伯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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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rtls181.bsky.social
伯晨
@qortls181.bsky.social
혹시나 해서 와보니까 다들 트위터 안될 때만 찾아오지 말아야지 하고 있어

물론 저도요🫶
November 19, 2025 at 8:10 AM
세계의 주인(2025)
윤가은 감독

가시 따위가 언젠가 무를 때까지
누구든 제멋대로 자생할 권리가 있다.
November 19, 2025 at 3:20 AM
백업용으로 노션 쓰고 있었는데 수기로 써야겠다. 날아갈 데이터가 많진 않은데 불안해.
November 18, 2025 at 3:04 PM
안녕하십니까, 배신자 놀러왔습니다.
November 18, 2025 at 2:56 PM
어제 어차피 누군가 죽어야 했다면,
November 8, 2025 at 7:59 AM
라미 사파리 스칼렛

오랜만에 라미를 샀어요. 만년필을 이만치 썼으면 라미 정도는 결별일줄 알았는데! 넘 깔롱지지 않습니까. 다크라일락보다 따뜻한 색감이에요. 아름다워...😭
November 4, 2025 at 9:04 AM
정정당당하게 장사해라 닌텐도여.
October 30, 2025 at 3:56 PM
@washing-up-fairy.bsky.social
뱅쇼님! 보내드리기로 한 청두엽서요. 주소랑 연락처 알려주시면 아침에 부치겠슴다.😊 여기 연락용 카톡방이요.
open.kakao.com/o/sVm9MpZh
연락용
open.kakao.com
October 28, 2025 at 3:50 PM
키오스크 주문도 어려울 어르신들에게까지 윽박 지르듯이 AI의 단점을 피력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내가 본 인간들은 아날로그를 좋아하더라는 거야. 굳이 뜨개질을 하고, 손글씨를 쓰고, 닌텐도칩을 사고, 종이책을 사고. '번거로움'을 거쳐서 얻는 성취감과 재미가 분명 있어.
October 27, 2025 at 4:23 PM
오랜만에 접속하네요.

그동안 저는 청두에 성지순례를 다녀왔답니다. 촉빠여 영원하라.
October 26, 2025 at 8:40 AM
새 학기가 다가오니 다시 새겨두는 말.
August 16, 2025 at 10:06 AM
March 30, 2025 at 6:23 AM
내일은 총파업의 날입니다. 하지만 연차 쓰기도 어렵고 느슨하게 일하기도 곤란한 분들이 계시겠죠?

그래서 저는 누군가가 일하지 않아도 되게, 굳이 안 받아도 되는 서비스는 하루간 참으려고요. 커피를 안 산다거나, 택배 주문을 미룬다거나. 연대할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March 26, 2025 at 12:36 PM
아나스타샤(1956)
아나톨 리트박 감독

기억과 함께 자신을 잃어버린 조각상에게
피그말리온의 열렬한 키스를.
거울보다 투명한 믿음으로 다시 태어난 그녀를
누가 거짓이라 할 수 있을까.
March 12, 2025 at 4:25 PM
Reposted by 伯晨
구체관절인형 슈퍼돌피 여자란마와 샴푸라니 세상에....;;;; 😦😦😦

dollfie.volks.co.jp/sd/special/r...
March 11, 2025 at 3:44 AM
요새 저는 고전영화 필모깨기를 하고 있었답니다. (어쩐지 비비안리 작품을 많이 보게 된)

난 내가 로맨스를 좋아하는지 몰랐지. 캬, 너무 재밌어.
March 10, 2025 at 2:43 PM
트위터 터져서 블스 와보니까 여기 다 모여계심ㅋㅋㅋㅋㅋㅋ
March 10, 2025 at 2:26 PM
연하장을 왜 지금 쓰고 있냐면, 제가 분명 작년에 미리미리 사놓고 천천히 쓰려했었거든요? 그런데 12월 3일에...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February 13, 2025 at 2:33 PM
연하장 필사 with 플래티넘
February 13, 2025 at 2:28 PM
Reposted by 伯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nuary 15, 2025 at 10:21 AM
파이롯트 카쿠노 마도로미

브라운과 아이보리. 둘 다 예쁜데 브라운 색이 정말 오묘하더라고요. 푸른 빛인듯, 회색 빛인듯, 말간 팥죽색같기도 하고 뭐라 딱 정의할 수 없는 색이었음.
January 8, 2025 at 2:16 PM
2025년 다이어리를 이렇게 시작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January 8, 2025 at 1:57 PM
투쟁!
December 30, 2024 at 5:14 AM
국민이 윤석열한테 근조화환 보내면 도발이 되는데
정부가 국민한테 근조화환 보내고 영정 올리고 위패 세우면 그동안 죽어나간 국민이 하도 많아서 평범한 애도가 되는 점이 이 시대의 진정한 코미디다. (안웃김)
December 30, 2024 at 4:58 AM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세찬 바람은 내 책을 펼치고 또 덮으며
파도는 부서져 바위에서 솟아오른다!
날아가라, 눈부신 페이지들이여!
부서져라, 파도여… 뛰노는 물살로 부서져라.
삼각의 돛들이 먹이를 쪼고 있는 이 고요한 지붕을.

- 폴 발레리, 「해변의 묘지」中
December 29, 2024 at 4:1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