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면 교복 업계는 쇠락하기 시작한 게 꽤 오래됐던 것 같은데 요즘은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네요.

자기들끼리도 남을 자기 생각을 가진 존재로 안 보고 그냥 NPC 같은 걸로 본다는 소리죠. ㅎㅎㅎ

자기들끼리도 남을 NPC로 보고 있어서 웃기긴 합니다.

내란 가담은 그렇다쳐도 재판 건은 진짜 자기 보고 싶은 것만 보고 행동한다는 게 너무 투명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같이 있던 놈들도 마찬가지고....

자기 유리한 쪽으로만 계산하는 게 저런 유형들에서 흔히 보이는 케이스긴 한데... 자기가 꿍꿍이가 있으면 다른 사람들도 다 자기 꿍꿍이가 있다는 생각을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초고속 자동 톨게이트 재판 놀이 할 때도 신중함은 전혀 안 보이던걸?

그리고 패스키 도입해봐야 니들이 보안 개판으로 해서 정보 털리는 거랑은 아무런 상관이 없잖아? 정말 대가리는 장식이야? 어깨 위가 허전해서 달고 있어?

사용자 단에서 강화해봤자 그건 그냥 쿠팡 로그인 해킹을 어렵게 하는 것 뿐이고 사용자 정보는 이미 다 털린 건데 뭔 개소리지. 그 사용자 정보로 털어간 애들이 쿠팡 로그인만 하려고 하는 거겠냐고. 그것보다는 다른 데 쓰지. 하여간 경영충 색히들 사람을 다 지들처럼 머저리로 보는 건 뭐 있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