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뱅이 히마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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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ro1nikita.bsky.social
주정뱅이 히마와리🌻
@utro1nikita.bsky.social
발더스3 (+DnD) / 디아블로4 / 포켓몬 / 닌자고 / 뜨개 / 슬라브권 대중음악 을 파지만 언제 또 뭘 더 좋아하게 될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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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장르 언급과 현생 타령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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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친 여러분,
2026년 4월 첫째주에 한국에 방문합니다. 함께 어울리고 싶은 발더스 게이트 친우분들을 위해 구글 폼을 작성하였습니다.
해당 폼은 3월 14일에 종료되니 참석하시고 싶은 분들은 꼭 이쪽으로 답을 작성해주세요.

감사합니다.

forms.gle/NAuPjTAPWptd...
사실 저도 땡스기빙에 대한 자세가 똑같지만… 오늘 주니어가 터키에 시즈닝 바르는거 보고 허브냄새 좋아해서 영영 여기서 못벗어남에 속으로 울었읍니다
맛이라도 있으면 다행인데 남이 수고해준 거라 뭐라 하지도 못하고…(심한말)
November 26, 2025 at 3:51 AM
Reposted by 주정뱅이 히마와리🌻
미국인들은 자꾸만 나를 땡스기빙 디너에 초대하고 싶어한다 미국인 여러분... 저의 땡스기빙에 대한 자세 이런 것이다
November 26, 2025 at 2:18 AM
넘 심란해서 하루종일 버섯 몸체만 떴다… 피크민을 안했군🫠
November 26, 2025 at 12:10 AM
난 진짜 혼자 조용히 있고 싶어
November 25, 2025 at 10:46 PM
Reposted by 주정뱅이 히마와리🌻
와기어패럴 f/w 크리스마스 신상이 꽤나 맘에 들어버린 모양. 입자마자 숙면에 빠지셔서 정신을 못차리는 중🤭
November 25, 2025 at 1:39 PM
털친구들아 날도 춘데 아푸지 말고 아푸더라도 빨리 낫길 바래❤️‍🔥🥹❤️‍🔥
November 25, 2025 at 4:35 PM
뭐… 날이 흐리면 바닥에 있는 사쿠라차를 닥닥 긁어 마시면 되지
November 25, 2025 at 2:25 PM
오늘은 남색버섯을 해봅시다🤭💙
November 25, 2025 at 1:42 PM
색조 고민중…
November 25, 2025 at 1:39 PM
버섯 또 만들가…
November 25, 2025 at 1:13 PM
Reposted by 주정뱅이 히마와리🌻
어릴 땐 '딱 봐도 예술하는 티가 나는' 사람이 멋있어 보였는데 지금은 '평범한 사회인 같지만 알고 보니 예술 쪽' 인 사람이 멋있고... 뭐랄까 강해 보인다 자기 세계에 매몰되지 않은 채 그걸 잘 다루는 능력이 더 대단해 보인다? 마치 버릇이나 징크스 없는 운동선수가 더 강한 것처럼
November 25, 2025 at 12:41 PM
역마살 탑티어…!!
November 25, 2025 at 12:36 PM
곧 집에 갈 버섯들과 우리집 버섯이랑 같이 사진 찍었는데 재밌었다… 스트레스 많이 받을때 인형 만들기 짱🍄🍄🍄
November 25, 2025 at 12:37 AM
Reposted by 주정뱅이 히마와리🌻
"국보"를 보기 한 일주일쯤 전에 무슨 이야기를 하다가, 왜 남자 (만화) 작가들은 누군가의 제자가 되고 어떻게든 정규 계보 안에 끼어있고 싶어 하는가, 스승이 누구냐는 말에 왜 더 오래 문하에 둬 주셨던 선생님이 아니라 잠깐 어시를 했던 유명한 선생님을 언급하고 싶어하고, 다른 (자기보다 어리거나 여성이거나) 작가를 대할 때도 그 작가의 역량 그 자체가 아니라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유명 대학 아니니까 무시해도 된다며 범죄를 저지르거나) 어느 스승에게 배웠는지 누구 문하생이었는지에 따라서 대하는게 다르거나
November 25, 2025 at 12:19 AM
Reposted by 주정뱅이 히마와리🌻
그따위 수작질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고, 결국 "핏줄"이라든가, 이 세계에서 '아버지'가 없다는 건 목숨이 없다는 것과 비슷하다, 뭐 그런 "있어보이지만 결국은 구태"를 나타내는 대사 같은 것들이 그따위 것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면, 그러했던 자들이 더 가소롭게 느껴지기도 하고 그랬다.
November 25, 2025 at 12:19 AM
요즘 뭔 홀리데이 기프트 세트 왜이리 부실하냐
November 24, 2025 at 3:32 PM
옆사람이 아주 무서운 코멘트를 줬는데 “본가 가면 CD 모아둔거 다 가져올거지? 그거 주니어랑 공유 할 수 있어 좋겠네ㅎㅎㅎ”……….

