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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여행 전날" (상)
밀리의서재 밀리로드 게재 | 2025년 10월 28일

*하편은 10월 30일 공개 예정

short.millie.co.kr/bp875c
여행 전 날 (상) - 김현재 | 밀리의서재
“같이 가!”개는 뜀박질을 멈추고 돌아보았다. 온통 하얗기만 한 눈앞 풍경에 갑자기 뒤집힌 세모꼴을 이룬 까만 점 세 개가 찍혔다. 내가 다가가자 개는 나를 향해 몸통을 돌려 한
short.mill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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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y Joel - The Downeaster "Alexa" (Official HD Video) youtu.be/LVlDSzbrH5M?...
참 좋아하는 노래, 미국 어부들도 인정한 진정한 어부들을 위한 노래라고한다.
근데 몇번을 들으면서도 바이올린이 이츠하크 펄먼이란걸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네.
Billy Joel - The Downeaster "Alexa" (Official HD Video)
YouTube video by billyjoelVEVO
youtu.be
January 19, 2026 at 9: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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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닳아질 이빨 없는 AI 퀄리티가 평준화가 된 또 다른 뉴 노멀이 온다고 해도, 일개 개인인 인간 작가의 쓰고픈 이야기와 그리고픈 이미지를 향한 의지는 꺾을 수가 없을 것. 인간은 원래 자가발전하는 생체기계니까. 그리고 그 슈퍼 의지의 공급에 가끔 수요가 놀라 반응하면 우리가 지금처럼 알고 사랑하는 작품과 장르와 업계와 예술과 문화는 유지될 것이다…

그러니 여러분, 이를 악물고 일하며 살아가는 틈틈이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지속 가능한 나의 일을 나의 일상과 잘 조율하시길. 치과 갔다온 넋두리가 너무 멀리 갔지만 이렇게 수습.
December 22, 2025 at 10: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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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재능과 역량을 가진 개인으로서의 프리랜서 작가는 물론 남겠지만(그 점이 곧 팔리는 이유이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개인인 작가는 이제 기업과 집단으로 흡수되지 않을까. 그렇게 월급 받고 4대보험의 보장을 받으며 팀원으로 소통하며 이야기와 캐릭터를 디벨롭하는 식으로 변하는 게 결국 흐름이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함. AI가 다 망치거나 말거나 이미 쓰이고 있고, 이빨 빠지는 작가는 사라져야 할 것 같은 느낌이다. 그러나 혼자 해야 하고 해야만 하고 할 수 있는 작가는 자신의 의지(결코 수요의 의지가 아닌)로 남을 것이고...
December 22, 2025 at 8: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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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철저히 일과 일상을 구분하는 루틴을 만들어 지키고 식단 관리와 운동도 병행하는, 상대적으로 건강한 작가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내 사례를 일반화할 수는 없음. (나도 성공하면 그렇게 해보려고 했는데 먹고 살려고 이 일 저 일 다 받다보니 안 되네...) 그리고 이런 식의 구시대적인 작가질도 곧 멸종할 것 같음. 제 몸을 갈아넣어 작품을 만드는 일이 이젠 그렇게 가치가 있지도 않고, 젊은 분들이 보기엔 오히려 미련하다는 인식이 들어서고 있달까. 나부터가 그런 작업에 작가가 필요해요? 그냥 기획팀에서 AI로 해보시죠, 라고 권함...
December 22, 2025 at 8: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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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고 그림 그리면 어느날 이빨이 나간대! 라고 이해할 분은 안 계시겠지만 노파심에 첨언하면, '마감이 존재하는'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일이 일정한 출퇴근 루틴과 작업 시간으로 해결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작업이 삶을 먹어버리니 개인의 일상은 다음 순위로 밀리고, 건강 관리에 취약해짐. 건강은 생활습관의 축적이라, 결국 그 결과가 훗날 어떤 식으로든 나타남. 프리랜서 작가란 비정규직일 뿐, 월급과 4대 보험이 없는 삶에서 자유란 밤새 몰아서 일하고 낮에 쓰러져 누워있을 자유. 특히 밤샘은 하면 안 됨(곧 못하는 몸이 됨)!
December 22, 2025 at 8: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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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여러분 치아보험을 미리 들어놓으면 좋겠죠...라고 말하고 싶은데 나부터 연말에 치과로 돈이 펑 나갔어도(카드 할부 되죠??) 보험은 무슨...이 현실. 그동안 치질은 치센으로, 치아는 아파도 참다가 결국 깨지면 뽑아버리고 빈 자린 냅둔 채 걍 버티는 식으로 살아왔음. 근데 이번엔 통증이 극심해서, 의사양반 살려주시오 기분으로 치과행. 매주 신경치료 받고 두개골을 두들기는 통증에 시달리다 오늘로 마무리가 됐다. 허나 나머지 치료가 필요한 치아들은 다음 기회에... 여튼 평소에 관리가 중요. 글그림노동자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December 22, 2025 at 7: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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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타임라인의 작가분들, 연재 또는 마감이 있는, 장시간 집중해 글 쓰고 그림 그리거나 문서를 검토/작성하는 노동자들은 지병으로 치질은 디폴트고, 특히 치아 건강을 유의해야 함. 글을 쓸 때 몇 시간씩 집중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입을 앙다물고 하악에 힘이 들어가는데, 나를 포함해 주변의 시나리오 쓰는 작가 감독들 어금니가 성한 사람이 잘 없다. 전에 황동혁 감독이 <오징어 게임> 쓰고 이빨이 8개인가 빠졌다고 했을 때 다들 고개를 끄덕임. 나같은 일개인도 이가 두어 개 나갔는데, 최근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더니 또 하나가 금이 갔다.
매주 월요일마다 치과 오는 내 기분
December 22, 2025 at 7:07 AM
군 시절 진중문고로 들어오던 [샘터]에서 한강 작가의 에세이를 읽는 것이 큰 낙이었다.
December 10, 2025 at 9: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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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4, 2025 at 9:5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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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여행 전날" (하)
밀리의서재 밀리로드 게재 | 2025년 10월 30일

