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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세지감이다 진짜. 이렇게 시작한 amd 가 인텔을 따라잡다니.. 외계인 고문한다는 인텔이 따라잡히다니.
https://sns.lemondouble.com/notes/agpvi6t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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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50년 전에 인텔 8080을 역설계해 CPU 시장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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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대 중반 AMD는 *인텔 8080을 역설계한 Am9080 칩* 으로 CPU 시장에 처음 진입
- 이 칩은 *생산 단가 50센트* , *판매가 700달러* 로 알려져 매우 높은 수익률을 기록
- 인텔과의 *라이선스 계약* 을 통해 법적 분쟁을 피하고 ‘세컨드 소스’ 지위를 확보
- Am9080은 *최대 4.0MHz* 로 동작하며, 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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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hada.io/topic?id=25340&utm_source=googlechat&utm_medium=bot&utm_campaign=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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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6, 2025 at 3:33 AM
격세지감이다 진짜. 이렇게 시작한 amd 가 인텔을 따라잡다니.. 외계인 고문한다는 인텔이 따라잡히다니.
https://sns.lemondouble.com/notes/agpvi6t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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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틈 날 때 마다 책 읽으며 보내야지. 유튜브로는 채울수 없는 지적인 만족감이 필요하다.
December 26, 2025 at 12:22 AM
오늘은 틈 날 때 마다 책 읽으며 보내야지. 유튜브로는 채울수 없는 지적인 만족감이 필요하다.
깜짝이야. Groq 라는 회사였군.
엔비디아, 최대 딜 단행…AI칩 스타트업 '그록' 29조원에 인수
엔비디아, 최대 딜 단행…AI칩 스타트업 '그록' 29조원에 인수 https://share.google/0JsrBGK7PHsHYPYhk
엔비디아, 최대 딜 단행…AI칩 스타트업 '그록' 29조원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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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최대 딜 단행…AI칩 스타트업 '그록' 29조원에 인수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칩 제조사 엔비디아가 AI 칩 스타트업 그록(Groq)의 자산을 200억 달러(약 29조원)에 인수한다. 엔비디아 역사상 최대 규모 인수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0월28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엔비디아 GTC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사진=AFP)24일(현지시간) CNBC,
v.daum.net
December 25, 2025 at 3:15 AM
깜짝이야. Groq 라는 회사였군.
엔비디아, 최대 딜 단행…AI칩 스타트업 '그록' 29조원에 인수
엔비디아, 최대 딜 단행…AI칩 스타트업 '그록' 29조원에 인수 https://share.google/0JsrBGK7PHsHYPYhk
엔비디아, 최대 딜 단행…AI칩 스타트업 '그록' 29조원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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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말은 유독 연말 분위기도 안나고 일도 너무 바쁜데,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다들 상반기 죽 쑤고 하반기에 실적 만들려고 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December 25, 2025 at 2:44 AM
올해 연말은 유독 연말 분위기도 안나고 일도 너무 바쁜데,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다들 상반기 죽 쑤고 하반기에 실적 만들려고 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아이디어를 글로 표현하는 것이 그 생각이 옳다는 것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생각을 올바르게 만드는 충분 조건은 아닐지라도,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요 조건임은 분명합니다."
https://search.app/vyd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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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써야하는 이유 (Paul Graham)
안녕하세요 알렉스입니다.Y Combinator 창업자 Paul Graham의 에세이 ...
eopla.net
December 24, 2025 at 5:35 AM
"아이디어를 글로 표현하는 것이 그 생각이 옳다는 것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생각을 올바르게 만드는 충분 조건은 아닐지라도,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요 조건임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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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에 지나치게 자주 등장하는 전문가는 반드시 나중에 뒷탈이 나더라. 특히 아직 연륜이 충분히 쌓이지 않은 젊은 사람들의 경우는 더욱 그런 경우가 많다. 기업가, 의사, 연구자 할 것 없이 말이다.
그도 그럴것이 젊고 능력있는 진짜 전문가들은 미디어에 출연할 시간이 없다. 본업을 대충하고 싶어도 그 사람을 둘러싼 주변 환경이 그렇게 방치하지 않는다. 진짜 전문가들은 자신의 영역에서 열심히 살고 있기 때문에 일반 대중은 그 존재를 알기 어렵다.
