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ERiS
banner
msx.bsky.social
ASTERiS
@msx.bsky.social
새벽에 임대창고에 안 쓰는 공기청정기와 당분간 쓸 일 없는 선풍기들을 넣으면서 선반을 짜넣느라 힘 좀 쓰다 왔다. ㅡㅅ-); 킁
November 14, 2025 at 9:27 PM
FPV CAM용 계기판 테스트.
아직 GPS가 연결되지 않아 ESC의 PWM에 반응 중이며, GPS가 연결되면 연결된 위성 수가 표시되고 그에 따른 진짜 속도가 표시된다고.
스티어링 휠을 끝까지 돌리면 좌우 깜박이가 표시되며, 실제 LED를 이용해서 외부로 뽑아낼 수도 있음.
아직 배터리 단자와 연결되지 않아 배터리 정보가 표시되지 않고 있다.
FPV CAM DASHBOARD (GPS NOT CONNECTED)
YouTube video by ASTERiS
youtu.be
November 14, 2025 at 2:30 PM
RC카 FPV 캠 앞에 붙일 계기판.
속도 정보는 GPS모듈에서 얻은 신호에서 취득.
November 14, 2025 at 4:27 AM
그리고 또 하나 MSX용 로봇.
MOVIT 2 9505 MSX WIZARD

MSX Magazine에서 보고 정말 매력적으로 느꼈었는데, 실제 구해서 돌려보니 상상한 동작과는 달라 조금은 실망. 좀더 절도있는 움직임을 원했지만 아날로그 회로와 DC모터로 대충대충 움직이는 제품이었다.
MOVIT 2 9505 MSX WIZARD ( ROBOT )
YouTube video by ASTERiS
youtu.be
November 13, 2025 at 3:38 PM
MSX생활을 하면서 80년대부터 가장 가지고 싶었던 것을 꼽으라고 하면 바로 이것. MSX용 스캐너다. 보통 핸디타입으로 그림을 긁어 내려 스캔받는데, 이것은 그림위에 대면 자동으로 스캔해주는 제품이다.

이것을 처음 본 것은 80년대 지금의 코엑스자리에서 열린 전자전람회 대우관에서. 대우의 MSX2 제품에 물려서 시연했었는데 보고 정말 갖고싶었었다.
그때 관객 누군가가 대우 담당자에게 국내에서도 구입가능하냐고 물었고, 그때 담당자가 국내 발매 계획은 없다는 말에 팔지도 않는 걸 갖다놓고 자랑질이라고 불같이 화내던 게 생각난다.ㅋ
MSX IMAGE SCANNER FS-RS500 & CS500
YouTube video by ASTERiS
youtu.be
November 13, 2025 at 3:31 PM
사실 FS-A1GT보다 더 관심이 있었던 것은 AUCNET의 NIA-2001.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숨은 MSXturboR 제품이다. 물론 PCM등의 기능은 구현되어있지 않고, 대신 통신 기능이 추가되어있다. 표면적으로는 AUCNET 단말기로 사용되지만 특정키를 눌러 MSX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것도 이제 바이바이.
November 13, 2025 at 3:19 PM
그건 그렇고 이 쇼츠는 정말 Shot해서인지 조회수가 제법 올라가고 있다. 보통 지금까지의 패턴으론 꺾일 때가 훨씬 지났는데도 계속 올라가는 중.
X68000 Human68k System disk
YouTube video by ASTERiS
youtu.be
November 13, 2025 at 3:13 PM
그간 MSX취미생활의 마지막 조각으로 Panasonic FS-A1GT를 고민해왔는데, 이번 Sharksym님의 새 하드웨어가 그 고민을 싹 날려버렸다. 더이상 A1GT를 소유하고 싶은 욕심이 사라진 것.
91년부터 써온 A1ST가 있어서 GT의 구입을 계속 망설여왔는데 완전히 욕심이 사라졌다. 내 MSX 취미생활에서의 실기 구입은 이것으로 완전 종료. 추억이 있거나 가지고 싶었던 것은 거의 다 구한 거 같다.
이제 모든 2+급 것이 MSXturboR이 되니 더 나은 환경이 열렸다.

그래서 맘 편하게 X68000을 새로 구입.
응?
November 13, 2025 at 3:04 PM
샀음.
November 13, 2025 at 9:55 AM
그러고 보니 내가 제일 처음 써본 워드프로세서는,
대우 르모.

