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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orepill.bsky.social
@nomorepill.bsky.social
좁밥은 꺼져.
그림 진짜 백만년만에 글ㅇ여
February 9, 2025 at 1:51 AM
백만년만의…
February 9, 2025 at 1:50 AM
...할말존나많은디참으께
December 3, 2024 at 11:27 PM
Reposted by 노
신군부 반역과 민간인 학살에 투입되고, 이번에도 내란죄에 가담한 특전사를 올려치는 것은 더이상 보고싶지도 않고, 총 겨누며 "안 죄송한데"하던 놈, 창문 깨고 으스대던 놈은 반드시 역사 앞에 본보기로 세워서, 악의 평범성 운운하며 도망치지 못하게 해야 함.
December 3, 2024 at 9:41 PM
Reposted by 노
도대체 언제쯤 되야 저놈들이 ‘종북 척결’ 같은 허황된 소리를 무슨 중요한 일인 것처럼 말하는걸 그만 볼 수 있을까.
December 3, 2024 at 2:28 PM
Reposted by 노
이게 2024년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진짜 하…
December 3, 2024 at 3:56 PM
꺄아아앜 왓다 꿀잼콘텐츠
November 23, 2024 at 4:27 PM
Reposted by 노
불멸 보는 타래 2탄
November 23, 2024 at 2:20 PM
아 진짜 저게 진심
November 23, 2024 at 2:10 PM
Reposted by 노
슌신 어깨 총상 입은거 확인한 정마노가 열뻗쳐서 지 옆에 가만히 서 있던 부관한테 녹도선풍각 시전하던거 생각나네요.... 심지어 이때 대사도 니놈은 뭘 가만히 있는게야!! 였던듯. 그럼 걔가 그 짬에 거기서 뭐 하겠냐구 ㅜㅜㅜ
누구보다 오래 강하게 버티던 정mano가 결국 연약하게 기절하는 슌신을 보고 누구보다 미친놈처럼 날뛰고 말았던 것을 생각하면요... 끄덕
November 23, 2024 at 2:02 PM
먼가 털 배색…희고 ㄴ검은거 섞인게 진짜 닮앗엉ㅅ요 아 귀여워 퓨ㅠㅠ
November 23, 2024 at 2:06 PM
Reposted by 노
움... 보신분들이 판단해주십시옹
November 23, 2024 at 2:03 PM
관심 생긴 용수>왜캐윳기죠 ㅠㅠㅠㅠㅅㅂ 그나저나 목간통에 숨는 쟈림 넘 겨윤데 측은함
씻을때 용수가 들어가면 어떡하죠
(사유: 찢어진 상처 봐줄 겸..)
자림 화들짝 놀라서 목간통에 숨는데 용수가 같은거 달린 사내 따위 관심 없습니다. 무뚝뚝 말하는거져..그래서 자림이 그렇소? 하며 소창의 걸친 채 나오는데
관심 생긴 용수.
이마 미간에서 피철철에 옷은 반쯤 벗겨진 꼴에 쯧쯧하고 데려가서 씻겨놓는데 마르고 말끔곱상한 생김새에 쫌…묘함…을 느끼는 용수(이렇게 야릇곱상한 사내라니)
November 23, 2024 at 2:05 PM
아 이거다
November 23, 2024 at 1:58 PM
Reposted by 노
약간 그 뽈따구가... 똥그란 눈이.... 지금 생각해보면 너굴이가 아니라 랫서팬더에 가까운 이미지가 아니엇나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
November 23, 2024 at 1:44 PM
근데 이것도 약간 입덕부정 의심된다구요 강한 부정은…
또 웃긴지점이 설정상으론 불멸슌신 박색(?????)이랄까; 처음부터 딱 보자마자 반할 요소는 없다는 듯이 나와갖고 ㅋㅋ 저 많은 추종자들이 첫눈에 반하는 것도 아님. 처음엔 다들 슌신보고 흥!! 이런단말임 근데 정말로 겪으면 겪을수록 그의 인품과 용기와 지략과 대쪽같음과 처연함에 반함 그래서 진짜 답도없읍니다...
November 23, 2024 at 1:53 PM
Reposted by 노
백명천명 국적도 안 가리고 수도 없이 후려놓고 자기 발밑에 우수수 바쳐진 하트를 접수도 안해준다는 거시 진짜 미치겠는 지점입니다? 왜냐면 슌신 본인의 하트는 이미 홀딱 뽑아서 구국의 전당에 바친 지 오래이기 때문임 진짜 잔혹함(????)
November 23, 2024 at 1:42 PM
Reposted by 노
왜죠 맨날 과로 다크서클 분장을 해서 그런가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안녕하세오 선생님 불멸 슌신의 별명은 너굴순신이었읍니다.
November 23, 2024 at 1:43 PM
Reposted by 노
생각해봐. 설정상 불멸장군님은 진린 만났을 때쯤이면 안 그래도 검소한 사람이 더 가난할 때거든요 동정깃도 막 다 닳고 옷도 낡았을걸? 애초에 옷감도 무명이나 뭐 그런거였겟죠 근데? 진린은 아마도 비단옷일걸? 하지만 순신 혼자 비 맞게 하기 싫어서 비단옷 다 젖는 것도 상관없다 이것임
November 23, 2024 at 1:26 PM
짱순 비단어쩌구로 속박해서 보쌈해가는 진린
November 23, 2024 at 1:42 PM
Reposted by 노
"이슌신이 런조에게 버림받아 죽어도 죽지 못하고 살아도 살지 못하는 처지가 되면 그 때 내가 손잡아 주겠다" -> 이것도 진린의 증상이 아직 중기 정도일 때라서 할 수 있었던 말 같음... 나중가면 저렇게 될 때까지 참고 있지도 못할 거 같음
November 23, 2024 at 1:31 PM
불멸순 너굴이로 모에화됐다는데 어떤 포인트인진 알것같음 그치만 귀움찔움찔 톡슌이
November 23, 2024 at 1:41 PM
Reposted by 노
불멸슌신은 한창 방영할 때 뭘로 모에화됫나요? 난 특정 동물로는 모르겠어요. 근데 토끼라기엔 좀 너무 유해함(?) 이게 뭔소리냐면 불멸슌신 되게 대쪽 청순 처연하게 구는 것 같으면서도 천년묵은 구미호마냥 만나는 인간마다 다 후려가지구;; 거기는 세계관 전체가 무슨 하렘도 아니고... 전부 다 반해서 어쩔 줄을 모름... 이런말 하지말까...
November 23, 2024 at 1:40 PM
Reposted by 노
아니 진짜 이게 대본이 미친 게 순신이 비 맞으면서 오니까 진린이 지는 우산 있는데 자기도 같이 비 맞으려고 뛰쳐나가서 맞이해줌 미친미친이죠
불멸 빗속에서 뛰쳐나가는.진순맞관씬 삭제한 자 나와
November 23, 2024 at 1:1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