그도 그럴것이 젊고 능력있는 진짜 전문가들은 미디어에 출연할 시간이 없다. 본업을 대충하고 싶어도 그 사람을 둘러싼 주변 환경이 그렇게 방치하지 않는다. 진짜 전문가들은 자신의 영역에서 열심히 살고 있기 때문에 일반 대중은 그 존재를 알기 어렵다.
December 23, 2025 at 11:42 PM
미디어에 지나치게 자주 등장하는 전문가는 반드시 나중에 뒷탈이 나더라. 특히 아직 연륜이 충분히 쌓이지 않은 젊은 사람들의 경우는 더욱 그런 경우가 많다. 기업가, 의사, 연구자 할 것 없이 말이다.
그도 그럴것이 젊고 능력있는 진짜 전문가들은 미디어에 출연할 시간이 없다. 본업을 대충하고 싶어도 그 사람을 둘러싼 주변 환경이 그렇게 방치하지 않는다. 진짜 전문가들은 자신의 영역에서 열심히 살고 있기 때문에 일반 대중은 그 존재를 알기 어렵다.
그도 그럴것이 젊고 능력있는 진짜 전문가들은 미디어에 출연할 시간이 없다. 본업을 대충하고 싶어도 그 사람을 둘러싼 주변 환경이 그렇게 방치하지 않는다. 진짜 전문가들은 자신의 영역에서 열심히 살고 있기 때문에 일반 대중은 그 존재를 알기 어렵다.
가짜 계정이 가장 많은 SNS 는 단연코 인스타그램 인 듯. v_chqaj__yzo12 이런 느낌의 아이디로 가짜 계정이 엄청 생기고 있다. 인스타그램 측은 이 사실을 알고 있지 않을까 싶고, 크게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가짜 계정을 막을 수 있을 것임에도 사실상 의도적 방치를 하고 있는 게 아닐까 추정한다. 진짜 사람이든 아니든 팔로워 숫자가 늘어나는 건 사용자 입장에서 일단 반가운 일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면에서 연합우주는 사용자 수가 적긴하지만, 그 만큼 가짜계정도 적어서 아주 청정하다. 마이크로블로깅에 내 목소리가 […]
그런 면에서 연합우주는 사용자 수가 적긴하지만, 그 만큼 가짜계정도 적어서 아주 청정하다. 마이크로블로깅에 내 목소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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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3, 2025 at 4:19 AM
가짜 계정이 가장 많은 SNS 는 단연코 인스타그램 인 듯. v_chqaj__yzo12 이런 느낌의 아이디로 가짜 계정이 엄청 생기고 있다. 인스타그램 측은 이 사실을 알고 있지 않을까 싶고, 크게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가짜 계정을 막을 수 있을 것임에도 사실상 의도적 방치를 하고 있는 게 아닐까 추정한다. 진짜 사람이든 아니든 팔로워 숫자가 늘어나는 건 사용자 입장에서 일단 반가운 일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면에서 연합우주는 사용자 수가 적긴하지만, 그 만큼 가짜계정도 적어서 아주 청정하다. 마이크로블로깅에 내 목소리가 […]
그런 면에서 연합우주는 사용자 수가 적긴하지만, 그 만큼 가짜계정도 적어서 아주 청정하다. 마이크로블로깅에 내 목소리가 […]
숏폼 보는 플랫폼에 인공지능이 제작한 영상은 표시 안하도록 하는 옵션 있었으면 좋겠다.
December 23, 2025 at 3:01 AM
숏폼 보는 플랫폼에 인공지능이 제작한 영상은 표시 안하도록 하는 옵션 있었으면 좋겠다.
저속노화 소셜미디어에 혜성처럼 나타나서 관심을 끌었었는데, 그게 다 허상이었다. 본질은 쇼닥터 였다. 저속노화라는 주제로 나오는 것들도 현실에서는 너무 지키기 어려운 이상적인 이야기들만 하는 것 같아서 처음에만 관심을 가지고 그 뒤로는 난 지킬 수 없는 것이라 판단하고 귀기울이지 않았었다.
