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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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먹으니까 순식간에 한달도 지나감... 일주일도 견디기 힘들었는데 이런거 눈에 다 보이는구나 희한하고 신기하다...
November 15, 2024 at 1:37 AM
ㅋㅋㅋ 트위터 망한다는 소식에 들어와서 정병삽화 기간에 블루스카이에 적어둔 글 보는데 이때 진짜 기억이 나거든? 회사에서 울면서 적었던 기억이... 정말 이상하다 세로토닌이 뭐길래 사람을 이렇게 만드는지 ㅋㅋㅋㅋ
October 17, 2024 at 6:59 AM
폴 보고싶다~ 우헤헤
October 17, 2024 at 6:17 AM
존나 속세를 끊고 떠나고 싶다 ... 못하는데도 왜 이런 욕망은 사라지질 않는지... 이 예민한 성정은 어디서 와서 날 이렇게까지 괴롭히는지
August 20, 2024 at 5:12 PM
하... 자기 싫어
August 20, 2024 at 5:11 PM
블루스카이는... 팔로워 정리...라는 걸 할 수 없는거임? 너무 당황스러워서 공황 여파로 부들부들 대던 손도 멈추게 되네...
August 14, 2024 at 6:55 AM
회사에서 공황이 와가지고 한참 울면서 자해 충동 참느라 온 진을 다 뺐더니 몸이 팔랑팔랑 해진 기분임... 아이고 손 저려... 온 피부에 닿는 감각이 다 예민하게 느껴짐 정말 힘들다.... 으으으 빨리 정병원 가고 싶어 제발 ㅠㅠ
August 14, 2024 at 6:48 AM
자해 충동이 너무 심해진듯... 하아... 힘들고만
August 14, 2024 at 5:50 AM
불안은 평생을 걸쳐서 날 좀먹게 하는데 관계에 있어서 최악의 선택을 늘 하게 되고 상대가 질려서 떠나게 되는 개별로 매커니즘을 몇번이고 몇번이고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겪고 나면 내가 내 스스로를 드러내는 것에서 아주 부끄러워지거나 그것이 오히려 더 불안을 야기하게 만드는 상황을 가져온다 그리고 이건 아주 괴로움 정말 스스로 만든 지옥이 따름 없음
June 27, 2024 at 1:19 AM
평범하게 일상생활 하며 오고 가는 사람 중에 선해 해보려고 노력씩이나 하게 만드는 사람들하고만 거리만 둬도 인생 대부분의 스트레스는 사라지는 듯......는 비문 미쳤는데 이거 문장을 쉽게 써보려고 몇 번이나 썼다 지웠다 해도 내 능력 밖의 문제였던 것 같다ㅋㅋㅋㅋ
May 30, 2024 at 8:35 AM
디엠이 생겼다는 알림을 듣고 왔는데 어디있는지 모르겠네 ㅇ0ㅇ
May 23, 2024 at 4:16 AM
Reposted by 랑제
내가 트위터 보는 걸 줄이기 시작할 때는 '사용하는 사람이 줄어 더이상 볼 것이 없어져서' 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바이럴이 너무 많아 걸러내기가 힘들어져서' 쪽일 줄이야. 현대의 쇠락은 매번 무언가의 결핍이 아니라 무언가의 과잉에서 비롯되는 것 같다.
May 22, 2024 at 5:09 AM
확실히 트위터보다는 쾌적하고나. 지인들이 전부 이쪽으로 이적해오면 좋겠다는 마음이 새록새록... 마스토돈은 그냥 자캐 봇으로 두고 싶다네~
May 22, 2024 at 5:15 AM
그냥 여기에 눌러앉을까 라는 생각을 요새 자주하게 되는군 ㅋㅋㅋ
May 18, 2024 at 4:15 AM
음 오랜만에 들어오니 엄청나게 개선되어있네. 좋다!
January 4, 2024 at 10:25 AM
트위터 망한 것 같아서 블루스카이로 밍기적 대러 옴…
July 2, 2023 at 4:42 AM
일하기 싫어서 꾸역꾸역 일하다 딴짓하다 하는 중… 금요일이란 그런 법이지…
June 23, 2023 at 5:30 AM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계속 블루 스카이 들여다보게 된다ㅎㅎ 트위터는 죄다 날 선 이야기들 밖에 없어서 이게 맞나 싶었는데 잼씀.
June 23, 2023 at 1:43 AM
아직 앱 로고도 제대로 없어서 대뜸 로딩화면에 파란 하늘부터 냅다 보여주는 거 너무 웃기다… 그치만 정말 사용하기 편하고 컴팩트한 트위터라는 느낌
June 22, 2023 at 11:21 AM
드디어 나도 블루 스카이 계정이 생겼도다
June 22, 2023 at 3:5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