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무횬 빙의하여 강쥐 복복복 해줄거임
팍무횬 빙의하여 강쥐 복복복 해줄거임
째무 뽀뽀하도록
째무 뽀뽀하도록
얼죽코의 남자
근데 박딴남자랑 신떤남자에 의해 롱패딩과 목도리로 둘둘 말려 흡사 김밥상태가 됨
얼죽코의 남자
근데 박딴남자랑 신떤남자에 의해 롱패딩과 목도리로 둘둘 말려 흡사 김밥상태가 됨
가령 아침에 못일어나는 박머현 깨워서 씻으러 보내고 옷 입혀서 밥 한숟갈 먹이고 보낸다던가
가령 아침에 못일어나는 박머현 깨워서 씻으러 보내고 옷 입혀서 밥 한숟갈 먹이고 보낸다던가
재히는 큰맘먹고 말했는데 미친 안정형들 저녁 메뉴나 정하고 있어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 듯
재히는 큰맘먹고 말했는데 미친 안정형들 저녁 메뉴나 정하고 있어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 듯
정신줄 깍잡고 바등얘 해야지
정신줄 깍잡고 바등얘 해야지
박무현은 워낙 기민하게 움직이던 신해량이라 소리 없이 돌아다니는 모습에는 이상하게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그 덩치로 캣타워를 올라가려고 하거나 화장실을 가겠다고 모래박스에 발을 담글 때 이상한 걸 깨달았다.
다리 밑에서 바다가 하악질을 하며 신해량의 몸을 계속 때리는 걸 봤을 때, 박무현은 이상함을 또 느꼈다.
"바다야?"
"왜."
신해량이 고개를 돌렸다.
"해량씨?"
"애옹."
바다가 무뚝뚝하게 대답했다. 박무현은 마른 세수를 했다.
박무현은 워낙 기민하게 움직이던 신해량이라 소리 없이 돌아다니는 모습에는 이상하게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그 덩치로 캣타워를 올라가려고 하거나 화장실을 가겠다고 모래박스에 발을 담글 때 이상한 걸 깨달았다.
다리 밑에서 바다가 하악질을 하며 신해량의 몸을 계속 때리는 걸 봤을 때, 박무현은 이상함을 또 느꼈다.
"바다야?"
"왜."
신해량이 고개를 돌렸다.
"해량씨?"
"애옹."
바다가 무뚝뚝하게 대답했다. 박무현은 마른 세수를 했다.
멀쩡한 그림이 갤러리에 몇 없네유
멀쩡한 그림이 갤러리에 몇 없네유
집가면 기절한다
집가면 기절한다
허리 곧게 펴고 폰하는 무현쌤: 가짜광기
밖 구경하는 해량이: 귀여움
타는 사람 보면서 하나하나 생글생글 웃는 김재희: 진짜광기
지현이 배웅한다고 버스 따라 뛰는 서지혁: 감자
허리 곧게 펴고 폰하는 무현쌤: 가짜광기
밖 구경하는 해량이: 귀여움
타는 사람 보면서 하나하나 생글생글 웃는 김재희: 진짜광기
지현이 배웅한다고 버스 따라 뛰는 서지혁: 감자
아무래도 해량이는 많이 두꺼우니까
무현쌤이 해량이 옷 입으면 담요 덮은 것 같겠지
해량이 과잠입은/덮은 무현쌤이 보고싶어요
짝사랑하는 연하 마음도 모르고 입었거나
자고 있는 연상 따듯하라고 덮어줬거나
전자는 발견하고 당황(+)하는 해량이
후자는 해량이 향에 설레는 무현쌤
아무래도 해량이는 많이 두꺼우니까
무현쌤이 해량이 옷 입으면 담요 덮은 것 같겠지
해량이 과잠입은/덮은 무현쌤이 보고싶어요
짝사랑하는 연하 마음도 모르고 입었거나
자고 있는 연상 따듯하라고 덮어줬거나
전자는 발견하고 당황(+)하는 해량이
후자는 해량이 향에 설레는 무현쌤
매번 실실 웃는애가 자기 때문에 우는 연상 때문에 진짜 당황하는게
매번 실실 웃는애가 자기 때문에 우는 연상 때문에 진짜 당황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