소셜미디어에 기반한 세상은 스타가 나타나기 쉬운 만큼 사짜도 나타나기 쉬워 보인다. 스타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도 그 이면을 살펴보면 그 자체로 허상이거나 무리해서 그 이미지를 만들어 놓은 것에 불과한 경우도 많은 것 같다. 대중은 언제나 […]
소셜미디어에 기반한 세상은 스타가 나타나기 쉬운 만큼 사짜도 나타나기 쉬워 보인다. 스타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도 그 이면을 살펴보면 그 자체로 허상이거나 무리해서 그 이미지를 만들어 놓은 것에 불과한 경우도 많은 것 같다. 대중은 언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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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3, 2025 at 1:47 AM
저속노화 소셜미디어에 혜성처럼 나타나서 관심을 끌었었는데, 그게 다 허상이었다. 본질은 쇼닥터 였다. 저속노화라는 주제로 나오는 것들도 현실에서는 너무 지키기 어려운 이상적인 이야기들만 하는 것 같아서 처음에만 관심을 가지고 그 뒤로는 난 지킬 수 없는 것이라 판단하고 귀기울이지 않았었다.
소셜미디어에 기반한 세상은 스타가 나타나기 쉬운 만큼 사짜도 나타나기 쉬워 보인다. 스타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도 그 이면을 살펴보면 그 자체로 허상이거나 무리해서 그 이미지를 만들어 놓은 것에 불과한 경우도 많은 것 같다. 대중은 언제나 […]
소셜미디어에 기반한 세상은 스타가 나타나기 쉬운 만큼 사짜도 나타나기 쉬워 보인다. 스타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도 그 이면을 살펴보면 그 자체로 허상이거나 무리해서 그 이미지를 만들어 놓은 것에 불과한 경우도 많은 것 같다. 대중은 언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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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거 같은데 오늘이 밤이 제일 길고요 하는 거 보니까 여러모로 기후가 작살이 났다는 게 실감된다.
December 22, 2025 at 10:04 AM
겨울 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거 같은데 오늘이 밤이 제일 길고요 하는 거 보니까 여러모로 기후가 작살이 났다는 게 실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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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손익을 따지는 건 그다지 현명한 행동이 아니지만, 어떤 관계를 지속시켜야 되는 게 맞을까 라는 궁금함이 들 때엔, 그 관계가 깨졌을 때를 가정해 보면 좋다. 아니면 실제로 깨보기 위한 노력을 하거나.
만약 관계가 파탄 났을 때 내가 화가 나거나 사방팔방 그 얘기를 한풀이 삼아 하고 다니게 된다면, 현재의 관계에서 이득을 보고 있는 건 나일 확률이 높다. 그 반대 또한 마찬가지다. 관계가 끊어지고 아쉬움이 없는 쪽이 뭔가를 상대방에게 해주고 있었던 쪽이라는 뜻.
현명한 사람들은 이런 관계를 […]
만약 관계가 파탄 났을 때 내가 화가 나거나 사방팔방 그 얘기를 한풀이 삼아 하고 다니게 된다면, 현재의 관계에서 이득을 보고 있는 건 나일 확률이 높다. 그 반대 또한 마찬가지다. 관계가 끊어지고 아쉬움이 없는 쪽이 뭔가를 상대방에게 해주고 있었던 쪽이라는 뜻.
현명한 사람들은 이런 관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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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2, 2025 at 3:01 AM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손익을 따지는 건 그다지 현명한 행동이 아니지만, 어떤 관계를 지속시켜야 되는 게 맞을까 라는 궁금함이 들 때엔, 그 관계가 깨졌을 때를 가정해 보면 좋다. 아니면 실제로 깨보기 위한 노력을 하거나.
만약 관계가 파탄 났을 때 내가 화가 나거나 사방팔방 그 얘기를 한풀이 삼아 하고 다니게 된다면, 현재의 관계에서 이득을 보고 있는 건 나일 확률이 높다. 그 반대 또한 마찬가지다. 관계가 끊어지고 아쉬움이 없는 쪽이 뭔가를 상대방에게 해주고 있었던 쪽이라는 뜻.
