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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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on.bsky.social
복장이 터져서 당장 벼락이라도 떨어졌으면 싶지만 그래도 절차 지켜서 몰아냈던 경험이 지금으로 이어진 것이고 민주공화국을 지키는 방법이겠지. 그치만 오늘 밤에라도 급성알콜중독으로 사망해준다면 그것도 땡큐긴 해…
December 8, 2024 at 2:37 AM
녹차 백차 청차 홍차 등등 다 좋아하지만 나이 들수록 카페인 때문에 잠을 설치는 빈도가 늘어나니 예전처럼 차를 많이 마실 수는 없다는 게 좀 슬프네. 커피처럼 차도 디카페가 더 많아지면 좋겠다.
November 26, 2024 at 11:10 PM
근데 내겐 의미없는게 가향차 안좋아하고 허브티도 싱글만 마시니까 브랜드 별로 따지지 않고 다만 떫기 직전까지 우린 진한 차를 큰 컵에 따라놓고 후루룩 마시는 취향이라 M&S의 PB 상품이랑 립톤 좋아함.

아, 얼그레이도 잘 마시지만 얼그레이는 정산소종 짭이지 가향차 카테고리 아니라는 쪽이라서ㅋㅋ
November 26, 2024 at 10:5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