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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얘 태그 달고 비디오게임 이야기를 합니다
이하 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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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hub.com/twitter/the-...
소스코드를 공개하고 있을거라고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놀랍네요.
November 21, 2025 at 12:40 AM
무신론자가 기독교인을 못 이기는 이유
기독교킹크는 있지만 무신론킹크는 없음

우리는 크리스천이 왼이고 무신론자가 른인 우주에서 살 수밖에 없는거에요 (드립임)
November 21, 2025 at 1:5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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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소
바웨겜 파는 종합게임계 걔 혹시 나중에 트친들이 발견한다면 팔로하시기 편하라고..
모르는 계정은 맞팔 안받아용
November 18, 2025 at 12: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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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시고
가지마세요
November 18, 2025 at 1:34 PM
@ 로버트 쿠르비츠: 게임 내 시나리오가 1바이블(8만단어) 이하면 게임이 아니다(다소 축약 있음)

아빡빡웃음
너무좋다(진심으로 동의하는게 아닌거 아시죠?)
November 14, 2025 at 6: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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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ift from a Korean fan ☺️
November 14, 2025 at 4:49 AM
오늘은 올드맨 안불러도 될듯 오랫만에 개운하다
November 13, 2025 at 9: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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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가 무죄면, 혁명은 유죄가 된다!"
결국 생 쥐스트의 말마따나..

"윤석열, 한덕수가 무죄면, 시민들은 유죄가 된다!"

이렇게 될 테니..
모쪼록 한덕수 재판이 잘 마무리되기를 바랍니다

상식적으로 국무총리가 중형인데, 대통령이 가벼운 형을 받지는 않을 테니,,,
November 12, 2025 at 11: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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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맨..
November 10, 2025 at 10: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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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보는 가내 레이젤(a.k.a 친동생)...

잘 찍어라.
November 4, 2025 at 11: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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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reddit.com/r/Silksong/s...

8살 아들이 아빠가 하던 실크송을 보고 호넷에 푹 빠져서 아빠 따라 플레이를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좌절도 하고 눈물도 흘렸지만 점차 게임에 적응하고 실력을 향상시켜서 오늘은 수십 번 시도 끝에 과부까지 쓰러뜨렸다고 한다.

아빠는 처음에 아이가 힘들어 하는 거 같아서 초반부가 더 쉬운 할로우 나이트를 권유했지만, 아이는 "단지 쉽다고 해서 좋아하는 일을 포기할 수 없다"라고 대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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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1, 2025 at 6: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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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게임에 대해 정말 놀라는 부분은 그들이 그런 탄압 속에서도 진짜 검열 한계 아슬아슬한 곳까지 사회비판 등을 담아 게임을 낸다는 거다

심지어 그래픽과 음악, 텍스트도 진짜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음

원신보고 짭숨이라며 아예 무시하려는 이들은 그저 덮어놓고 욕만 하겠지만 호요버스의 결과물은 경이로운게 많더라

진짜 중국이 공산당의 제약이 사라졌을 때 교양 높은 개발자들이 모여 어디까지 내놓을지 진심으로 두렵더라
November 8, 2025 at 5:26 AM
올드맨..
November 10, 2025 at 10:29 AM
이딴걸 먼저 해본 사람이 아무도없다고? 그래서 내가 해야한다고? (현생 이야기)
November 10, 2025 at 10:18 AM
레몬티인줄 알고 샀는데 레몬즙이 왔다
다행히 설탕 타먹으면 대충 레몬티같은 느낌은 남
괴혈병 걸리기싫은 19세기 영국선원처럼 억지로 생과즙 먹을뻔했네
November 10, 2025 at 9:23 AM
3주연속 결혼식이라니 이제 나도 여장이 귀찮다.. 그냥 피곤한 주말출근하는 아재룩으로 가야겠다

내 마음속 피곤한 주말출근하는 아재룩이란? 대충 블레이저, 대충 파란셔츠, 대충 베이지치노팬츠, 대충 백팩(노트북 들어있음) 구성을 말한다
November 10, 2025 at 9: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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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아 체급도 안 맞는 상대한테 진심펀치를 꽂지 말길 바란다
October 10, 2025 at 1: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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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아!!! 그만 덤벼라...
November 10, 2025 at 6: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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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틸 수 있는 시련도 주지 말랬다
November 9, 2025 at 11: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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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램값이 삼성전자 기준 2년 동안 4x가 되었다고. 올해는 더 오를 것 같다 그러고, 전세계적으로 (AI 때문에) 메모리, SSD, HDD 부족 예상...

노트북 살 거 아님 있는 컴퓨터 잘 써야...
November 10, 2025 at 2: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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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리버럴 세계관에 대한 경고요 묵시록에 가까웠다. 물론 이렇게 말할 수도 있다. 너무 니힐리즘적이다고. 그렇다. 그런 내용에서 끝냈다면 묵시록이 아니었을 것이다. 중요한건 그 뒤다. 후속작 뉴 콜로서스는 나치 치하의 미국을 그리며, 때는 트럼프 행정부 1기였다. 낫 마이 프레지던트를 변용한 낫 마이 아메리카라는 광고문구는 미국 거리를 행진하는 나치 군인들과 함께 등장한다. 그리고 게임은 그런 상황에서 인간이 지켜야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때론 거칠게, 때론 섬세하게.
November 8, 2025 at 12: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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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생각해보니 그 반대의 길을 걸은게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였던거 같다. 오바마 행정부 시절에 나왔던 게임이었는데, 낙관적이었던 세상 분위기와 정반대의 게임이었다. 아마 신나는 나치 사냥을 기대했다면, 게임 전반에 깔린 우울함에 많이 놀랐을 것이다. 너무나도 빠르게 나치 체제에 적응하는 런던 시민들, 대량 살상 무기로 군인, 시민 가리지 않고 죽이는 행위(다리 붕괴 씬, 주인공은 우리가 도대체 뭐하는거냐고 망연자실하게 묻고, 동료는 늘 하던 짓이라고 웃는다.), 전쟁전이나 후나 백인이 유색인종에게 하는 짓은 다르지 않다는 일침까지
November 8, 2025 at 12:1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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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스토리를 다시 한 번 일람하니 정말 황금시대의 작품이라는 느낌이 들었음. 2015년 버락 오바마 시대에 만들어져서 희망참. 오해를 풀면 서로는 이해할 수 있고 믿음이 사라져도 다시 구축이 가능하고 내면의 차별도 해소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 특히 공허의 유산이 강조하는 것은 대체로 차별 금지임. 네라짐, 정화자, 탈다림 어떻게 통합할 것인가가 주제. 아직 PC가 모멸당하지 않았던 시절의 작품이라 차별이 당연해진 작금의 신 파시즘 트럼프 시대에 보니 실로 공허의 유산 같음.
November 7, 2025 at 11:1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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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이 갈릴 수는 있겠지만, 오바마 행정부의 긍정적인 분위기 직후 어떻게 트럼프 시대가 가능할 수 있었는지 이해하는데 NITW(나이트 인 더 우즈)를 플레이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쇠락하는 탄광 도시와 그곳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젊은이들의 우울과 이야기를 다룬다. 도시에서는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고, 긍정적으로 다루어지던 고민들이 도시를 넘어서는 순간 달라진다. 당사자에게도, 당사자를 바라보는 주변인에게도.
November 8, 2025 at 12:4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