현명한 사람들은 이런 관계를 […]
만약 관계가 파탄 났을 때 내가 화가 나거나 사방팔방 그 얘기를 한풀이 삼아 하고 다니게 된다면, 현재의 관계에서 이득을 보고 있는 건 나일 확률이 높다. 그 반대 또한 마찬가지다. 관계가 끊어지고 아쉬움이 없는 쪽이 뭔가를 상대방에게 해주고 있었던 쪽이라는 뜻.
현명한 사람들은 이런 관계를 […]
현재 일과 관련 없지만, 그냥 재미삼아 한번 읽어보고 싶은데 680 페이지 정도 되네. 읽을 수 있긴 할려나. 너무 무거운 책은 들고 다니질 못해서 자주 못 읽게 되더만..
"JVM 밑바닥까지 파헤치기"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8394581
"JVM 밑바닥까지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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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VM 밑바닥까지 파헤치기 | 프로그래밍 인사이트 Programming Insight | 저우즈밍
JVM의 네 가지 주요 주제라 할 수 있는 자동 메모리 관리, 실행 서브시스템, 컴파일, 동시성의 핵심 동작 원리를 살펴보면서 이러한 원리들이 실제 자바로 작성된 소프트웨어가 실행되는 데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치...
www.aladin.co.kr
December 22, 2025 at 2:17 AM
현재 일과 관련 없지만, 그냥 재미삼아 한번 읽어보고 싶은데 680 페이지 정도 되네. 읽을 수 있긴 할려나. 너무 무거운 책은 들고 다니질 못해서 자주 못 읽게 되더만..
"JVM 밑바닥까지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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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VM 밑바닥까지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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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2, 2025 at 1:36 AM
마음 속에 열등감이 강한 사람은 주변에 두면 안된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열등감의 원인을 타인에게서 찾고자 하는 사람은 가까이 해선 안된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열등감을 연료 삼아 스스로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기도 한다. 열등감의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스스로를 지나치게 몰아부치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것 자체로 나쁘다고 볼 순 없다.
문제는 타인에게서 열등감의 원인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다. 이 경우는 심각한 문제가 되는데, 해결하기 위해선 그 열등감을 주는 존재가 "열등"해져야만 되기 때문이다 […]
어떤 사람은 자신의 열등감을 연료 삼아 스스로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기도 한다. 열등감의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스스로를 지나치게 몰아부치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것 자체로 나쁘다고 볼 순 없다.
문제는 타인에게서 열등감의 원인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다. 이 경우는 심각한 문제가 되는데, 해결하기 위해선 그 열등감을 주는 존재가 "열등"해져야만 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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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2, 2025 at 1:13 AM
마음 속에 열등감이 강한 사람은 주변에 두면 안된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열등감의 원인을 타인에게서 찾고자 하는 사람은 가까이 해선 안된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열등감을 연료 삼아 스스로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기도 한다. 열등감의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스스로를 지나치게 몰아부치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것 자체로 나쁘다고 볼 순 없다.
문제는 타인에게서 열등감의 원인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다. 이 경우는 심각한 문제가 되는데, 해결하기 위해선 그 열등감을 주는 존재가 "열등"해져야만 되기 때문이다 […]
어떤 사람은 자신의 열등감을 연료 삼아 스스로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기도 한다. 열등감의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스스로를 지나치게 몰아부치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것 자체로 나쁘다고 볼 순 없다.
문제는 타인에게서 열등감의 원인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다. 이 경우는 심각한 문제가 되는데, 해결하기 위해선 그 열등감을 주는 존재가 "열등"해져야만 되기 때문이다 […]
기업이 잘나갈 때는 정부조차 우습게 보이기 마련이다. 남양유업이 그랬다. 10년 전 남양 오너가가 홍보 전면에 나서며 추한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냈을 때조차 그들은 기세등등했다. 하지만 이후 꾸준히 이어진 소비자 불매운동으로 철옹성 같던 업계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기업이란 그런 존재다. 지금 쿠팡도 사실상 독점적 지위를 누리며 배짱 영업을 하고 있지만, 스스로 사회의 족쇄가 되기를 자처한다면 언제든 버림받을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기업가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시장의 논리' 아니겠는가.
