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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재미써
December 28, 2025 at 12: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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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제도의 최대 적은 "내가 받지 않는/받을 수 없는 복지제도는 필요 없다"는 인간들이라 생각함. 이건 사회 전체의 복지제도에서도 그렇고, 작게는 회사 내의 복지제도에서도 그렇고.
다만 어떤 복지정책을 우선할 것인가-누가 가장 취약한가에 대한 의견은 다양할 수 있는데... 사내 복지 정책 관련해서 "우리는/우리 부모님은 건강하시니 직원가족 건강검진 제도는 필요 없다."고 주장하는 20-30대 직원을 보아 하는 말임. 이들은 사내 어린이집과 유치원도 비용 많이 들고 필요 없는 곳으로 여기더라.
December 27, 2025 at 12:24 AM
교보가 나 죽기 전에 망하면 좀 그렇겠지만 할인수단은 많아서 좋네. 쿠폰이랑 할인 다 합쳐보니 샹그릴라 프론티어 22권 세트 권당 1662원에 샀다
December 25, 2025 at 2: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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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이 원본에서는 하얀 글씨로 적혀있어서 몰랐다니 아이고
(색상값 날아가면서 보이게된 ;
충북도가 시군에 보낸 공문에 연애 상대방에게 고민을 토로하는 내용이 삽입돼 공직사회가 시끌시끌하다.
n.news.naver.com/mnews/rankin...
아...
December 24, 2025 at 10: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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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올해 1월 전국에서 처음 도입한 ‘특이(악성)민원 대응 전문관제도’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수원시는 35년 경력의 베테랑 경찰을 특이민원 대응 전문관으로 채용하고, 시청 통합민원실에 상주하도록 했습니다.
초기 상담부터 법적 ‘응징’까지…수원시 ‘악성 민원 전문관제도’ 대통령상
경기 수원시가 올해 1월 전국에서 처음 도입한 ‘특이(악성)민원 대응 전문관제도’가 호평을 받고 있다. 공직사회 내부 만족도는 물론 민원처리업무 분야에서 대통령상까지 받게 됐다. 24일 수원시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시는 올해 1월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과 권익을 보
www.hani.co.kr
December 24, 2025 at 12:00 PM
지친다 지겹다
December 23, 2025 at 12:0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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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희원이 내 글 도용" 검증…첫 문장부터 일치
n.news.naver.com/article/437/...

정 대표가 "늙기의 기술"이라고 보내자 여성은 "네, 곧 됩니다"라고 답합니다.
며칠 뒤, 여성이 "일단 초안을 썼다"며 원고 파일을 전송합니다.
여성 연구원 A씨 측은 "신문 칼럼은 물론 정 대표의 저서도 여성이 출판사로 글을 직접 보냈고, 그대로 사용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단독] "정희원이 내 글 도용" 검증…첫 문장부터 일치
저속노화의 개념을 전파하며 단숨에 스타로 떠오른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는 '성폭력 의혹' 외에도 '도용 의혹'을 함께 받고 있습니다. 여성 연구원 A씨는 자신이 쓴 저속노화 관련 글을 정 대표가 저자 이름을 바꿔
n.news.naver.com
December 22, 2025 at 11:56 AM
블스에 그런 계정이 그렇게 많아?