물론 빻은 취향도 드문드문 있겠지만 엇 저 좀 너무 비영어권 많어서 과연…
November 24, 2025 at 2:09 PM
사실 포터블 cdp를 사고 싶긴 한데 절대 보부상 아닌 요즘 같은땐 굳이 싶기도 하고… 확실히 그건 배낭 들고다니던 학생때 가장 걸맞는 아이템이긴 하다 싶은게 난 헤드셋도 구비하고 그런 탓에~_~
음향 가전은 한번 돈 들이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서 무섭다고…
November 24, 2025 at 1:41 PM
예전엔 블투 기능 있는 것이 더 비쌌던 것 같은데 요즘은 출력 괜찮은 스피커 붙은데다 블투는 굳이 기능에 있다고 내비치지 않은 제품들이 더 비싸서 조금 웃기긴 하다만…
November 24, 2025 at 1:39 PM
주니어가 cd 플레이어 갖고 싶대서 간단한거 고르는데 죽을 맛이군… 구 메이저 전자제품 만드는 곳에선 이미 20년 전에 생산 오더를 안하니 음질이 다 어떨지 모르겠고 죄다 블투 연결 옵션이 있으니 다른집에서 우리집 연결하면 곤란한 일이 발생해서 시름시름
November 24, 2025 at 1:09 PM
금장 찻잔 데미지 확인하려고 뜯었는데 금장 제대로 안칠해서 대분노 하려다 이걸 또 리턴하고 새로 받기가 귀찮아져서 참음
어차피 막 쓸거라 것도 참 그래…🫠
November 24, 2025 at 4:50 AM
Reposted by 주정뱅이 히마와리🌻
장애인 비하를 하면 안 되는 이유로 "나도 언제든 장애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을 드는 것은 너무 슬프다. 내가 장애인이 될 가능성이 있든 없든 장애인 비하를 하지 마십시오.
November 24, 2025 at 2:46 AM
Reposted by 주정뱅이 히마와리🌻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나 "누구나 난민이 될 수 있다."뿐만 아니라 "누구나 어린이였다."라든지 "누구나 노인이 된다." 같은 것도 차별하지 말아야 할 이유로 들기 좋은 무언가가 아니다. 어떤 소수자성은 그런 식으로 "누구나"를 가져다 붙일 수 없고, 그런 경우에도 차별하면 안 되기 때문에.
November 24, 2025 at 2:52 AM
친구가 LA에 간다니까 나도 페어팩스를 구글맵으로 구경하는데 아메바 뮤직 있던 곳이 케이팝 레코드샵으로 바뀌었군… 세월 참…

물론 아메바 뮤직은 더 큰 곳으로 위치를 옮기긴 했고 동부도 그런 큰 매장이 있으면 좋겠어…
뉴잉글랜드놈들 진짜… 너무 노잼놈들…(부들부들)
November 23, 2025 at 11:15 PM
원앤온리 금장찻잔… 크리스마스에나 깔 수 있다니…(부들부들)
November 23, 2025 at 4:2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