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롱 띠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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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롱 띠롱
@neirune.bsky.social
그냥 잡부
법사위까지 통과한 법안이 본회의에서 계류되는게 흔치는 않은 일이라고 알고 있긴한데..

왜 지연이 된 것일까
December 7, 2025 at 11:23 PM
Reposted by 네롱 띠롱
난 대선 끝나고 섹스톤새끼도 캐비닛 열릴줄 알았는데 안열리는거 보고 좀 감탄했음
아 이새끼들의 연대는 존나 튼튼하구나. 이렇게 끈이 떨어졌다 생각해도 어떻게든 이어저 있구나.
December 7, 2025 at 10:04 AM
내 직종관련으로 검색 해보려고 하면 어이없는 결과를 내뱉고 챗지피티 유료결제하는 동료 직종 종사자들의 반응도 확률 문제지 어이없는 결과를 내뱉을 때가 없는건 아니라조심히 써야된다는 평을 내리던데.. 사람들은 왤케 AI를 신의 도구 마냥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December 7, 2025 at 8:36 AM
Reposted by 네롱 띠롱
RP) AI 요약에 점점 더 익숙해지기때문에 환기차원에서 팔로우하시는 분들께 말씀드리지만, 심지어 그 요약 내용이, "AI mode" 버튼을 누르면 같은 검색어인데도 정반대의 결과를 내뱉는 경우도 가끔 겪었습니다. 큰일 날뻔 한 적도 있어서, 스스로는 중요한 것만이라도 반드시 믿을만한 사이트에서 직접 읽는게 낫겠다 다짐하곤 합니다.
검색할 때 검색어 뒤에 "-ai"를 붙이시면 검색 결과에 AI 요약이 뜨지 않습니다.
언젠가부터 구글 검색결과 상단에 AI요약인지 육갑인지가 뜨는데 너무 부정확한 대답을 너무 뻔뻔히 해서 불신만 점점 커저간다
December 6, 2025 at 6:14 PM
술자리 폭격 뒤 현장..
December 6, 2025 at 12:04 PM
법원장들 하는 말들어보면 법조인들이 의사 까고 법률로 심판할 자격이있긴한가 의심이 될 정도인데
December 6, 2025 at 3:50 AM
클라이언트 분해 규제가 리버스 엔지니어링 규제 아니냔 지적에 대한 해명 트윗이 있어서 첨부합니다
x.com/jclee0333/st...
x.com
December 5, 2025 at 7:05 AM
Reposted by 네롱 띠롱
인간의 창작물 수준으로만 “지성”을 보여주면 그게 된 거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은 진짜 어떻게 현대를 살아가는 건지 모르겠다고…내가 수천년 전에 인류가 신화를 사실로 믿은 게 만인에게 동일한 현상이었다고 안 믿는 게 이래서라니까, 현대에도 잘만 꾸미면 지어낸 이야기를 사실이라고 진짜 벌어진 일이라고 믿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근데 그런 사람들이 그 정도 지식 그대로 “인공지능”을 보면서 “저 정도면 지성 아니야??” 이러고 앉았어. 제발 좀….
December 5, 2025 at 5:11 AM
Reposted by 네롱 띠롱
인간들이 진짜 수학으로 세상을 이해하기 시작하니까 생명의 세계가 아주 만만하고 계산기만 잘 만들면 만물을 계산해서 결과값을 내놓을 수 있을 거 같죠? 😑 진짜 뭔 하다하다 “인간의 논리적 과정”이 요새 유행하는 가짜 인공지능이랑 무슨 차이가 있냐는 자성을 하고 앉았어….
December 5, 2025 at 5:07 AM
Reposted by 네롱 띠롱
🫠 인간의 가능성을 컴퓨터 코드 수준으로 보시니까 인간이 하는 거나 “인공지능”이 하는 거나 마찬가지 아니냐 소리가 나오죠 제발 좀…인간도 아니고 그냥 생물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기계가 누덕누덕 짜맞춰서 “사고한다”는 착각을 주는 것보다는 수준이 나은 거라고요…제발 인간의, 생명의 사고력을 폄하하지 말아라 현대의 평범한 기계론자들이여….
December 5, 2025 at 5:04 AM
챗지피티에게 철학적 주제에 대해서 물어보면 제대로 답할 수 있을지 궁금하긴하다
December 5, 2025 at 5:45 AM
Reposted by 네롱 띠롱
판사님의 글에 대해서, (판사가 아닌) 교육공무원이 이정도 의견을 밝히면 처벌받았을 것이라는 댓글이 눈에 띄는군.
이건 진짜 한마디 해야겠는게 심각한 한탕주의이기 때문이다. 기고자의 의견대로 법원의 회복력을 믿었다가 '실패'한다면 윤석열 따윈 상대도 안되는 퇴행을 해야하는데 그걸 뭔 수로 감당하겠다는 건가?