December 22, 2025 at 12:46 PM
온라인 모바일은 완전히 끊기로 했으니 조금이라도 남을 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 내년은 닥치는대로 읽고 정리하기를 목표로 삼기로
December 21, 2025 at 4:01 AM
게임 대신 수면을 선택했다 우선은 생존부터. 근 10년 5시간 이하 수면에 적응하며 살았는데 이젠 체력적으로 버티기 힘든 것 같아. 몇 년 전까진 2-3시간 자도 매일만 아니면 버틸만했는데
December 20, 2025 at 2:36 PM
오늘 편의점에서도 얘는 뭐길래 판 초콜렛 하나가 8천원이지 하고 궁금했었는데
December 20, 2025 at 9:59 AM
개당 4천원짜리 초콜렛 먹었는데 역시 가격이 막 오른다고 만족도가 몇 배가 되진 않네.. 라는 생각을 하면서 6개 먹어버린
December 20, 2025 at 9: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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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기업이란 신호
- 여기가 학교야?=하나에서 열까지 다 알려줘야 해? 이런 류의 말을 들었다
- 일머리없는 새끼 혹은 ㅄ 등등 쌍욕을 들었다
- 신입뽑아놓고 알아서 눈치껏 센스있게 일처리 다 하길 바람
- 지 기분 내키는대로 아랫사람에게 화풀이해대는 상사나 사장새끼
- 육하원칙에의거해서 업무지시를 명확히 하지 않음 그래놓고 일못한다고 신입탓하기
- 인수인계 문서가 없음. 혹은 인수인계 자첼 제대로 안함<<가장 최악.
- 감정적 상처, 모멸감을 줌
- 5년이상 근무한 사람이 없다! 근데 회사 설립은 오래되었다?사람 갈아가며 쓴단뜻
December 13, 2025 at 1:43 PM
나도 다 때려치고 싶고 지쳤던 때가 있었지 만 난 혼자 알아서 해결하는 성격이라 그 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를 어떻게 위로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지금 하는 방식이 최선이 아니라는 느낌만 든다
December 13, 2025 at 11:56 AM
나 자신이 행복을 모르는데 내가 누군가를 독려하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걸까 무의미한 행동인가
December 13, 2025 at 7:31 AM
회식...머리 아프다아
December 13, 2025 at 5:16 AM
올해 일반투자 수익률 13.4% 연금절세 23.8% 총수익 19.14% 종목 최고수익 48.6% 최대 손실 -18.56% 수익etf 22종목 손실1종목 성공률 95.6% 개별투자 수익 47종목 손실 12종목 성공률 79.6% 6개 종목의 총손실비중 5.6%, 총수익 대비 27.3%
*나스닥 올해 수익률 22.1% 코스피 올해 수익률 72.3%*
현금비중과 융통해주면서 빠진 기초자산 등을 생각하면 아쉽긴 해도 나쁘지 않았고 손실 자체를 거의 내지 않은 전략대로의 성과였다.. '큰 실수를 몇 차례 반복하지 않았다면' 훨씬 좋았겠지만
December 10, 2025 at 1:45 PM
내가 스스로에게 떳떳한데 무얼 위해 속고 굽혀야 하나
December 8, 2025 at 1:25 PM
관계에도 마음에도 금이 간다
December 7, 2025 at 1:17 PM
지난주와 이번주 같은 주제로 친구 몇과 술자리서 대화를 나눴는데 나는 불합리를 참을 마음이 전혀 없기 때문에 적당히 일이나 열심히 하다 힘에 부치면 그때 은퇴할 생각인데 이런 태도는 처세가 부족한 부적응으로 비판받는다는 걸 알게 됐다. 모두가 느끼는 불합리함에 대한 공감보다도 우리는 다 참는데 감히 그걸 참지 않는다는 불쾌감에 대한 공감이 더 커보였다
December 5, 2025 at 11:53 PM
요즘 잠을 줄일수록 수명이 깎이는 느낌이 든다. 주변에서 크게 고생하는 걸 봐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어제는 퇴근하고 장 열리면 일어나야지 하고 뻗었다가 출근시간에 깼다
December 4, 2025 at 1:20 PM
적당함을 선택하면 부족하고 사는 건 너무 피곤하고
December 4, 2025 at 1:19 PM
노력 없이 무엇을 얻을 수 있나
December 4, 2025 at 1:18 PM
뿌리 깊은 죄악감 마치 현재를 즐길 자격이 없다는 듯이
November 30, 2025 at 1:57 PM
주변에 배달 안시킨지 20년쯤 됐다고 하면 다들 기겁을 한다
November 30, 2025 at 6:4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