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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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whisper.bsky.social
피아
@piawhisper.bsky.social
독일에 살며 그림 그리는 사람. 신경 다양인. 일상 이야기, 좋아하는 것들 이야기.
탁 트인 강변을 달리고 왔더니 머리가 맑다.
November 25, 2025 at 8:51 AM
영하 8도에 서리 내렸다. 바라클라바 처음 써봤는데 엄청 따뜻하네.
November 23, 2025 at 9:36 AM
카페에 고양이 있어~ 나한테 와 줬어~
November 21, 2025 at 12:05 PM
카페 ☕️
오늘 하루를 의미있게 보람있게 보내고 싶어
November 21, 2025 at 11:14 AM
존 2 러닝 하고 왔다. 예전보다 심박수가 많이 낮아졌구나.
November 21, 2025 at 8:53 AM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인 내일의 밤하늘 초계반을 불러보았는데 (고음주의) 지금으로서는 이게 나의 최선이었다... #アスノヨゾラ哨戒班
November 20, 2025 at 12:57 PM
VO2max(최대산소 섭취량) 좋게 나오는 거 나름 뿌듯하긴 한데 5k 러닝 예상 시간이 25분대라고 워치가 맘대로 정해버림. 가민아 나 힘들다.
November 19, 2025 at 7:54 PM
산책하다 만난 햇빛뽀송 고양이
November 19, 2025 at 7:19 PM
나 러닝 처음 했을 무렵(캡쳐는 작년여름) 8분대로 달렸었는데 그조차도 어마어마하게 힘들어서 집에 오면 탈진했었다. 운동이라곤 해본 적이 없었으니까... 저때는 달리기는 마냥 힘든거라고 느끼고 재미도 못붙여서 한달에 한두번 뛰다 말다를 반복했다.
그러다 수영을 하게 되었고 기초체력이 붙은 상태로 다시 달리기를 하니까 나날이 재밌어져서 하프도 뛰게 됐고 내년에는 풀코스도 뛸 예정이니 예전의 나같았으면 믿지 않았겠지.
November 18, 2025 at 9:55 AM
빡런해서 1km , 5km 개인 신기록 세우고왔다ㅋㅋ 힘들었지만 러너스 하이도 오고 재밌었어
November 18, 2025 at 9:34 AM
고래 지느러미 팬던트 샀는데 마음에 든다. 하지만 이제 정말 쇼핑은 그만하고 블프에도 눈 딱 감고 아무것도 사지 말아야지. 대신 지금 있는 물건에 충분히 감사하자.
그리고 이 팬던트 사고 해양 보호 단체에 기부도 하면서 든 생각이, 나는 한 때 비건식을 하다 관두고 지금은 바다생물을 가끔 먹는 페스코 채식(사실 내 기준 채식이 아니라고 생각함) 을 하는데... 이것도 관둬야겠다 싶음. 참치 같은 것도 그만 먹고. 부수어획으로 돌고래들도 많이 죽는다고 하니.
지성과 감정이 있는 생명체를 죽여 먹는 일은 이젠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November 17, 2025 at 5:51 PM
도서관 건너편에 크리스마스 마켓 설치하는 게 보인다.
November 17, 2025 at 10:04 AM
도서관 카페
November 17, 2025 at 9:29 AM
오늘은 흐리고 추워졌네.
November 17, 2025 at 9:15 AM
크루아상 맛집
November 16, 2025 at 9:02 AM
아니 뭔 잔혹한 천사의 테제 부른 것도 나와ㅋㅋ
저땐 뭔가 목에 힘 빼고 노래 불렀었나봐
November 15, 2025 at 9:11 PM
5년전에 홍련의 화살(진격거 오프닝) 부른 영상을 찾았다
#紅蓮の弓矢
November 15, 2025 at 8:10 PM
오랜만에 숲에 갔더니 잎이 다 떨어져버렸네.
November 15, 2025 at 11:26 AM
노래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
요루시카
November 14, 2025 at 1:59 PM
벌써 크리스마스 마켓 설치 중이네.
November 14, 2025 at 8:19 AM
어제 질주본능이 깨어났는지 초반에 510페이스로 달리다 너무, 너무 힘들어서 1km마다 쉬었다. 숨이 차고 근육에 젖산 쌓이는 게 실감됐음 😂 그러다가 550 이렇게 뛰니까 상대적으로 할만했다.
하프마라톤 2시간 이내에 들어오고 싶은데 이 정도 페이스로 내내 뛰어야한다는거지…
November 13, 2025 at 9:20 AM
아메리카노 ☕️
November 13, 2025 at 9:12 AM
우중런
부슬비 맞으며 러닝도 나쁘지 않네.
November 10, 2025 at 8:43 AM
어제의 산책
November 10, 2025 at 5:59 AM
선선한 날씨에 달리고 와서 무알콜 맥주 마신다.
November 7, 2025 at 12:4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