www.millie.co.kr/v3/millieRoa...
October 30, 2025 at 3:40 AM
• 발표작 안내

단편 "여행 전날" (상)
밀리의서재 밀리로드 게재 | 2025년 10월 28일

*하편은 10월 30일 공개 예정

short.millie.co.kr/bp875c
여행 전 날 (상) - 김현재 | 밀리의서재
“같이 가!”개는 뜀박질을 멈추고 돌아보았다. 온통 하얗기만 한 눈앞 풍경에 갑자기 뒤집힌 세모꼴을 이룬 까만 점 세 개가 찍혔다. 내가 다가가자 개는 나를 향해 몸통을 돌려 한
short.millie.co.kr
October 28, 2025 at 1: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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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토) 오후 5시에 대전 유성구 카페쿠아에서 '거대괴수'라는 주제로 북토크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제에 맞추어 『근대 괴물 사기극』을 중심으로 심완선 평론가님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에요. 근대의 괴물 소문이 어떻게 당대/훗날의 SF 작품 속 괴수들과 영향을 주고받았는지에 대해 열심히 늘어놓는 자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이소·김창규·해도연 작가님도 함께하는 성대한 행사이니,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October 21, 2025 at 3: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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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생존 확률 빙고 희망편, 절망편

www.instagram.com/p/DO-ITj0j5Da
September 25, 2025 at 5: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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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프리랜서가 과도하게 책정된 건강보험료 조정을 위해 일일이 해촉증명서를 떼어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프리랜서, 건보료 낮추려 ‘해촉증명서’ 제출 안해도 된다
앞으로 프리랜서가 과도하게 책정된 건강보험료 조정을 위해 일일이 해촉증명서를 떼어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국세청은 16일 프리랜서가 건강보험료 조정·정산 신청을 위해 해촉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도록 건강보험공단에 실시간 소득자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공단은
www.hani.co.kr
September 16, 2025 at 5: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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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3, 2025 at 6: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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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s #4K Review – @sbjork.bsky.social revisits the 1967 South Korean #kaiju movie YONGARY, MONSTER FROM THE DEEP, available in a 2-Disc #4K #UltraHD #Bluray release from @vinsyn.bsky.social. @billhuntbits.bsky.social thedigitalbits.com/reviews/item...
August 21, 2025 at 4: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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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beaver: "VS's 4K UHD transforms Kim Ki-duk's YONGARY, MONSTER FROM THE DEEP from a forgotten oddity into a visually revitalized gem...ultimately making it a fun, weird, and worthwhile addition to any kaiju collection that balances schlock with scholarly depth."

