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은 감독
가시 따위가 언젠가 무를 때까지
누구든 제멋대로 자생할 권리가 있다.
윤가은 감독
가시 따위가 언젠가 무를 때까지
누구든 제멋대로 자생할 권리가 있다.
오랜만에 라미를 샀어요. 만년필을 이만치 썼으면 라미 정도는 결별일줄 알았는데! 넘 깔롱지지 않습니까. 다크라일락보다 따뜻한 색감이에요. 아름다워...😭
오랜만에 라미를 샀어요. 만년필을 이만치 썼으면 라미 정도는 결별일줄 알았는데! 넘 깔롱지지 않습니까. 다크라일락보다 따뜻한 색감이에요. 아름다워...😭
그동안 저는 청두에 성지순례를 다녀왔답니다. 촉빠여 영원하라.
그동안 저는 청두에 성지순례를 다녀왔답니다. 촉빠여 영원하라.
그래서 저는 누군가가 일하지 않아도 되게, 굳이 안 받아도 되는 서비스는 하루간 참으려고요. 커피를 안 산다거나, 택배 주문을 미룬다거나. 연대할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누군가가 일하지 않아도 되게, 굳이 안 받아도 되는 서비스는 하루간 참으려고요. 커피를 안 산다거나, 택배 주문을 미룬다거나. 연대할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아나톨 리트박 감독
기억과 함께 자신을 잃어버린 조각상에게
피그말리온의 열렬한 키스를.
거울보다 투명한 믿음으로 다시 태어난 그녀를
누가 거짓이라 할 수 있을까.
아나톨 리트박 감독
기억과 함께 자신을 잃어버린 조각상에게
피그말리온의 열렬한 키스를.
거울보다 투명한 믿음으로 다시 태어난 그녀를
누가 거짓이라 할 수 있을까.
난 내가 로맨스를 좋아하는지 몰랐지. 캬, 너무 재밌어.
난 내가 로맨스를 좋아하는지 몰랐지. 캬, 너무 재밌어.
브라운과 아이보리. 둘 다 예쁜데 브라운 색이 정말 오묘하더라고요. 푸른 빛인듯, 회색 빛인듯, 말간 팥죽색같기도 하고 뭐라 딱 정의할 수 없는 색이었음.
브라운과 아이보리. 둘 다 예쁜데 브라운 색이 정말 오묘하더라고요. 푸른 빛인듯, 회색 빛인듯, 말간 팥죽색같기도 하고 뭐라 딱 정의할 수 없는 색이었음.
스포츠 라인으로 나왔던 다크올리브와 유사한 느낌입니다.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군요.
스포츠 라인으로 나왔던 다크올리브와 유사한 느낌입니다.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군요.
영롱해서 눈물 흘림. 보라돌이들이랑 두니까 더 예쁘네요.
영롱해서 눈물 흘림. 보라돌이들이랑 두니까 더 예쁘네요.
플래티넘 나가사와 한정 실루엣
이로시주쿠 동장군(다른 색이 섞여버린.)
플래티넘 나가사와 한정 실루엣
이로시주쿠 동장군(다른 색이 섞여버린.)
촉빠승상빠에게 무려 "유비에게 출사표 올리는 제갈량"을 먹였다구요.
촉빠승상빠에게 무려 "유비에게 출사표 올리는 제갈량"을 먹였다구요.
나가사와 한정 플래티넘. 차이라떼 놓친게 아쉬워서 요건 냉큼 데려옴. 나를 위한 무채색 캬캬.
나가사와 한정 플래티넘. 차이라떼 놓친게 아쉬워서 요건 냉큼 데려옴. 나를 위한 무채색 캬캬.
왼쪽은 현숙한 여성상과 모성 역할으로부터의 해방이었고, 오른쪽은 여성미의 이상과 성적 대상화로부터의 해방이었다. 둘 다 페미니즘이고, 여성의 삶은 변한게 없는데 잣대가 달라졌을 뿐임.
왼쪽은 현숙한 여성상과 모성 역할으로부터의 해방이었고, 오른쪽은 여성미의 이상과 성적 대상화로부터의 해방이었다. 둘 다 페미니즘이고, 여성의 삶은 변한게 없는데 잣대가 달라졌을 뿐임.
만약 유비 소년이 장래에 천자가 된다면, 그는 요임금이나 순임금 못지 않은 성군이 되겠구나.
만약 유비 소년이 장래에 천자가 된다면, 그는 요임금이나 순임금 못지 않은 성군이 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