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h
Sarah
@sarahon.bsky.social
어제 가보니 6호선 광흥창 역에서 서강대교 걸어서 건너는 루트가 꽤 괜찮아요. 조금 빨리 걸으면 30분 내 국회 앞 도착 가능. 단 강바람이 매우 차니 후드있는 롱패에 깔창 핫팩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옆에 계신 분들 믐봉 부러워서 계속 쳐다봄.
December 8, 2024 at 2:28 AM
또 갔다. 압도되는 느낌은 줄어들어 감흥은 조금 덜했으나 지난번 대충 본 그림들을 다시 자세히 볼 수 있어 이것도 나름 좋았으며, 살까말까 고민했던 화보와 동화책은 모두 사라지고 없었다.
November 22, 2024 at 5:21 AM
얼마 전 만들어 먹은 고사리 오일 파스타. 그러나 삼겹살 굽고 남은 기름을 썼기 때문에 비건은 아님. 다음엔 말린 고사리 말고 생 고사리로 해보고 싶다.
November 13, 2024 at 8:40 AM
히구치유코 특별전 진짜 좋다. 또 가고 싶다.
November 13, 2024 at 7:32 AM
이후에 갔던 카라바조. 생각보다 사람이 많진 않았다. 카라바조 포함 동시대 화가들의 작품이 다수 전시된 점은 좋았으나 전체적인 큐레이션이나 동선이 약간 별로였다. 굿즈도 부실..
November 13, 2024 at 7:19 AM
지난 토요일에 갔던 디즈니 100주년 전시. 체험형 콘텐츠가 많아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대신 굿즈는 좀 별로임.
November 13, 2024 at 7:12 AM
얼마 전 달성한 듀오링고 600일. 낙숫물이 댓돌 뚫는 느낌으로 하고 있음. (아직 안뚫림)
October 6, 2024 at 5:29 AM
어제 불꽃놀이
October 6, 2024 at 1:19 AM
숫자가 어쩜 이렇게 딱 떨어지냐 ㅋㅋ
September 20, 2024 at 1:16 AM
생일과 추석이 비슷해서 90%이상 겹치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연휴에 걸치게 되었다. 올해 생일상은 노량진 런던수산 모듬회와 삼정집 튀김으로 구성. 날이 더워서인지 민어 우럭 외에는 상태가 좀 그랬고, 튀김, 그 중 고추 튀김은 진짜 맛있었다.
September 15, 2024 at 9:29 AM
일요일 공연 진짜 좋았다. 야외라 음향이 아쉬웠지만 분위기가 워낙 좋아서 만족. 앞으로 고잉홈 공연은 챙겨봐야겠다.
September 10, 2024 at 11:58 AM
토요일 공연. 피아노는 좋았는데 오케스트라가 좀… 뭐, 금관 빼면 무난.
September 10, 2024 at 11:55 AM
그리고 한달 뒤… 새로운 소식이 올라왔다. 자두야, 잘 살고 있구나. 행복하렴.
September 10, 2024 at 9:51 AM
어디로 갔나 궁금하던 차, 지하주차장에 이런 게 붙어있었다. 유난히 고양이를 챙기던 사람이 있었는데 큰 결심하셨네.
September 10, 2024 at 9:50 AM
아파트 주차장에 살던 고양이가 어느샌가 보이지 않았다. 사람이 지나가건 말건 양지바른 곳에서 식빵을 굽거나 심지어 가까이 다가와 간식을 내놓으라며 당당히 요구하는 개냥이였는데…
September 10, 2024 at 9:47 AM
점심시간에 산책하며 찍은 사진
July 28, 2024 at 5:44 AM
고도로 히야시한 하늘보리는 아아와 구분할 수 없다
July 28, 2024 at 4:25 AM
재밌었다
July 21, 2024 at 8:2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