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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행사 앞에 잠깐 뜬 시간에 한국의 상황에 대한 즉석 강연을 짧게 했습니다. 제가 무슨 자격이 있어서는 아니고 그냥 한국인이 저뿐이라서요. 제 스스로 나중에 기억하기 위해 강연문을 기록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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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4.: 잡다한 글 모음
학과에서 열린 콜로키엄 직전의 잠깐 뜨는 시간에 12.3. 군사쿠데타 내란음모에 대해 간략하게 브리핑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독일어로 진행한 즉석발표였지만 나도 나중에 기억할 겸 강연문을 적어둔다. 원래 10분정도 부탁받았는데 내가 독일어로 말을 하면 드라마퀸이 되는 바람에 25분을 넘게 해버렸다.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저는 오늘 있었던 한국의 반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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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4, 2024 at 8:13 PM
Der südkoreanische Präsident Yoon verhängt einen Ausnahmezustand über die gesamte Nation, ohne die Zustimmung des Parlaments. Alle Tore des Parlamentsgebäudes werden von Soldaten blockiert, um zu verhindern, dass das Parlament die Auskündigung rückgängig macht.
December 3, 2024 at 4:1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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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3, 2024 at 1: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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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1, 2024 at 5:18 AM
결국 블스앱 설치했습니다..
November 17, 2024 at 12:44 PM
조금 전에 어떤 분이 내 림버스 포타 글 일괄구매 때리신 다음에 프문한테 환불받은 돈을 한때마나 사랑했던 추억을 위해 쓰고 싶었다고 말씀하심... 황송함과 절망감이 동시에 밀려듬...
July 27, 2023 at 7:55 AM
시리즈를 닫으며 - 잡다한 글 모음 https://posty.pe/9sntw5 #림버스컴퍼니 #LimbusCompany

별 일이 없다면 림버스 인문학은 이 글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을 것 같습니다.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시리즈를 닫으며
제가 림버스컴퍼니를 시작한 것이 헬스치킨 이벤트가 열흘 정도 남았을 무렵이니, 대략 두 달 반 정도 게임을 즐긴 것 같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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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5, 2023 at 8:30 PM
내일은 포타 문 닫는 글을 써야겠네... 멤버십 남은 분 환불해드리고...
July 25, 2023 at 5:22 PM
불과 오늘 아침에 이 포스팅 쓰면서 인셀남들 비웃고 깔깔거렸는데... 채 하루가 지나기도 전에 그들이 환호성을 울리고 애먼 여성 노동자가 부당해고를 당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아직도 현실감이 없음...
에로티시즘의 역설 - 잡다한 글 모음 https://posty.pe/qkehbc #림버스컴퍼니 #limbuscompany #이스마엘 #수영복

이스마엘 진짜 야하지 않나요? 4.5장 우.미.다. 이스마엘 인격과 여캐 수영복 논란에 대한 글입니다.
에로티시즘의 역설
트위터는 사라졌지만 2023 트위터 밈 연말대상 경쟁부문은 여전히 뜨거워 보입니다. 4.5장 이벤트 스토리 업데이트를 앞두고 여캐 수영복을 둘러싼 논란...
posty.pe
July 25, 2023 at 5:14 PM
에로티시즘의 역설 - 잡다한 글 모음 https://posty.pe/qkehbc #림버스컴퍼니 #limbuscompany #이스마엘 #수영복

이스마엘 진짜 야하지 않나요? 4.5장 우.미.다. 이스마엘 인격과 여캐 수영복 논란에 대한 글입니다.
에로티시즘의 역설
트위터는 사라졌지만 2023 트위터 밈 연말대상 경쟁부문은 여전히 뜨거워 보입니다. 4.5장 이벤트 스토리 업데이트를 앞두고 여캐 수영복을 둘러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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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5, 2023 at 1: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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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7, 2023 at 5:24 AM
하 솔직히 한국에 오래 머물고 싶지 않은데 한 달 남짓으로 끊으려고 하면 비행기표가 배는 비싸져서 어쩔 수가 없네 ㅠㅠ
July 7, 2023 at 5:1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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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Kenva
July 7, 2023 at 4:2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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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Friday from Anomalocaris!
May 19, 2023 at 3: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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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아니게 나만 행복해짐
스카이라인의 야옹집사님들 댁에 계신 야옹즈 최초의 순간을 올려주세요. 저는 이렇게.
갑자기 생각나서 네이버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카페 가가지고 죽도록 찾은 끝에 꼬다리 입양홍보글을 찾았다. 11년 전. 아련해 죽을 것 같음. 나는 저 마지막 당부의 말에 충실했을까.
July 7, 2023 at 6: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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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컸어요
July 7, 2023 at 4: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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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기보단 부스러기
July 7, 2023 at 4:32 AM
알고리즘 추천 기반 서비스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있었고 심지어 그게 주류라니...
July 6, 2023 at 4: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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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중 길가 벤치에 누군가가 돌로 두보의 시를 적어두었다. 봄이었던 게지.
July 6, 2023 at 11: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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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6, 2023 at 9:41 AM
"날고 기는"의 "기는"은 "도긴개긴" 할 때의 "긴"이에요. "날다"도 "점수가 나다" 할 때의 "나다"고요. 윷놀이에서 빠르게 이기거나 상대 말을 팍팍 잡는다는 뜻입니다.
‘날고 기는 사람들’이란 말 있잖아요. 날고는 알겠는데 기는 건 왜 들어 가죠? 기는 게 대단한 거 맞나요?
July 6, 2023 at 5:38 AM
하 단어의 유사함 또는 정반대로 생경함을 (의도적으로/부지불식간에)이용하는 사례가 문학에서나 의미심장하지 솔직히 애니 만화 보며 자란 입장에선 외려 좀 식상한 감이 있다 하고 입방정 떨었다가 다음주에 발제해야함 스불재다 진짜
July 5, 2023 at 12:0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