그때 가서 '에헤헤 한번 더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국민들이 나서 주세요 데헷' 같은 소릴 할건가? 그날 아무것도 안하고 질질 끌고 있었던 엘리트 나리들께서? www.facebook.com/monan.doll/p...
류영재
그날 밤 진 빚을 갚기 위해 헌법이 더이상 무너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래서 말인데,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은 정말 위헌 가능성 높다고 생각한다. 이해관계의 정면충돌 등을 막아야 한다는 지극히 예외적인 사정도 존재하지 않는 상태에서 특정 사건을 담당하기 위한 특정 재판부를 세운다는 것 자체가 공정한 재판 받을 권리 침해로 보이는 판국에, 판사 추천...
www.facebook.com
December 5, 2025 at 4:42 AM
다이소 맥세이프 충전기가 드디어 수명을 다해서 새 충전기 바로 주문.

5000원에 이정도면 잘썼다
December 4, 2025 at 5:57 AM
@hybrideconomics.bsky.social 실물 자영업 경기는 연말인데 죽을 맛인거 같음요 (…)
경기가 확 죽었다고 느껴지는 지표중 하나는

연말되면 뿌려대던 내년 달력들이 적게만 만들거나

아예 안만드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는거

거래처중에 한두개 주던 곳은 아예 안주고 100개 주고 그러던 곳도 아예 안주거나 제한 배포만 한다라고 통보오고..

은행가봐도 적금 든 손님이나 뭐 재산정보 자기네 어플에 등록해줘야 달력 1부 준다 식으로 얘기가 나옴
December 4, 2025 at 1:48 AM
개인적으로 AI는 알파고가 이세돌 이겼다 뽕 인지 몰라도 좀 과대평가를 받고 있단 생각은 든.

난 아무리봐도 기존 지식을 집약적으로 짜깁기한 “심심이” 그 이상 그 이하로 밖에 안보인단 말이지 근데 자본을 가진 사람들이나 테크긱들은 이게 무슨 인간을 대체할 안드로이드인거 마냥 취급한단 말이다.

그냥 광풍이 불고 있는거 같음
December 4, 2025 at 1:41 AM
경기가 확 죽었다고 느껴지는 지표중 하나는

연말되면 뿌려대던 내년 달력들이 적게만 만들거나

아예 안만드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는거

거래처중에 한두개 주던 곳은 아예 안주고 100개 주고 그러던 곳도 아예 안주거나 제한 배포만 한다라고 통보오고..

은행가봐도 적금 든 손님이나 뭐 재산정보 자기네 어플에 등록해줘야 달력 1부 준다 식으로 얘기가 나옴
December 4, 2025 at 1:29 AM
너무 추우니까 바깥에 사람이 안보인다
December 4, 2025 at 1:11 AM
오늘 열심히 살찌웠으니 한동안은.. 식사량 조절을..
December 3, 2025 at 1:03 PM
계엄해제 자축 국밥
December 3, 2025 at 11:28 AM
오늘 그알싫의 가장큰 성과는 피디수첩에 나온 유엠씨의 꼬롱한 표정 사진 이군.
December 3, 2025 at 8:17 AM
그알싫 오늘 특별 생방송 출연자가 쟁쟁하네 카뱅 심규협씨도 나오고
December 3, 2025 at 6:19 AM
아무튼 가게 차릴 때 받은 대출 전액 상환하고 대출 말고 처리까지 완료 되었고 진짜로 대출하고 안녕이다
December 3, 2025 at 5:58 AM
자 또 은행에 왔는데 대출 창구에서 들려오는 소리

“정부에서 대출 다 막아놔서 담보대출이 힘듭니다..”

“아 지금 갚아야할 돈이 있는데 어쩌라고 이재명 xxx”

…. 난리구만.
December 3, 2025 at 5:33 AM
홀로라이브는 어느새부턴가 안보기 시작했는데 딱히 계기는 없고 결국 이런 버튜버 인방은 컨텐츠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어서 보다보면 지겨워지더라고.. 그래서 한 6기생이 나올 타이밍 즈음서부터 보는걸 줄였는데

그 과정속에서 드는 생각은 야고는 적어도 이 규모의 매니지먼트 회사 조직을 꾸리고 운영하는 인재로는 적절치 않다는거 정도다. 급속 성장도 그가 능력이 좋아서 된 것도 아니고
December 3, 2025 at 4:20 AM
한일령의 여파인거 같은데

아주르레인 연말 신규이벤트 방송이

일섭에서 안하고 중섭에서 한다고 공지가 내려왔네
December 3, 2025 at 2:2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