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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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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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오늘도달림 5k 26:28, 10k 53:16, 총 10.51k. 케이던스 181. 컨디션이 나쁘지 않은데 유난히 심박 조절이 안되는 날이 있다. 오늘이 그랬어. 그래서 그냥 냅다 달렸더니 10k 최단 기록.
November 18, 2025 at 2:29 PM
#오늘도달림 5k 27:47, 10k 56:30, 총 12k. 케이던스 179. 자우림 12집이니까 12k!
지난 주말 백신 접종 여파인지 천천히 뛰는데도 심박이 너무 높고 땀도 많이 났다. 그래도 12k 채워 달리는 데 무리는 없었어.

런데이 깔고 자우림의 Run of LIFE!도 해봤슨. 5k 프로그램이었고, 라이프 마이걸 카르마 레잇다이 스윗미 등이 나왔고 멤버들이 중간에 응원 코멘트 해줌. 하지만 솔직히 선곡이 과속 유발임. 어제 운전할 때도 느꼈지만, 과속을 유발하는 자우림 12집 LIFE! (원래도 과속 잘하지만요 🙄
November 12, 2025 at 6:43 PM
변별이 생길 만큼 오래 앉아 있질 않아서;; 근데 등받이 엉덩이쿠션이 직각으로 떨어지지 않고 이렇게 기울어진 제품은 결국 허리에 부담을 주는 것 같아요. 제 소파도 이런데, 그래서 바꾸고 싶어요. 의자는 옮겨가며 앉는다지만 소파는 주로 누워있게(…) 되니까 ㅋㅋㅋ
November 12, 2025 at 2:22 PM
계곡 하이킹 다녀왔다. 물소리 들으면서 한 시간쯤 걸었다. 주차하고 계곡까지 편도 40분 정도 걸렸으니까 두 시간 반쯤 걸었겠다. 작은 계곡, 물소리 들으며 걷는 게 좋았다. 나뭇잎에 촘촘히 맺힌 작은 아침 이슬이 너무 예뻤고, 바위와 나무에 낀 이끼도 너무 예뻤어 💚
November 11, 2025 at 9:45 PM
휴일답다는 게 뭔지 모르겠지만, 휴일을 휴일답게 보낸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는 기분이 들었다. 이렇게 하루를 기분 좋게 보낸 게 정말 오랜만이다. 드라이브 하면서 자우림 12집 듣고 싶었지만, 도무지 가고 싶은 곳이 없어서 끝까지 고민했던 게 무색하게 정말 좋은 하루를 보냈다.
November 11, 2025 at 9:41 PM
#오늘도달림 5k 27:05, 10k 54:04, 총 11.09k. 케이던스 181.
11월 9일 자우림 12집 발매 기념 11.09k 런!
오늘 영 컨디션이 별로인데, 한 동안 러닝 못할 수도 있어서 짧게 라도 뛰려고 나갔다가 뛰다 보니 컨디션이 좋아져서 11.09k 뛰었다! 심박수도 맘에 들고, 자우림 12집 LIFE! 만세!
November 8, 2025 at 3:47 PM
#오늘도달림 5k 27:00, 10k 54:21, 총 11k. 케이던스 181. 어제 제대로 못 뛴 걸 다시 뛰겠다는 오기로 나섰다. 어제 복통이 정말 아무 클루없이 뜬금없게 찾아왔기에 긴장이 되었나, 심박수 보며 뛰었는데도 심박이 잘 안떨어졌다. 그래도 빨리 달린 것 대비 심박이 막 높진 않았네.
November 5, 2025 at 3:03 PM
오늘도 달림. 기록이 의미가 없다. 어쨌든 달렸다는데 의의를. 천천히 심박수 보면서 달렸는데 중간에 찾아온 복통ㅠ 심박은 날뛰고 집에서는 이미 멀리 와버렸고. 천천히 걸어서 속을 달래고 집에 가까워져서는 괜찮길래 좀 더 뛰었다. 뛰고 나서도 영 개운치 않은 기분이야.
November 4, 2025 at 2:05 PM
#오늘도달림 5k 24:08, 총 5.1k. 케이던스 185. 오늘도 점심 달리기. 오늘 길게 달릴 시간은 안됐고, 시월에 여태 10k 이상만 뛰었던데다, 본의 아니게 10k 최단 기록을 찍고 있어서, 핑계 낌에 오늘은 맘 먹고 5k 빡런 해봄.
5k 최단 기록!
목에 피맛나기 직전까지 뛴 것 같다. 그러니까 피맛은 안났다는 말. 쿨다운으로 걸을 때 생각보다 빨리 호흡이 정리되는 거 보니 100% 쏟아낸 건 아닌 것 같아. 달릴 때도 이거 100% 까지는 아닌 듯해 페이스 더 올려볼까 하면 반사적으로 몸이 거부하는 느낌이긴 했음.
October 30, 2025 at 2:04 PM
#오늘도달림 5k 26:38, 10k 53:41. 케이던스 180. 어제까지 미스트랄 분 덕분에 오늘 날씨가 너무 청명해서 기분 좋게 달렸다. 오늘도 새코스 변주. 점심에 달렸더니 생각보다 따뜻하더라. 오늘밤부터 또 흐리고 바람불고 비가 온대. 달릴 수 있을 때 달리자고 나섰다가 또 10k 기록 경신했네.
October 28, 2025 at 3:56 PM
#오늘도달림 5k 27:32, 10k 54:06, 총 13k. 케이던스 182. 미스트랄 마파람 맞아가며 달리니까 속도는 안나고 심박은 날뛰고 달리는데 좀 힘들더라. 게다가 새 코스 탐방하느라 더 먼 거리를 달리게 되었다. 그렇게 역대 최장 거리, 10k 최단 기록.
