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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are so many places you haven't been yet where you're going to belong
인디판 좆겹다
November 16, 2025 at 2:11 AM
동거인이 애인이랑 헤어져서 물건 싹 정리할 때 엉엉 울까 봐 빨리 버리라고 하와이 오 파이브 브금 틀어주고 네이년 아직도 미련이 남았냐며 버리는 속도 느리다고 존나 갈궜다
November 22, 2024 at 10:54 AM
새 소설 쓰고싶다 항상 지금 쓰는 소설을 중반부까지 썼을 때
November 21, 2024 at 5:58 AM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November 20, 2024 at 1:17 AM
평가원은 이제니 김이듬 시를 출제시켜서 수험생들을 혼란스럽게 하라
November 18, 2024 at 11:40 PM
출근길 지하철 꾸깃꾸깃
November 18, 2024 at 11:38 PM
Reposted by yoon
조상님 이중 슬릿 통과시켜서 파동성 갖는지 실험하고 싶다
November 18, 2024 at 4:13 AM
Reposted by yoon
방어 제철을 디펜스 타임이라고 하지마.
November 17, 2024 at 5:08 AM
안정 시 맥박 100 나옴
숨을 깊게 들이쉬면 심장이 저릿거린다
November 18, 2024 at 3:17 AM
뇌신경과 왔는데 휴게실에서 3초에 한 번 꼴로 한숨 소리가 들린다
November 18, 2024 at 3:16 AM
심장이 빨리 뛸 땐 베이스가 아주 잘 들리는 노래를 들어야 한다
음정을 가진 박동이 심장과 공명하거든
November 15, 2024 at 7:59 AM
숨을 깊게 들이쉬면 심장이 저릿거린다
November 15, 2024 at 7:55 AM
피가 심장으로 몰려 팽팽하게 부풀었다 쿵쿵거리는 박동 소리가 마찬가지로 부푼 뇌를 수막처럼 둘러싸고 귀 안쪽에서 우렁우렁하게 울리고 있다
November 15, 2024 at 7:22 AM
그치만 배부르면 기분이 안 좋다 소식 재개
November 13, 2024 at 1:24 PM
요새 정말 배부르게 먹는다
November 13, 2024 at 1:23 PM
덜 취한 상태로 이 공연 저 클럽 다니면서 놀고싶다
November 10, 2024 at 9:28 AM
마감쳤다 하지만 이번 소설은 마음에 들지 않는군
November 7, 2024 at 8:33 AM
Reposted by yoon
예수랑 맞담하고 싶다
November 6, 2024 at 5:17 PM
오므라이스를 먹고싶다
November 6, 2024 at 4:09 PM
이상하다 이상하다 이상하다
November 6, 2024 at 11:01 AM
물가에서 태어난 아이처럼 항상 시야에 죽음이 들어있었는데 세상에는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다는 게 이상하다
November 6, 2024 at 11:01 AM
아주 어릴 때 좋아했던 사람들이 있다. 그들 때문에 SNS를 가입하고 생전 가본 적 없는 곳으로 공부하러 가는 걸 꿈꿨었다. 오늘 한 사람이 몇 년 전 고국으로 돌아간 뒤 커밍아웃했고, 다른 한 사람은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기분이 이상하다.
November 6, 2024 at 10:59 AM
그리고 나도 후렌치파이 먹고싶다. 여기서는 왜 먹는 얘기만 계속 하게되는 거지?
November 6, 2024 at 5:50 AM
호텔 예약 변경을 도와준 시엠립의 Maly 씨에게 한국 과자를 선물로 드릴 것이다
November 6, 2024 at 5:50 AM
쓰기 싫어
November 6, 2024 at 4:0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