December 19, 2025 at 5:43 AM
기업이 잘나갈 때는 정부조차 우습게 보이기 마련이다. 남양유업이 그랬다. 10년 전 남양 오너가가 홍보 전면에 나서며 추한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냈을 때조차 그들은 기세등등했다. 하지만 이후 꾸준히 이어진 소비자 불매운동으로 철옹성 같던 업계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기업이란 그런 존재다. 지금 쿠팡도 사실상 독점적 지위를 누리며 배짱 영업을 하고 있지만, 스스로 사회의 족쇄가 되기를 자처한다면 언제든 버림받을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기업가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시장의 논리' 아니겠는가.
너 자녀 강아지 밖에 없잖아...
"청년들 우리 자녀 같아 계엄" 윤석열 또 옥중편지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75969?fbclid=IwY2xjawOxc7ZleHRuA2FlbQIxMQBzcnRjBmFwcF9pZBAyMjIwMzkxNzg4MjAwODkyAAEeJeF6-FSa8eetlNwNvWfwBANk2N39D5q81nnUiEC4_CD1yEBrjvHzwdC1bE0_aem_EdTGS6IafkGmqGB7nQI51g
"청년들 우리 자녀 같아 계엄" 윤석열 또 옥중편지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75969?fbclid=IwY2xjawOxc7ZleHRuA2FlbQIxMQBzcnRjBmFwcF9pZBAyMjIwMzkxNzg4MjAwODkyAAEeJeF6-FSa8eetlNwNvWfwBANk2N39D5q81nnUiEC4_CD1yEBrjvHzwdC1bE0_aem_EdTGS6IafkGmqGB7nQI51g
"청년들 우리 자녀 같아 계엄" 윤석열 또 옥중편지
오늘 서울구치소 앞엔 생일상이 차려졌고 "윤어게인"도 울려퍼졌습니다. 옥중에서 생일을 맞은 윤석열 전 대통령은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옥중 편지를...
news.jtbc.co.kr
December 18, 2025 at 11:56 PM
일단 나도 당분간은 쿠팡 사용은 자제 좀 해야겠다. 외국 기업이 이렇게 콧대 높게 설치는 건 그냥 놔두면 안 될 일이긴 하지.
December 18, 2025 at 12:04 PM
일단 나도 당분간은 쿠팡 사용은 자제 좀 해야겠다. 외국 기업이 이렇게 콧대 높게 설치는 건 그냥 놔두면 안 될 일이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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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의 평범하고 선량한 사람들을 계속해서 격려하고 기억하자.
December 18, 2025 at 8:58 AM
우리 주변의 평범하고 선량한 사람들을 계속해서 격려하고 기억하자.
Reposted by realgsong
대충 '머스크와 코인 이전'만 해도 젊은 IT 갑부들과 빅테크 회사들은 선진적이고 진보적인, 세상을 더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 혁신의 상징 같은 존재이기도 했다.
그 엄청난 브랜드 이미지를 극우 인셀리즘과 트럼피즘에 팔아넘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엄청난 브랜드 이미지를 극우 인셀리즘과 트럼피즘에 팔아넘긴 것이라고 생각한다.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여성 고위직이었던 셰릴 샌드버그가 나가고 나서 페이스북, 아니 주커버그가 머스크하고 격투기 시합 한다고 설치고, IT업계에 남성성이 필요하다 같은 소리를 하고 다녔다는 이야기.
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
“저커버그의 관심이 메타버스로 옮겨가면서 샌드버그의 전략에 덜 의존하게 됐다”
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
“저커버그의 관심이 메타버스로 옮겨가면서 샌드버그의 전략에 덜 의존하게 됐다”
“실리콘밸리, 최악의 분위기” 메타 전 COO의 경고
셰릴 샌드버그 전 메타(Meta·옛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실리콘밸리를 휩쓸고 있는 ‘과잉 남성성(hyper-masculine)’ 기업 문화가 자신이 본 가운데 “최악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평가했다.리더십 자기계발서 『린 인(Lean In)』의 저자이기도 한 샌드버그는 14년 넘게 메타의 COO로 재직한 뒤 2022년 물러났다. 그는 CNBC와...
www.fortunekorea.co.kr
December 18, 2025 at 7:58 AM
대충 '머스크와 코인 이전'만 해도 젊은 IT 갑부들과 빅테크 회사들은 선진적이고 진보적인, 세상을 더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 혁신의 상징 같은 존재이기도 했다.
