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계절
banner
readingseason.bsky.social
책읽는계절
@readingseason.bsky.social
독서를 하고 생각도 적습니다.
우리집 베란다에 며칠 전부터 나비가 들어와서 살고 있다.
December 4, 2025 at 1:23 PM
우리집 천장에 물이 배어들고 있어서 관리실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마음이 자꾸 답답해진다. 평소와 같은 말투로 민원을 넣으니 우리집에서 누수 탐지를 해보아야 한다거나, 누수 문제가 아니라고 하는 등의 응답만 돌아온다. 그래서 나도 소리를 질러 보았더니 그제서야 윗집에 누수 업체를 불러 주겠다고 한다. 지난 주에 내가 누수 문제를 제기했을 때는 타일만 잘 닦아내면 됐는데, 이제는 천장을 뜯고 석고보드와 나무를 말리고 벽지를 보수해야하게 생겼다.
October 13, 2025 at 2:12 AM
자신의 존재에 대해 사과하지 말 것
p.211
September 6, 2025 at 4:40 AM
경기도 느낌 물씬나는 여름풍경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동의한다.
August 16, 2025 at 7:44 AM
내가 채운(왼쪽)을 봤나본데?
August 12, 2025 at 10:08 AM
능소화가 만개했다
July 2, 2025 at 8:14 AM
치유의 빛, 보고서 하나 쓰다가 저녁 먹고, 보고서 요약 및 제언까지 써서 마무리하고 읽기 시작했다. 이제 잔다. 빨리 내일 저녁되면 좋겠다.
July 1, 2025 at 5:05 PM
너무 힘들고 재밌었다. 강화길 작가의 치유의 빛을 샀다.
June 19, 2025 at 12:19 PM
12m 김땡땡의 숨바꼭질
April 29, 2025 at 4:31 AM
멀리서 보면 철쭉 사실은 명자
April 22, 2025 at 8:37 AM
유채꽃인 줄 알았는데 황매화
April 22, 2025 at 8:34 AM
대화 둘레길, 피크닉공원
April 20, 2025 at 9:21 AM
왼쪽은 경의중앙선, 오른쪽은 서해선
나도 처음엔 헷갈렸는데....
April 2, 2025 at 5:07 AM
노선 색깔이 이렇게 비슷하면 한글도 영어도 잘 모르는 사람은 어떻게 타고 다니나..심지어 경의중앙선과 서해선은 한 플랫폼에서 환승하는 시스템인데
April 2, 2025 at 5:03 AM
편도염도 좋아지고 오전 일정만 있었다. 토요일인데 오전 일정만 있는 날은 1~2월이 아니면 드물다.
January 18, 2025 at 1:16 PM
태어난지 8개월 8일된 애기조카의 집중하는 입과 볼
어쩐지 애기는 애기라고 불러야 우리 조카같고, 아기, 아가라고 하면 남의 집 아기 같다. 우리 엄마 아빠, 내동생도 조카더러 우리아기라고 안 하고 우리애기라고 한다.
December 28, 2024 at 2:14 PM
오늘 참석 못한 게 마음에 걸려 후원금이라도 보냈다..
December 21, 2024 at 3:04 PM
너무 귀엽다 우리 8개월된 애기조카ㅠ
December 17, 2024 at 1:19 AM
집회도 안 가고 뒷풀이만 어슬렁
December 13, 2024 at 10:00 AM
집회다녀왔다. 월요일인데도 사람이 많았다. 우리가 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간에 조금 울컥했다.
December 9, 2024 at 2:26 PM
속도가 걷는 거랑 자전거 타는 게 별 차이가 없잔아.......
October 7, 2024 at 10:32 AM
어제 공복으로 자전거 연습했다개 난생처음 현기증으로 사람이 쓰러질 수 있다는 걸 느꼈다. 간식챙겼다..
October 7, 2024 at 10:00 AM
이사를 했다. 여기는 길이 다 이렇게 생겼다. 약국이라도 가려면 10분 걸린다. 가는 길에 나무만 있다. 번화가는 도보 45분, 버스 30분, 자전거 15분, 차량 8분 걸린다. 그래서 자전거를 샀다. 아빠가 몇단짜리냐고 물어봐서 자전거포 사장님이 추천하는 거 40만원 주고 사와서 모른다고 했다. 채소라도 사면 넣고 다니려고 바구니도 달았다. 자전거 고수로 보이기는 물 건너갔다. 25년만에 탔는데 직선으로 가는 것, 코너링은 가능하다. 유턴은 아직 안 된다. 조금 더 연습하면 번화가에 갈 수 있을 것 같다.
October 4, 2024 at 10:23 AM
해질녘이면 집안에서 보는 경치가 너어무 좋다.
September 19, 2024 at 9:35 AM
수목원인 줄 알았는데 산이었다. 산책이나 슬렁슬렁 하려했는데 실컷 놀아버렸다.
June 5, 2024 at 2:0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