 위해 토마토누룽지파스타, 달걀오일파스타, 양송이크림파스타 등 3종 파스타를 준비했다. 평소 요리 초보로 알려진 남윤수가 쉽고 맛있게 완성한 요리들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진한 감탄을 자아냈다. 남윤수가 정성스레 차려낸 식탁에서 친구들이 나눈 대화와 맛있는 리액션, 그리고 파스타를 한 입에 넣은 채 번진 웃음은, 이날 방송 분당 시청률 5.3%라는 ‘최고의 1분’을 만들어냈다. 방송에서는 네 명의 꽃미남 배우들이 드라마 에피소드와 서로의 매력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이 이어졌다. 친구들은 직접 남윤수의 성실함과 따뜻함을 언급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했고, 브로맨스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만큼 진솔한 우정이 전파를 탔다. 진호은이 “형이어서 항상 든든하다”라고 고백하자, 권혁과 나현우도 각자의 방식으로 남윤수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이 속 깊은 대화와 자연스러운 장난, 그리고 파스타를 나누는 순간까지 ‘편스토랑’의 그날 밤은 유쾌함과 따뜻함이 동시에 스며들었다. 맛에 대한 진중함과 우정의 진심이 교차하며 시청자 마음에도 잔잔한 파문을 남겼다. 남윤수가 처음 시작한 단독주택 라이프, 그리고 함께 어우러진 드라마 동료들과의 특별한 하루는 낯선 공간을 익숙한 즐거움으로 물들였다. 네 남자의 파스타처럼 사소하고 따스한 일상이, 금요일 밤 ‘편스토랑’을 통해 매주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한다. 맛과 우정, 환하게 웃는 얼굴이 남긴 선명한 여운이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안방을 다시 찾아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