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영국의 역사학자 주디스 헤린이 쓴 <비잔티움: 어느 중세 제국의 경이로운 이야기>는 한국과 중국에서 모두 번역출간 됐는데 중국어판 표지가 심히 아름답읍니다.

외국인들 관광하는데 불편하니까 빨리 철거하라고 그러는데 근거랍시고 이스라엘 관광객 말 인용해서 “이스라엘에서도 시위 자주 하는데 한국에서도 시위하는 거 보니 짜증난다” 라고 하는 놈이 지가 파쇼극우라는 말에는 화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혼란스러워져요ㅠㅠㅠ

허구헌날 술처먹고 일 내팽개치고 지 측근들하고도 말도 못 맞추는 새끼가 극우유튜브에 절여진 나머지 넣은 자살골을, 부정선거를 밝혀내겠다는 사명 아래 총대 메고 고도의 계책을 실행한 거라고 굳게 믿어주는 멍청이들이 있단 게 존나 절망스러움

힐라리온의 누이도 힐라리온이 남자 옷을 입은 데다가 고행으로 외모가 달라진 탓에 못 알아봤다고.

“After nine years, they saw that the young girl was beardless and they called her “Hilarion the Eunuch” since there were many such [eunuchs] wearing the habit. For her breasts, too, they were not as those of all women.”

루이지 만지오네도 내한 plz

지금 저기는 일방적으로 학살당하는 중이다 종교의 차이를 따질 때가 아니다->이 수준은 커녕
나랑 종교가 같은 사람들이 학살당한다->이것도 안 통하는 수준이라는 게 진짜 절망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