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른 사슴이 되면... 갑자기 성격이 바뀜... 어른 사슴들은 인간을 볼 때 마다 '거슬린다... 받아버릴까?' 이런 걸 1초쯤 고민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 '잘못했어요 제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곘지만 일단 잘못했습니다!! ㅠㅠ' 하고 빌며 지나감
근데 어른 사슴이 되면... 갑자기 성격이 바뀜... 어른 사슴들은 인간을 볼 때 마다 '거슬린다... 받아버릴까?' 이런 걸 1초쯤 고민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 '잘못했어요 제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곘지만 일단 잘못했습니다!! ㅠㅠ' 하고 빌며 지나감
많은 고양이들이 심지어 간식보다도 인간 손길을 더 좋아한다더라고... 그냥 고양이에 대한 연구 슬쩍 보면, "인간에게 냉랭한 고양이"는 인간의 편견일 뿐이고, 고양이는 생각보다 더 같이 사는 인간을 좋아하고 애정하는 생물인게 너무 좋고 귀여움
많은 고양이들이 심지어 간식보다도 인간 손길을 더 좋아한다더라고... 그냥 고양이에 대한 연구 슬쩍 보면, "인간에게 냉랭한 고양이"는 인간의 편견일 뿐이고, 고양이는 생각보다 더 같이 사는 인간을 좋아하고 애정하는 생물인게 너무 좋고 귀여움
왠지 아들을 낳아도 두꺼비 같다고 하고, 애들도 두꺼비 집을 지어주면서 놀고... 어째서인지 수상할 정도로 두꺼비에게 호의적인 세계관이라 어릴 때 양인들 동화 보면서 두꺼비가 끔찍하고 못생기고 사악한 걸로 나올 때 마다 당황함
두꺼비 진짜 좋아해서 역삼-선릉 사이 진로 건물의 두꺼비도 좋아했는데
왠지 아들을 낳아도 두꺼비 같다고 하고, 애들도 두꺼비 집을 지어주면서 놀고... 어째서인지 수상할 정도로 두꺼비에게 호의적인 세계관이라 어릴 때 양인들 동화 보면서 두꺼비가 끔찍하고 못생기고 사악한 걸로 나올 때 마다 당황함
두꺼비 진짜 좋아해서 역삼-선릉 사이 진로 건물의 두꺼비도 좋아했는데
결국 대학원까지 와버렸지만 아직도 그게 내 발목을 잡는데
결국 대학원까지 와버렸지만 아직도 그게 내 발목을 잡는데
배부르다
배부르다
훈님 꼬옥 안아..
훈님 꼬옥 안아..
그리고 같은 방에 퇴근한 사람이 없어서 외롭지 하...
그리고 같은 방에 퇴근한 사람이 없어서 외롭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