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문제가 아니지 가장 중요한건 당장 고급 영어선생을 고용해야하는것같다
이렇게 널린 좋은기회를 말이 안통해서 흘려보내는구나…

난너무충격을 받아서 누웟습니다
인스타를 주더군 좋은친구가 되어야지……..

입구에서부터 온갖사람들이 굽신굽신 따라붙고 인사를하고 난리인거임
거기있는 대부분의 사람이 이사람을 아는것같았음
아니그래서 나는
뻘쭘하게 서있다가 그양반이 손짓해서 근처로 가긴갔는데 주변에 하도 사람이 많이붙으니깐 그냥 인사도 못하고 도망가게됨ㅋㅋ 그런채로 문밖에 나갓은데 나가자마자 웬 라마가 자기 툭툭에 타라고 막 부르는거임;;
그차에 그 여인도 있엇다 이말입니다
오 미인이시여 저의 순정을 바치겠읍니다
않입니다

야 정말 이여자를 생각하니 또 정신이 혼미해짐
사주팔자에 도화8개 아니냐 이정도면

원래 내가 숟가락을 쓰려고햇는데 너무 밥이 안퍼져서 손으로 먹기시작하자 매우 도도해보이는 이 여인이 웃었다!! 꾸밈새는 거의 어떤 소수민족(?)의 최소 귀족같아보였음…
그리고 나는 새벽한시에 화장실에오게되었다……
왜 이런이상한 사람들을만나게됫지;;
사실 과정이 있는데…

너무 형식이 길고 복잡하여 그 예전 무지했던 산간오지에서나 통했던 방식인듯함

딴거는 그냥 적당히 넘어가구 자비심얘기 100번 하셔서 심장이 아파…..

인도인으로 이미 만석이라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