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남긴 버키 반즈의 무수히 많은 멀티버스에 빠짐 없이 등장하는 이 대사가 정말 정말 좋다. 따뜻하고 다정하고..
사람의 기억속에서 무한하게 미화되는 어떤것들, 사라지고 잊혀지고 지나가버린 반짝임에 대한 그리움을 글자로 빚어놓은 문장 같다.
대부분의 경우 이 문장의 발화자는 스티브가 아니라 버키라는 점도 좋다. 퍼벤져 버키는 따뜻한 희망들로 채워진 청춘의 이데아처럼 느껴진다. 존재했던, 하지만 존재하지 않게 된 그리운 젊음의 상징과도 같이.
팬들이 남긴 버키 반즈의 무수히 많은 멀티버스에 빠짐 없이 등장하는 이 대사가 정말 정말 좋다. 따뜻하고 다정하고..
사람의 기억속에서 무한하게 미화되는 어떤것들, 사라지고 잊혀지고 지나가버린 반짝임에 대한 그리움을 글자로 빚어놓은 문장 같다.
대부분의 경우 이 문장의 발화자는 스티브가 아니라 버키라는 점도 좋다. 퍼벤져 버키는 따뜻한 희망들로 채워진 청춘의 이데아처럼 느껴진다. 존재했던, 하지만 존재하지 않게 된 그리운 젊음의 상징과도 같이.
제가 예전에 읽었던 회지 중에 이렇게 스티브가 버키 살리려고 루프 뛰는 걸 봤던 것 같아서 뒤져봤거든요 방금 찾아서 제목 서치 돌렸더니 작가님께서 웹발행도 해주셨어요 🥹
posty.pe/35wuq7
제가 예전에 읽었던 회지 중에 이렇게 스티브가 버키 살리려고 루프 뛰는 걸 봤던 것 같아서 뒤져봤거든요 방금 찾아서 제목 서치 돌렸더니 작가님께서 웹발행도 해주셨어요 🥹
posty.pe/35wuq7
배신감 어린 얼굴로 버키를 바라보는 스티브랑 그런 스티브를 안타깝고 착잡한 얼굴로 바라보는 버키.......
아, 좀 좋은데...?
bsky.app/profile/nucl...
배신감 어린 얼굴로 버키를 바라보는 스티브랑 그런 스티브를 안타깝고 착잡한 얼굴로 바라보는 버키.......
아, 좀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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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_북마크 #구름_썰 #구름_스팁버키 #구름_트윗백업 빌런 스티브x지구-199999 버키
그때쯤 되면 이제 모럴이고 뭐고 다 없어져서 버키에게 위협이 될 만한 것들은 모두 자기가 처리하는 방식으로 바뀔 것 같고.... 버키가 말려보지만 듣지 않는 상태까지 되는...
그때쯤 되면 이제 모럴이고 뭐고 다 없어져서 버키에게 위협이 될 만한 것들은 모두 자기가 처리하는 방식으로 바뀔 것 같고.... 버키가 말려보지만 듣지 않는 상태까지 되는...
버키를 구할 방법을 찾다가 다른 세계선이 있다는 걸 알고 자신의 세계선를 버리고 버키가 존재하는 세계선으로 넘어가는 스티브...
처음에는 최대한 불필요한 희생 만들지 않고 버키가 입대하기 전에 납치해 보거나, 추락한 버키를 구하기도 하고, 하이드라에 붙잡힌 버키를 구해내 오는 등으로 노력하는데,
bsky.app/profile/nucl...
버키를 구할 방법을 찾다가 다른 세계선이 있다는 걸 알고 자신의 세계선를 버리고 버키가 존재하는 세계선으로 넘어가는 스티브...
처음에는 최대한 불필요한 희생 만들지 않고 버키가 입대하기 전에 납치해 보거나, 추락한 버키를 구하기도 하고, 하이드라에 붙잡힌 버키를 구해내 오는 등으로 노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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