October 26, 2025 at 5:36 PM
아이 맛있어!
난 집에서 김밥축제!
October 25, 2025 at 4:42 PM
#오늘도달림 5k 27:10, 10k 54:40, 총 11k. 케이던스 179. 오늘도 지난 번 코스를 좀 더 탐방. 누적 고도는 기존 코스와 비슷한데 오르막을 달린다는 느낌은 덜 하고, 좀 더 멀리 달리는 기분을 주고, 도로 포장 상태도 좋아서 이 코스를 주력으로 삼게 될 것 같다. 한 번만 더 탐방하면 완성될 듯.
October 24, 2025 at 8:03 PM
#오늘도달림 5k 27:57, 10k 55:26, 총 11k. 케이던스 180. 지난 번에 달렸던 코스를 좀 더 탐방해봤다. 새로운 동네를 달린 탓인지 오래 뛴 기분이야. 길 자체는 맘에 들었어. 이 코스도 누적고도 차이는 10m 밖에 차이 안나고, 후반 3k 심박이 유난히 높았는데 완만하게 고도가 높아지기 때문인 듯.
October 21, 2025 at 5:31 PM
#오늘도달림 5k 27:20, 총 10k 55:28. 케이던스 181. 어쩐지 달리던 코스가 지겨워지고, 업힐도 지겨워서 비교적 평지로 보이는 새 루트를 달려보았다. 하지만 은근 오르막이 있어서 평소보다 누적고도는 10m 밖에 차이 안났네. 후반 4k동안엔 심박도 유난히 높았고. 뭔가 좀 아쉽구만.
October 19, 2025 at 6:47 PM
#오늘도달림 5k 29:29, 10k 58:03, 총 11.34k. 케이던스 180. 열흘만의 달리기라 편안한 호흡으로 달렸다. 특별히 목표 거리가 있진 않았고 되는 대로 달려보았는데 11k 넘게 달렸네.
October 15, 2025 at 6:33 PM
#오늘도달림 5k 27:52, 총 10k 54:18. 케이던스 183. 새 루트를 변주해서 달렸다. 미스트랄 맞으며 쌀쌀해서 그랬는지 케이던스도 높고 심박도 높고 빨리 달렸네. 지난 번 보다 몸이 무겁진 않았는데 스프린트 하는 구간에서 스프린트가 잘 안되더라.
October 5, 2025 at 7:50 PM
#오늘도달림 5k 28:47, 10k 55:43, 총 10.04k. 케이던스 179. 이틀 전 피로가 남아 있었는지 달릴 때 몸도 무겁고 숨도 더 찼다. 근데 체감 대비 심박은 낮네. 이틀전 새로 판 루트를 다시 달렸고, 첫 5k 완만하게 이어지는 오르막이 쉽지는 않더라. 해가 짧아지고 날이 추워지는 게 확 느껴진다.
October 3, 2025 at 5:11 PM
#오늘도달림 5k 28:11, 10k 54:13, 총 12.5k. 케이던스 179. 역대 최장 거리, 10k 최단 기록. 최근 새로 찾은 경로를 좀 더 이어가보았다. 중간에 갓길 없는 차도가 100m 쯤 있었지만 적당한 고도와 거리가 조화로운 코스. 오늘 카본화를 신어서 일까? 빠르게 달려졌고, 그 만큼 심박도 높았는데 힘들진 않았다. 오늘 달리기 전부터 유난히 몸이 가뿐한 것이 매우 오랜만에 느껴보는 기분이었는데, 기록도 좋군. 그러려고 그런 건 아니었지만.
October 1, 2025 at 6:10 PM
#오늘도달림 5k 30:11, 총 10k 56:42. 케이던스 180. 며칠 전 돌아나온 길의 주 도로가 계속 이어져있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그 길을 달려보았다. 그곳엔 지옥의 업힐이 있었다🫨 걷지 말고 어쨌든 뛰자고 맘 먹고 이룸. 시원한 다운힐도 있었으나 평소보다 획득고도 50m 증가;; 🫠

업힐 덕분에 엉덩이 허벅지 운동한 기분은 확 나는데 더울 땐 절대 못 갈 길. 그러니 이제부터 이 길 달리면 좋지만 업힐… 3.5k 까지 완만한 오르막인데 어? 경사가??? 1k 정도 더 가다 500m 정도 본격 업힐일 때의 기분이란 🫨
September 28, 2025 at 5:06 PM
#오늘도달림 5k 28:48, 10k 56:22, 총 11k. 케이던스 178. 오늘은 새 루트를 잘 찾아 달렸다. 첫 5k 동안 완만한 오르막이 계속 이어져서 쉽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힘든 건 아니었어. 10k 코스 구성에 적합했네.
September 27, 2025 at 9:44 PM
추석이 다가오나봐. 달이 크더라.
September 25, 2025 at 7:56 PM
#오늘도달림 5k 28:25, 총 10k 55:58. 케이던스 179. 새로운 길을 재시도했지만 또 잘 못 들었어. 중간에 눈치 채고 돌아나와 예정 경로로 진입. 하지만 또 길 잘 못 들어서;; 결국 예정 경로를 마치진 못했다. 그래도 이번엔 돌아나오진 않고 길을 이어서 달리긴 했음. 길을 좀 헤매다보니 속도나 심박 컨트롤을 못한 채 달렸고, 그렇게 또 어쩌다보니 10k 최단 기록.
September 23, 2025 at 6:35 PM
어제 최고 기온 30도, 오늘은 25도.
오늘 비가 오고, 내일부터는 거짓말 같이 추워지겠네.
September 21, 2025 at 5:12 PM
September 21, 2025 at 5:1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