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banner
rovor.bsky.social
비타민C🕯
@rovor.bsky.social
뭘 한다고하기에도 애매해졌다.
일상 계정임... 뜨개함. 이것저것 했었음.
자라나는 단추구멍과 넥 고무단
December 4, 2025 at 5:12 PM
어제 밤에는 현관문 위치를 아는지 나가자고 떼를 썼다.

그치만 나가면 너는 얼어죽을 온도였단다.
오늘 눈은 밟게 해줄게.
December 4, 2025 at 10:58 AM
아무튼 시신경이 아직 살아있어서 수술 가능한 상태였으면 함... 그리고 회복중에 녹내장이 오는 일은 제발 없었으면 해.
December 3, 2025 at 12:13 PM
회사에서 애 수술 후 케어 기간 동안 동반 출근을 허용해줘서 이번주에는 수술이 가능한지 검사를 받으러 간다.

수술을 해도 지금 담당하고 있는 일 때문에 바로는 못하고, 월말은 돼야한다... 내년 연차 끌어쓰기도 쿨하게 오케이라고 근 1주를 비우는데도 오케이해주셔서 (아니 진짜 이게 되다니)<<<를 매일 반복하고있음.
December 3, 2025 at 12:12 PM
아직도 단골 카페의 손님 중 가장 좋아하는 커플은 냄새로 알아본다. 냄새를 맡자마자 눈에 뜨게 흥분하며 꼬리도 쳐준다. 방향을 알 수 없어 적극적이진 않지만 흥분한건 충분히 알아볼만하다.
December 3, 2025 at 12:12 PM
또, 최근 며칠은 내려놔도 무서워하지 않고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곳을 발견했다.
내려놓으니 볼일도 보고 응가도 싸더라. 산책할 만큼의 공간은 되지 않고 또 산책을 할만한 상태도 아니라 내려놨다 들었다를 반복해가며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중이다.

오늘은 최근하고 돌아왔더니 일어나서 들어온게 나인지 아닌지 조심스럽게 냄새를 맡더니 나인걸 알고 꼬리까지 쳐줬다.

물론 내 냄새를 맡자고 방에서 문 앞까지 나오지는 못해서 내가 다가가 냄새를 맡게해줬다.
December 3, 2025 at 12:07 PM
밥그릇 위치도, 물그릇 위치도, 크기가 넓지 않아 정확도는 떨어지지만 잘 찾아간다.
한동안 줄었던 식시량은 몸무게의 적정량인 한끼 50그람으로 돌아왔다.
며칠은 식사량이 좋아 오늘 100그람을 줘봤더니 딱 정량만 먹고 남겼더라.
December 3, 2025 at 12:05 PM
내 위치를 알면 내 머리 위치도 알 수 있으니, 그 위로 돌아 몇걸음. 거기가 딱 초롱이가 평소에 눕던 내 옆구리다.
December 3, 2025 at 12:04 PM
Reposted by 비타민C🕯
완성!!!!!!!!
인데 실정리를 아직 안 한 것이 함정
November 30, 2025 at 5:53 AM
Reposted by 비타민C🕯
복길이도 인정한 앞모습도 아름다운 스와치
November 30, 2025 at 1:5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