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요근래 본 영화 중에 제일 좋다!!! 내가 상상할 수 있는 최고의 종교 소재 영화. 단순히 아름다운 역사적 이미지가 아닌 현대 사회의 살아있는 체제로서의 종교를 진솔하고 세밀하게 보여준다. 지금 살아있는 사람들이 믿고있기 때문에 생기는 종교의 여러가지 모습... 여러가지 선택... 정말 아름답다. 객관성을 잃고 5점을 줬지만 객관적으로도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반드시 추천하고싶다.
최고!! 요근래 본 영화 중에 제일 좋다!!! 내가 상상할 수 있는 최고의 종교 소재 영화. 단순히 아름다운 역사적 이미지가 아닌 현대 사회의 살아있는 체제로서의 종교를 진솔하고 세밀하게 보여준다. 지금 살아있는 사람들이 믿고있기 때문에 생기는 종교의 여러가지 모습... 여러가지 선택... 정말 아름답다. 객관성을 잃고 5점을 줬지만 객관적으로도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반드시 추천하고싶다.
이 영화를 보고 나는 내가 뮤지컬을 별로 안 좋아한다는 걸 깨달았는데... 역설적으로 그건 이 영화가 뮤지컬로서 더할 나위 없기 때문이었다
<퇴마록>(2025)
평가보단 응원을 보내고 싶다... 난 승희가 궁금해서 보러 간 거라 승희가 본격적으로 나오는 걸 보기 위해서라도 퇴마록엔 후속편이 필요하다
이 영화를 보고 나는 내가 뮤지컬을 별로 안 좋아한다는 걸 깨달았는데... 역설적으로 그건 이 영화가 뮤지컬로서 더할 나위 없기 때문이었다
<퇴마록>(2025)
평가보단 응원을 보내고 싶다... 난 승희가 궁금해서 보러 간 거라 승희가 본격적으로 나오는 걸 보기 위해서라도 퇴마록엔 후속편이 필요하다
<미싱 유>(2024)
끝까지 전개를 쫀쫀하게 가져간다는 건 사실 등장인물한텐 되게 너무한 일이었던 거 아닐까 여태까진 전개가 마무리 된 후의 후일담이 10분 이상 이어지는 걸 별로라고 생각해왔는데 이렇게 끝내는 건 또 이거 나름대로 너무하구나 싶고... 재밌게 봤다. 어? 겨우 이거야? 싶은 순간에 물론 아니죠. 하고 머리를 탕 내려친 뒤 깔끔하게 끝낸다. 아쿠아 역의 메리 말론이 되게 매력적이라 앞으로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미싱 유>(2024)
끝까지 전개를 쫀쫀하게 가져간다는 건 사실 등장인물한텐 되게 너무한 일이었던 거 아닐까 여태까진 전개가 마무리 된 후의 후일담이 10분 이상 이어지는 걸 별로라고 생각해왔는데 이렇게 끝내는 건 또 이거 나름대로 너무하구나 싶고... 재밌게 봤다. 어? 겨우 이거야? 싶은 순간에 물론 아니죠. 하고 머리를 탕 내려친 뒤 깔끔하게 끝낸다. 아쿠아 역의 메리 말론이 되게 매력적이라 앞으로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왓츠 인사이드>(2024)
이건 되도록 아무 스포일러 없이 보기를 권장... 자극적이고 연출이 기발하고 감각적임. 쫀쫀하고 재밌었다
<슬픔의 삼각형>(2022)
자본주의 사회와 계급 착취 구조를 블랙 유머로 2시간 30분 동안 빈정댄다... 인물 간의 위계 설정이 절묘함. 토하는 장면이 10분 동안 나와요.
<캐리온>(2024)
주인공이 태론 에저튼 닮았네? 했는데 본인이었다.
장점: 공항과 비행기를 배경으로 한다
단점: 제 남자친구가 해결할 거예요...! 당신의 남자친구.말입니까? 그럼 경찰을 물려야겠군요
<왓츠 인사이드>(2024)
이건 되도록 아무 스포일러 없이 보기를 권장... 자극적이고 연출이 기발하고 감각적임. 쫀쫀하고 재밌었다
<슬픔의 삼각형>(2022)
자본주의 사회와 계급 착취 구조를 블랙 유머로 2시간 30분 동안 빈정댄다... 인물 간의 위계 설정이 절묘함. 토하는 장면이 10분 동안 나와요.
<캐리온>(2024)
주인공이 태론 에저튼 닮았네? 했는데 본인이었다.
장점: 공항과 비행기를 배경으로 한다
단점: 제 남자친구가 해결할 거예요...! 당신의 남자친구.말입니까? 그럼 경찰을 물려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