www.youtube.com/watch?v=CWLX...
Yongary, Monster from the Deep (1967) [Vinegar Syndrome 4K UHD+Blu-ray Promo Trailer]
YouTube video by Vinegar Syndrome
www.youtube.com
August 7, 2025 at 4:51 PM
미국 홈 비디오 부티크 레이블인 비니거 신드롬이 이달 중 한국 괴수영화 <대괴수 용가리>(1967) 4K UHD 블루레이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블루레이에 실리는 부록 가운데 다큐멘터리 "용가리: 한국 괴수의 탄생"에 홍기훈, 박상규 님과 함께 인터뷰이로 참여했습니다.

또한 키노 로버의 2016년 구판 블루레이에 실렸던 저와 스티브 라이플 님의 본편 음성해설도 이번 비니거 신드롬 신판에 그대로 재수록됩니다(여기서는 본명으로 표기).

vinegarsyndrome.com/collections/...
Yongary, Monster from the Deep
2025 Subscribers: This is included in your subscription package. This special limited edition 2-disc 4K UHD/Blu-ray set comes with a spot gloss hard slipcase + slipcover combo (designed by Matt Frank)
vinegarsyndrome.com
July 1, 2025 at 11: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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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latest Giant Monster has landed with the 4K UHD debut of South Korea’s kaiju classic YONGARY, MONSTER FROM THE DEEP, painstakingly restored from its 35mm Interpositive and with its original theatrical title sequence! Pre-order the limited edition 2-disc 4K UHD/Blu-ray set @ VinegarSyndrome.com 🔥
July 1, 2025 at 5:36 PM
인생에서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인가?

반역자들의 피를 양식 삼아, 부역자들의 비명을 음악 삼아, 그들이 이땅에서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도록 한 걸음 한 걸음 모질게 짓이기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June 3, 2025 at 3:43 PM
투표. 그래도 젊은이들이 종종 눈에 띄었다. 더 많아지겠지.

투표하면 이긴다.
June 2, 2025 at 9: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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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8, 2025 at 2:34 AM
단편 "샛길"이 브릿G 5~7월 리뷰 이벤트 대상 작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벤트 기간은 7월 말까지.

britg.kr/event/review...
[5~7월] 황금드래곤 문학상 작품 읽고, 리뷰 쓰고 선물 받자!✍️ – 브릿G
5~7월 리뷰 대상 작품 안내 사항 1번 리워드는 작품마다 리뷰 작성 시 50G 지급하며 최대 6회 지급합니다. (예: 이벤트 기간 내 <형광등보기> 리뷰 1회 작성하고 <캐시> 리뷰 1회 작성하면 총 100G를 지급합니다....
britg.kr
May 7, 2025 at 12: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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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케이프 헤이즈를 떠나 뉴욕시립대 교수가 되고 68년 메릴랜드 대학 교수가 됩니다. 이곳에서 1999년까지 교수생활을 했습니다.

2000년 케이프 헤이즈(이름을 바꿔 모트 해양연구소)로 돌아와 연구를 했습니다.

53년 저서와 함께 69년 The Lady and the Sharks를 써서 명성을 날렸고 175개의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유지니 클라크는 2012년 2월 15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92세였습니다.
May 3, 2025 at 3:02 PM
Reposted by 김현재
1949년 해군연구국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어류연구를 하는데 그녀는 풀브라이트 스콜라십의 지원을 받아 연구를 하게됩니다.이 경험을 바탕으로 Lady with a Spear을 저술합니다.

이 책의 팬이었던 앤과 윌리엄 밴더빌트 부부는 그녀를 초청해 강연을 들었는데 감명을 받은 두 사람은 그녀를 위해 케이프 헤이즈 해양 연구소를 설립했습니다. 이곳에서 이 지역 어부와 함께 일하기 시작했지만 논문을 발표하자 연구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합니다.

이곳에서 스쿠버 다이빙으로 바닷속에 들어가 연구를 하는 방법론을 만들어냅니다.
May 3, 2025 at 3:0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