남부터미널역에 있는 국전에 예전 대우전자 매장에 전시되어있던 워드프로세서를 이용해서 이런 거 출력하고 놀았었다. (.....)
November 12, 2025 at 3:27 PM
USB, LAN카드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오래된 컴퓨터를 지금와서 써도 크게 불편하지 않은 것이, 에뮬레이터 환경이 잘 되어있고 거기서 사용하는 물리 저장매체를 이미지화 한 자원을 그대로 실기에 이용할 수 있는 장치들이 나와있어서.

에뮬레이터가 돌아가는 OS상에 폴더를 하나 만들어 놓고 그것을 에뮬레이터에 가상 드라이브로 잡아놓으면 데이터 교환도 자유롭다. 또 거기서 작성해 테스트한 이미지를 실기에 물려놓으면 바로 돌아간다.

사실 그럼 에뮬레이터를 쓰는 게 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워낙 예뻐서 그냥 갖고 싶었어.
November 12, 2025 at 2:37 PM
MS WORD로 문서를 작성하면 저놈의 줄 간격이 제멋대로 벌어지는 것에 환장하겠다.
아니 왜 저렇게 줄마다 제멋대로 변하냐고.
November 11, 2025 at 3:20 PM
Wayback Machine에 기록된 내 옛 홈페이지는...
ASTERiS' Home Page
web.archive.org
November 11, 2025 at 2:20 PM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 ㅇㅂㅇ)/
X68000 Human68k System disk
YouTube video by ASTERiS
youtu.be
November 11, 2025 at 1:17 PM
만세!
X68k 메모리 12메가 ㅇㅂㅇ)/
November 11, 2025 at 12:15 PM
펀딩한 책 도착
November 11, 2025 at 11:07 AM
흠.
#MSX
November 10, 2025 at 3:12 PM
늦게까지 놀다와선 자고 점심때 깨서 오래간만에 로직아나 돌려보려고 서피스 켜볼까 했는데, 어댑터가 어디 짱박혀있는지 모르겠다. 분명히 작은 건 하나 있을텐데. ㅡㅅ-);
November 9, 2025 at 5:57 AM
외부 주행 테스트 ㅇㅂㅇ)/

신난다 달려라~~~
TAMIYA HORNET EVO + DJI AIR UNIT PRO + XF C-20 FPV CAM
YouTube video by ASTERiS
youtu.be
November 8, 2025 at 6:31 AM
유튜브 전격Z작전 영상을 보다가 마치 당시 KBS판인것처럼 편집해서 올렸지만 아닌 걸 발견했다. ㅇㅂㅇ)

어찌 아냐면 내가 담당했던 PS2판 오프닝에 썼던 나레이션이 들어있거든.

......

국내 방영시 그 나레이션은 삭제됐다가, 게임 만들 때 내가 다시 넣은 것이라....
November 7, 2025 at 2:36 PM
개인적 글쓰는 버릇이... 문장 여러개를 붙이면서 항상 "~~~지만,"이런 식으로 풀어가는 게 있는데... 솔직히 다 써놓고 보면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조금 전에도 좀 쓴 게 죄 그런 구조...의 문장들. 쯥.
November 7, 2025 at 4:11 AM
개인적으로 니시씨의 MSX3는 너무 늦었다는 생각에 변함 없다.
능력있는 분들이 니시씨의 망상을 적당히 컷하며 현실적인 개발품들이 나오고 있지만, 80년대 말 90년대 초에 일본의 개인용 컴퓨터 시장에는 MSX만 있었던 게 아니었고.... 니시씨가 이제와서 바라는 것들은 X68000이나 FM-TOWNS라는 형태로 어느정도 구현되어있었던 게 사실이다.

당시 저가 입문 PC라는 제약에 더이상 성능을 높이지 못했던 게 발목을 잡았지만, MSX등이 거의 라스트 보스같은 해외와 달리, 일본에선 그 대체 또는 다음단계의 것이 너무 많았다.
November 7, 2025 at 3:46 AM
애플워치 셀룰러 모델은 해외 나갈 때 로밍을 어떻게 신청해야하나 문의했더니, 해외로밍 자체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그냥 그대로 나가서 블투로 연결해 일반 애플워치 모델처럼 쓰면된다는 설명이었다. 별도의 요금 청구되진 않을테니 해외데이터 사용요금 걱정 안 해도 된다고.
November 6, 2025 at 7:21 AM
새 배터리 충전 중.
November 5, 2025 at 4:5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