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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공놀이할 친구 상시모집 🏳️‍🌈🏳️‍⚧️ (FC호걸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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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걸후기

[한국여성민우회]
열정, 열정, 열정! 어흥! 호랑이FC 5기 모임

"여러분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저는 바로 호랑이FC 5기였습니다...!"

🔎 전문읽기 womenlink.or.kr/member_activ...
January 15, 2025 at 3: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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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라는 단어마저 신자유주의 스러움 신탄압주의 신반인권주의 신파시즘 신계급화 신반민주주의 등등으로 바꿔부르고싶음
December 30, 2024 at 4:47 AM
멋지고 배울 점 많다 느낀 사람에게서 비슷한 결의 호의를 받으면 그보다 기쁜 게 없더라.
December 2, 2024 at 8:09 PM
운동장 위에선 모두가 동갑이란 말이 좋다.
December 2, 2024 at 3:38 PM
2024.12.01
8랑이 모임🐯
December 2, 2024 at 2:55 AM
문득 엄마한테서 전화가 왔다. 단풍놀이는 끝났고 눈 구경은 아직인 애매한 이 시기에, 당신 친구들과 1박2일 놀러갈만한 곳 없겠냐고. 곰곰이 생각해보다 얼마 전 짝꿍이 알려 준, 찜질과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파크 예약을 잡아줬다. 호텔 룸과 함께. 뜨숩게 몸 녹이고 오시라~^^
November 20, 2024 at 3:23 PM
짝꿍과 나누는 진지하고도 흥미로운 대화들은 언제나 이롭다. 떠돌던 생각들이 간결하게 정리되어 머릿속이 한결 가벼워진다.
November 20, 2024 at 1:37 PM
2024.11.17
9랑이 모임🐯
November 20, 2024 at 7:52 AM
언젠가 오늘을 '청춘'이었다며 그리워하게 되겠지. 그러니 항상 두 번 오지 않을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만끽하자.
November 20, 2024 at 7:47 AM
사람 관찰을 끈덕지게 잘 하다 보니 이 사람에겐 무슨 버릇이 있고, 발전하려면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방향성을 가질 때 본인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지 같은 걸 잘 알아보고서 적절히 지도할 수 있는 거 같다. 풋살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도.

팀 스포츠를 하다 내 능력을 새롭게 혹은 재차 발견하게 되는 거 흥미롭고 즐겁다.
November 18, 2024 at 3:03 AM
오늘의 프로그램 #코칭데이
November 18, 2024 at 2:54 AM
2024.11.14
5랑이 모임🐯
November 18, 2024 at 2:51 AM
2024.11.10
5랑이 모임🐯
November 18, 2024 at 2:44 AM
대회를 마지막으로 호랑이 5기 활동은 끝났지만, 이 팀의 에너지가 심상치 않아서 계속 한 팀으로서 뛰기로 했다. 드디어 내게도 소속 팀이 생겼다, 이 말씀! 우리의 목표는 25년도 우승이다. 열정열정열정! 어흥🐯🔥
November 15, 2024 at 5:04 PM
2024.11.02
November 15, 2024 at 4:22 PM
2024.10.31
대회 전 마지막 연습🐯🔥
November 14, 2024 at 3:54 PM
10~11월
October 23, 2024 at 2:54 AM
MIZUNO Morelia Sala Japan TF
October 22, 2024 at 8:11 AM
반려사람 히히 귀여워
October 18, 2024 at 5:46 AM
Reposted by 데이⚽️
블루스카이용 트윗덱인 블루덱 좋네요. 앞으로 블스가 더 풍성해지면 쓰기 아주 좋겠어요. 지금은 블스가 막 글이 엄청 올라오는게 아니라 쓸모가 강하진 않은데 그래도 보기 편해서 좋네요. 이걸 보니 트윗덱이 다시금 그리워지기도. 머스크 이놈...
October 4, 2023 at 2:01 AM
Bluesky는 현재 천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는 104,083번째였습니다!
October 2, 2024 at 7:4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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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6~20 /가을여행(USJ+교토) /여행에 앞서 (2)
➡️(blog.naver.com/01ntot/223272212264)
November 27, 2023 at 4:1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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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6~20 /가을여행(USJ+교토) /여행에 앞서 (1)
➡️(blog.naver.com/01ntot/22327...)
November 22, 2023 at 4:52 PM
짝꿍과 외로움에 대한 수다를 떨던 중, 짝꿍은 문득 "자기는 외로움 안 느끼고 혼자 잘 지낼 수 있는데 나 없으면 안 된다는 거잖아?" 라더니 그 뒤로 이 말을 혼자 몇 번이고 반복해 옹알댔다. 그리곤 계속 히힛 거림. 히힛ㅋㅋ 그래 이제 너 없으면 안 된다, 이 똥꼬야!
November 13, 2023 at 3:19 PM
어젯밤 짝꿍은 잠들기 직전 하루 종일 엄청 잘 놀다 온 강아지처럼 헤실헤실, 포실포실한 얼굴을 하고선 "행복해"라고 옹알거렸다. 그게 참 사랑스러워서 짝꿍을 꼭 끌어안고 있던 것만큼 마음도 말랑말랑 따끈해졌다. 네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거 같은 순간.
October 29, 2023 at 1:3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