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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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ya.bsky.social
일라
@seoya.bsky.social
몇천억의 별의 수만큼
번외: 필기구에 관심이 있다면 추천
July 2, 2024 at 10:09 AM
(8/8)
July 2, 2024 at 10:08 AM
(6/6)
June 1, 2024 at 12:52 AM
7. 우리, 학교에서 만납시다
8.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 도서관
9. 백인의 취약성

끝!
May 21, 2024 at 2:15 PM
4.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5. 차별받은 식탁
6. 시체를 보는 식물학자
May 21, 2024 at 2:14 PM
햇빛만 쨍쨍하면 어떻게든 된다!
이거 그냥 아파트 화단 회양목 위에 올려두고 찍었을 뿐인데 이렇게 예쁘게 나왔어
April 25, 2024 at 10:59 PM
8. 자연은 언제나 인간을 앞선다

(이게 마지막~)

생체모방의 사례를 서른 건 정도 다룹니다. 마찬가지로 한 주제씩 심심할 때 읽어도 충분할 것 같음.
저도 뭐 여태 교과서에 나오는 벨크로나 선풍기 정도만 알고 살아서ㅋㅋㅜㅠ 재미있게 읽었어요!
April 10, 2024 at 11:00 AM
7. 위험한 과학책

과학적으로 보이는, 그러나 황당한 질문에 진지하게 답하는 내용이에요.
이게 진짜 된다고? 싶은 답변도 있고 의외로 문제되지 않는 질문일 때도 있고 더러는 해당 질문이 실제로도 제법 쏠쏠히 벌어지는 현상인 경우도 있고…
심심파적으로 한 주제씩 읽기 좋은 듯.
April 10, 2024 at 10:59 AM
6.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수용, 아니면 말고, 어쩌라고의 세 가지 자세를 배우는 책. 뒤의 두 가지는 물론 싸가지 문제와는 구분되는 것으로 서술됩니다.
'실패에 우아할 것'이라는 칼럼의 저자가 쓴 책이고 해당 칼럼도 교정과 윤문을 거쳐 훨씬 매끄러운 버전으로 같이 실려있어요.
April 10, 2024 at 10:59 AM
5. 백마 탄 왕자들은 왜 그렇게 떠돌아다닐까

서양 동화 속 나라는 중랑구 왕자님이 양천구 공주님을 구하러 가는 거라는 비유가 여기서 나왔을 거예요. 구판도 있는데 전 개정판으로 읽었어요.
세계명작동화나 거기 한데묶이는 소설에 반영된 세계사를 꼼꼼히 짚어냈어요.
마냥 판타지 같던 동화에 실은 이런 시대상이나 작가의 신념(혹은 사회적 의도)이 담겨있었구나, 라는 감상과 함께 어떤 창작물이든 당시의 현실과는 완전히 별개일 수 없다는 당연한 명제를 다시금 실감했네요.
April 10, 2024 at 10:58 AM
4. 그런 책은 없는데요…&진짜 그런 책은 없는데요

헛웃음날 때도 있고 진짜 웃길 때도 있어요. 근데 진상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 서비스직 종사자한텐 추천 안 함. 종종 찐들의 사례도 실려있어서ㅠㅠ
1권보단 2권 쪽이 좀 더 속 편하게 웃겼어요
April 10, 2024 at 10:5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