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수저지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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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4n.bsky.social
웃수저지망생
@ty4n.bsky.social
일상 및 정치경제사회자기계발 불편한얘기 많이 데려옵니다
고립은둔하면 생각나는게 만기잔금치룰때 셋집주인이 그동안고생했고 집 깔끔하게써줘서 고마워요하면서 헤어졌던거.. 자취경력 긴편인데 이말을 살면서 처음들었음. 쓰레기집이 얼마나 많으면 그런거지 싶기도 하고..
November 15, 2025 at 11:32 AM
외국이민갔다 역이민온 20년지기친구랑 틀어진썰 안타깝긴한데 이런게 어쩔수없는듯. 특히 오랜지간 친구면..살아온 생활형편이나 경제관념이 엇비슷하지않고 크게 차이나면, 조금만 말이 안맞아도 네 형편에 왜 나를 그렇게 생각하는거야라는 마음이 안들수가 없음; 그렇게 남탓하게되고.. 걍 어느순간 대화의 결이 맞지않는다 생각들면 조용히 손절하는게 맞는 듯..
November 15, 2025 at 10:40 AM
요새 미국인들이 옛날처럼 물타기 쉽게당하지않을텐데 잠깐 관세풀고 2천달러준다고 마가할래요 할까?
November 15, 2025 at 9:22 AM
Reposted by 웃수저지망생
트럼프, 커피·바나나·소고기 등 일부 식료품 관세 백지화
트럼프, 커피·바나나·소고기 등 일부 식료품 관세 백지화
커피와 바나나 같은 일부 식품에 관세를 면제하는 행정명령은 트럼프 행정부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나온 조치다.
www.bbc.com
November 15, 2025 at 6:30 AM
티켓좀볼라치면 항상 매진이여 어디 싸돌아다니는타입도아니고 어쩌다가 나가는 집도린데 그 한번을 힘들게하네
November 15, 2025 at 9:17 AM
여자들중에 네일하는거 너무좋아하는분들 네일한상태로 청소하고 화장실갔다오고 밥만들고 다하면 석연찮음.. 계속시선이 네일로 감.. 손톱아래 닦긴 하나 싶어서...
November 14, 2025 at 7:06 PM
미국mz엄마 디너다이닝컨텐츠 보면 드는생각 아 네일좀 빼고 요리하라고요..
November 14, 2025 at 6:58 PM
느 콜라처먹는거 반틈만 줄여도 엄마 근심걱정 덜겠담마!!!
November 14, 2025 at 11:50 AM
희태님 진짜 걱정되는게.. 멸치라서 문제가 아니라 평소 습관이 너무 불균형인데.. 젊으니까 견딜만하지 나이들면 먹던것마저도 소화흡수 제대로안되서 골로갈텐데 본인은 아무걱정 없으시네...
November 14, 2025 at 11:41 AM
머글방송에 자꾸 십타쿠들나와서 서브컬쳐 영업하려고 나왔습니다 이러는거 보일 때마다 머리 아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14, 2025 at 7:52 AM
가을에 경주갔다왔을때 버스밖 산중턱풍경이 내가 살면서 본 가을풍경중에 제일 진풍경이었음.. 사람발닿지않는 지방산골짜기 단풍이 최고야
November 14, 2025 at 3:41 AM
단풍이 슬슬 지는구나. 사람들이 남산타워를 바글바글 갔다오던데 이 기간 놓치기 싫어서였네.ㅋㅋㅋㅋㅋ
November 14, 2025 at 3:38 AM
수육을 한 20분~30분 삶는게 제일 괜찮을것같던데 좀 오래 삶아버린 거 같아서 아쉽.
November 14, 2025 at 3:11 AM
어제 수육하고 잡곡밥하고, 이번주 케일먹기 시작했삼. #집밥
November 14, 2025 at 3:10 AM
소비벽으로 마이너스4천만들고온 이십대도 술담배도박 안했으니 잘했다는소리부터 들어야 하는 시대가 됐다니...
November 13, 2025 at 3:57 PM
그 쭉보다보면 다른나라가 별난게아니라 반대로 한국(일본도..)가정 엄마들이 별나다는 느낌인게 국산집밥이 세계톱수준으로 손많이들고 맞벌이하는데도 불구하고 잠줄여가며 식탁준비하고, 아이육아를 제대로해야된다는 개념이 강박적으로 있긴 함.. 내 건강보다 가족의건강을 우선으로 챙기는..
November 13, 2025 at 2:04 PM
미국빈곤층이 아이식사를 레토르트로 준비하는건 그로서리가 아무리 싸도 저소득 맞벌이고 엄마가 일육아 다하다보니 생물을 조리하고 손질할 여력이 없기 때문아녓던가.. 식사에 진심인 한국조차도 맞벌이부부는 반찬챙기기 힘들어하는데. 외국은 생물가격이 싸니까 조리하기 귀찮아서 안하는거다 같은소리하는거 보면 믿고싶은대로 말하는사람들이 참 많은듯.
November 13, 2025 at 1:50 PM
집티비가 생겨서 깨달은거지만 지금도나는 '생생정보통'으로 알고있었는데 생생정보로 바뀌었구나() 아직도 정보통이 익숙한사람이 더 많을듯
November 13, 2025 at 10:46 AM
지역카드신청해놓은거 일주일동안 안오고있음..🙃
November 13, 2025 at 7:28 AM
조부모님 장례식까지도 안그랬었는데 부모님아프시고 주변에서 하나둘씩 반려동물떠나보내는일들도 생기면서 부쩍 눈물 많아진 듯.. 솔루션프로그램같은거보면 왈칵하고 뿌앵하고..ㅠㅠ 남의 가정사인데 남일같지도 않고..
November 12, 2025 at 12:12 PM
부부가 초반에 괜찮았다가 애들다키워놓고 황혼되서 때리고맞는건 그사람의 밑바닥이 그때서야 보여서 그랬다든가 가스라이팅이던가 그이유를 알것같은데, 신혼일때부터 매맞으면서 애를낳는건 대체 뭘까.. 가임기끝나기전에 아이만들고싶은게 0순위인거 아니면 죽을때까지 이해 못할 듯...
November 12, 2025 at 8:40 AM
어휴 진짜..............어휴 어휴 어휴............그놈의 지팔지꼰....
November 12, 2025 at 8:16 AM
아내가 남편하는짓거리 다 보고도 위자료3천만원을 크다고 생각하는게 너무 슬프다.. 오죽하면 변호사가 남편 젊으니까 오래오래일시켜서 더받을수있다고 설득을 하냐..
November 12, 2025 at 7:45 AM
숙려캠프에서 애랑 아내두고 다른부부와 술자리..허허 세상에는 리얼 악마보다 더 악마같은새끼들이 존재하는구나ㅎ...
November 12, 2025 at 7:0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