힝구 류하님 근처에 사셨으면 어케든 불러내서 같이 뛰었을 텐데🥺

이 파크는 12월 중 짝꿍과도 놀러가기로 했다. 또 온종일 물놀이 하자.

오늘 함께 뛴 호랑이들은 공격에 특화된 선수들이라, 볼을 여러 방향에서 안정적으로 받고 더욱 힘 있게 패스와 슈팅을 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짜봤다. 내가 공을 갖고 노는 것도 즐겁지만, 누군가의 실력 향상에 도움 주는 역할도 역시 즐겁구나!

어서 오세요😌

대회 날 무릎보호대-신가드-발목보호대 장비를 다 차도 불편하지 않을지 테스트해봤는데, 다리가 전체적으로 딴딴하니 아주 좋다.

모렐리아 네오4 였습니다. 10만원 초반대로 기억해요!

오 안녕하세요! 막 산 제품이라 아직 신어보진 않았어요! 정확한 후기는 이번주 동안 뛰어보고 남기겠습니다^^ 지금까진 미즈노 프로 등급을 신었는데 발볼러이시면 미즈노 제품 편하게 신으실 수 있을 거 같아요. 다만 신이 가볍고 발에 워낙 착붙이다보니 예민하게 볼을 컨트롤할 수 있는 대신, 어쩌면 사람에 따라 발이 금방 피곤해질 수도 있겠다 싶어요. 저는 아직 실력이 좋은 편은 아니라 크게 영향 없었지만, 경기 자주 뛰시고 발이 민감하시다면 재팬보다 저렴한 등급 제품으로 테스트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