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힐로 내 수청을 들라 보고싶다
예전 인어공주 썰에서 쓴 소재긴한데...
대충 책속으로 끌어들여서 적당히 키워드 맞춰 엔딩보면 탈출 가능한 책 모양 크리처가 나타났는데
이번에는 오래된 도서관에 있던 공용어로 번역 안된 한글버전 춘향전에 말려들게 된 윤힐.
이번에는 오래된 도서관에 있던 공용어로 번역 안된 한글버전 춘향전에 말려들게 된 윤힐.
다만 한가지 큰 문제가 있었는데... 이게 고전 소설이다보니 아무리 크리처가 언어 패치를 해줘도 힐데가 못알아 듣는 단어가 있는거야. 고유명사같은거.
윤힐로 내 수청을 들라 보고싶다
예전 인어공주 썰에서 쓴 소재긴한데...
대충 책속으로 끌어들여서 적당히 키워드 맞춰 엔딩보면 탈출 가능한 책 모양 크리처가 나타났는데
이번에는 오래된 도서관에 있던 공용어로 번역 안된 한글버전 춘향전에 말려들게 된 윤힐.
이번에는 오래된 도서관에 있던 공용어로 번역 안된 한글버전 춘향전에 말려들게 된 윤힐.
다만 한가지 큰 문제가 있었는데... 이게 고전 소설이다보니 아무리 크리처가 언어 패치를 해줘도 힐데가 못알아 듣는 단어가 있는거야. 고유명사같은거.
백사헌이랑 김솔음 둘이 연애 하는데 집안일 진짜 괴멸적으로 못해서 주말마다
🦌너 이래서 누가 데려가냐?
소리 들으면서 집안일 함. 하루는 듣다가 빡쳐서
🐍너요 너!!! 니가 나 데려가야지!!
이랬는데 와중에 김솔음이 기강 잡겠다고
🦌내가? 왜? 집안일도 못하는데?
이랬다가 백사헌 눈물 꾹 참으면서 김솔음 노려보다 방으로 들어감.
와중에 브라운
📺연인과의 갈등이군요! 시트콤에서는 빠지지 않는 요소죠. 저의 전문 분야는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지식은 있습니다!
이러고 있으면 골때리고 웃길듯.
귀엽다 걍 솔음이가 사헌이 귀여워 했으면 조켔음
걍 애네 애야 이런 느낌으로
귀엽다 걍 솔음이가 사헌이 귀여워 했으면 조켔음
걍 애네 애야 이런 느낌으로
급하게 백사헌 밀고 들어가서 샇솔 마주보는 상태로 있었는데 그걸 귀신 지나가고 나서 깨달은거
귀신 지나간거 보고 안심하면서 앞을 보는데...
급하게 백사헌 밀고 들어가서 샇솔 마주보는 상태로 있었는데 그걸 귀신 지나가고 나서 깨달은거
귀신 지나간거 보고 안심하면서 앞을 보는데...
조금 험한 어둠에 들어가는 바람에 토끼 인형이 살짝 찢어짐.
꿰맬 줄 모르는 김솔음 어쩔 줄 몰라하면서 유튜브 찾아보고 자기 손 찌르고 그러고 있으니 백사헌 한숨 쉬면서
🐐이리 줘봐.
🦌줘봐?
🐐요.
하고는 브라운 뺏어서 능숙하게 꿰매줌.
그리고 이어서 엉망진창 된 김솔음 손 보더니 인상 찌푸리면서 구급상자 가져옴.
🐐할 줄 모르면 남한테 부탁이나 할 것이지...
🦌(힐끔)
🐐평소엔 날 그렇게나 부려먹은 주제에 지금은 왜 미련하게 혼자 하고 있어?
🦌있어?
🐐요.
솔음에게서 대답이 없자
우리 마지막으로 제대로 쉰 날이 언제였더라. 마침 주말인데, 나갈까? 그러던지. 지? ······요.
짧은 대화 끝에 김솔 백사 둘이 데이트 겸 드라이브를 나가게 됨 그런데 김솔은 못하는 게 뭔지, 운전까지 잘해버리는 게 아닌가
그래서 백사 쪽에서 깜빡 잠들어 버림
한참을 졸다가 헉! 하고 깨어났는데 아는지 모르는지 앞을 보며 열심히 운전을 하는 김솔의 모습이 보임
눈치 슬 보다 애매하게 혼날 바에 차라리 계속 잠들어 있는 척을 하자! 싶어 눈을 다시 감으려는데 김솔 쪽에서 말소리가 들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