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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GPS가 연결되지 않아 ESC의 PWM에 반응 중이며, GPS가 연결되면 연결된 위성 수가 표시되고 그에 따른 진짜 속도가 표시된다고.
스티어링 휠을 끝까지 돌리면 좌우 깜박이가 표시되며, 실제 LED를 이용해서 외부로 뽑아낼 수도 있음.
아직 배터리 단자와 연결되지 않아 배터리 정보가 표시되지 않고 있다.
아직 GPS가 연결되지 않아 ESC의 PWM에 반응 중이며, GPS가 연결되면 연결된 위성 수가 표시되고 그에 따른 진짜 속도가 표시된다고.
스티어링 휠을 끝까지 돌리면 좌우 깜박이가 표시되며, 실제 LED를 이용해서 외부로 뽑아낼 수도 있음.
아직 배터리 단자와 연결되지 않아 배터리 정보가 표시되지 않고 있다.
속도 정보는 GPS모듈에서 얻은 신호에서 취득.
속도 정보는 GPS모듈에서 얻은 신호에서 취득.
MOVIT 2 9505 MSX WIZARD
MSX Magazine에서 보고 정말 매력적으로 느꼈었는데, 실제 구해서 돌려보니 상상한 동작과는 달라 조금은 실망. 좀더 절도있는 움직임을 원했지만 아날로그 회로와 DC모터로 대충대충 움직이는 제품이었다.
MOVIT 2 9505 MSX WIZARD
MSX Magazine에서 보고 정말 매력적으로 느꼈었는데, 실제 구해서 돌려보니 상상한 동작과는 달라 조금은 실망. 좀더 절도있는 움직임을 원했지만 아날로그 회로와 DC모터로 대충대충 움직이는 제품이었다.
이것을 처음 본 것은 80년대 지금의 코엑스자리에서 열린 전자전람회 대우관에서. 대우의 MSX2 제품에 물려서 시연했었는데 보고 정말 갖고싶었었다.
그때 관객 누군가가 대우 담당자에게 국내에서도 구입가능하냐고 물었고, 그때 담당자가 국내 발매 계획은 없다는 말에 팔지도 않는 걸 갖다놓고 자랑질이라고 불같이 화내던 게 생각난다.ㅋ
이것을 처음 본 것은 80년대 지금의 코엑스자리에서 열린 전자전람회 대우관에서. 대우의 MSX2 제품에 물려서 시연했었는데 보고 정말 갖고싶었었다.
그때 관객 누군가가 대우 담당자에게 국내에서도 구입가능하냐고 물었고, 그때 담당자가 국내 발매 계획은 없다는 말에 팔지도 않는 걸 갖다놓고 자랑질이라고 불같이 화내던 게 생각난다.ㅋ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숨은 MSXturboR 제품이다. 물론 PCM등의 기능은 구현되어있지 않고, 대신 통신 기능이 추가되어있다. 표면적으로는 AUCNET 단말기로 사용되지만 특정키를 눌러 MSX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것도 이제 바이바이.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숨은 MSXturboR 제품이다. 물론 PCM등의 기능은 구현되어있지 않고, 대신 통신 기능이 추가되어있다. 표면적으로는 AUCNET 단말기로 사용되지만 특정키를 눌러 MSX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것도 이제 바이바이.
91년부터 써온 A1ST가 있어서 GT의 구입을 계속 망설여왔는데 완전히 욕심이 사라졌다. 내 MSX 취미생활에서의 실기 구입은 이것으로 완전 종료. 추억이 있거나 가지고 싶었던 것은 거의 다 구한 거 같다.
이제 모든 2+급 것이 MSXturboR이 되니 더 나은 환경이 열렸다.
그래서 맘 편하게 X68000을 새로 구입.
응?
91년부터 써온 A1ST가 있어서 GT의 구입을 계속 망설여왔는데 완전히 욕심이 사라졌다. 내 MSX 취미생활에서의 실기 구입은 이것으로 완전 종료. 추억이 있거나 가지고 싶었던 것은 거의 다 구한 거 같다.
이제 모든 2+급 것이 MSXturboR이 되니 더 나은 환경이 열렸다.
그래서 맘 편하게 X68000을 새로 구입.
응?
대우 르모.
남부터미널역에 있는 국전에 예전 대우전자 매장에 전시되어있던 워드프로세서를 이용해서 이런 거 출력하고 놀았었다. (.....)
대우 르모.
남부터미널역에 있는 국전에 예전 대우전자 매장에 전시되어있던 워드프로세서를 이용해서 이런 거 출력하고 놀았었다. (.....)
에뮬레이터가 돌아가는 OS상에 폴더를 하나 만들어 놓고 그것을 에뮬레이터에 가상 드라이브로 잡아놓으면 데이터 교환도 자유롭다. 또 거기서 작성해 테스트한 이미지를 실기에 물려놓으면 바로 돌아간다.
사실 그럼 에뮬레이터를 쓰는 게 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워낙 예뻐서 그냥 갖고 싶었어.
에뮬레이터가 돌아가는 OS상에 폴더를 하나 만들어 놓고 그것을 에뮬레이터에 가상 드라이브로 잡아놓으면 데이터 교환도 자유롭다. 또 거기서 작성해 테스트한 이미지를 실기에 물려놓으면 바로 돌아간다.
사실 그럼 에뮬레이터를 쓰는 게 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워낙 예뻐서 그냥 갖고 싶었어.
아니 왜 저렇게 줄마다 제멋대로 변하냐고.
아니 왜 저렇게 줄마다 제멋대로 변하냐고.
X68k 메모리 12메가 ㅇㅂㅇ)/
X68k 메모리 12메가 ㅇㅂㅇ)/
신난다 달려라~~~
신난다 달려라~~~
어찌 아냐면 내가 담당했던 PS2판 오프닝에 썼던 나레이션이 들어있거든.
......
국내 방영시 그 나레이션은 삭제됐다가, 게임 만들 때 내가 다시 넣은 것이라....
어찌 아냐면 내가 담당했던 PS2판 오프닝에 썼던 나레이션이 들어있거든.
......
국내 방영시 그 나레이션은 삭제됐다가, 게임 만들 때 내가 다시 넣은 것이라....
능력있는 분들이 니시씨의 망상을 적당히 컷하며 현실적인 개발품들이 나오고 있지만, 80년대 말 90년대 초에 일본의 개인용 컴퓨터 시장에는 MSX만 있었던 게 아니었고.... 니시씨가 이제와서 바라는 것들은 X68000이나 FM-TOWNS라는 형태로 어느정도 구현되어있었던 게 사실이다.
당시 저가 입문 PC라는 제약에 더이상 성능을 높이지 못했던 게 발목을 잡았지만, MSX등이 거의 라스트 보스같은 해외와 달리, 일본에선 그 대체 또는 다음단계의 것이 너무 많았다.
능력있는 분들이 니시씨의 망상을 적당히 컷하며 현실적인 개발품들이 나오고 있지만, 80년대 말 90년대 초에 일본의 개인용 컴퓨터 시장에는 MSX만 있었던 게 아니었고.... 니시씨가 이제와서 바라는 것들은 X68000이나 FM-TOWNS라는 형태로 어느정도 구현되어있었던 게 사실이다.
당시 저가 입문 PC라는 제약에 더이상 성능을 높이지 못했던 게 발목을 잡았지만, MSX등이 거의 라스트 보스같은 해외와 달리, 일본에선 그 대체 또는 다음단계의 것이 너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