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우리 세대가 보는 예능을 만드는 것은 님 세대니까

그건 그렇고,
내 동생을 괴롭히는 자는 처참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얼굴에서 웃음기가 싹 가신 그 녀석에게 이 시집을 바친다.

아니 그럼 그 소리를 온라인에 하지 어디다 해요!

질병이 아니라 흥분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내 흥분은 질병과 다를 바 없다는 걸 깨달음

마시는 소리 두드리는 소리 벗는 소리 숨이 차오르는 소리 생명활동에 관련된 모든 소리가 일 미터 육십 센티 안에서 괴성을 지르고 있다 시끄러워 시끄러워 시끄러운 소리가 어느 때보다 생생하다 나는 나의 밖에서 나의 안을 바라보고 있다

다음 주에 새 단편을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