그 엄청난 브랜드 이미지를 극우 인셀리즘과 트럼피즘에 팔아넘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엄청난 브랜드 이미지를 극우 인셀리즘과 트럼피즘에 팔아넘긴 것이라고 생각한다.
December 18, 2025 at 7: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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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92살 할머니가 철권 e스포츠 대회에서 우승. 시니어 대회이긴 했다고 하고... 그래도 멋있으시다.
December 18, 2025 at 6:43 AM
일본에서 92살 할머니가 철권 e스포츠 대회에서 우승. 시니어 대회이긴 했다고 하고... 그래도 멋있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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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한국에서 사업을 할 자격 자체를 되물어야 한다고 생각. 그 정도의 의지는 이미 당국과 정치권에 생겨 있다고 생각하는데, 실질적으로 가능한 접근 벡터가 있는지가 이제부터의 문제겠지.
December 17, 2025 at 12:39 PM
쿠팡이 한국에서 사업을 할 자격 자체를 되물어야 한다고 생각. 그 정도의 의지는 이미 당국과 정치권에 생겨 있다고 생각하는데, 실질적으로 가능한 접근 벡터가 있는지가 이제부터의 문제겠지.
hotmail 을 gmail 로 포워딩 걸어놨는데 이거 요즘 자꾸 고장 나네.
December 18, 2025 at 2:32 AM
hotmail 을 gmail 로 포워딩 걸어놨는데 이거 요즘 자꾸 고장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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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청년들은 자신의 노력으로 계층이동 가능성이 없다고 (약 40%) 생각하고, 우리 사회가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비율도 52.2%로 2021년 대비 2.6%p 감소한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이는 성별, 지역별, 계열별로 취업률과 소득등이 명확하게 갈리기 때문 아닌가 싶습니다. 소위 말하는 '테크트리'가 갈리면 망한다고 생각하는 사회구조와 그걸 받아들인 사람들, 새출발이나 추가적인 공부가 쉽지 않은 약탈적인 노동구조가 겹치다보니 아예 대기업 정규직이 아니면 시작조차 하지 않고 '쉬었음'을 택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는 성별, 지역별, 계열별로 취업률과 소득등이 명확하게 갈리기 때문 아닌가 싶습니다. 소위 말하는 '테크트리'가 갈리면 망한다고 생각하는 사회구조와 그걸 받아들인 사람들, 새출발이나 추가적인 공부가 쉽지 않은 약탈적인 노동구조가 겹치다보니 아예 대기업 정규직이 아니면 시작조차 하지 않고 '쉬었음'을 택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mods.go.kr
December 17, 2025 at 11:18 PM
대부분의 청년들은 자신의 노력으로 계층이동 가능성이 없다고 (약 40%) 생각하고, 우리 사회가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비율도 52.2%로 2021년 대비 2.6%p 감소한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이는 성별, 지역별, 계열별로 취업률과 소득등이 명확하게 갈리기 때문 아닌가 싶습니다. 소위 말하는 '테크트리'가 갈리면 망한다고 생각하는 사회구조와 그걸 받아들인 사람들, 새출발이나 추가적인 공부가 쉽지 않은 약탈적인 노동구조가 겹치다보니 아예 대기업 정규직이 아니면 시작조차 하지 않고 '쉬었음'을 택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는 성별, 지역별, 계열별로 취업률과 소득등이 명확하게 갈리기 때문 아닌가 싶습니다. 소위 말하는 '테크트리'가 갈리면 망한다고 생각하는 사회구조와 그걸 받아들인 사람들, 새출발이나 추가적인 공부가 쉽지 않은 약탈적인 노동구조가 겹치다보니 아예 대기업 정규직이 아니면 시작조차 하지 않고 '쉬었음'을 택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