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미스터 빈
@mrbean.bsky.social
대부분 트위터와 같은 내용 올립니다.
트위터 떠나게 되면 아주 옮길 예정입니다.
북한 말(사투리?)로 번역된 성경(신약)을 읽고 있다. 북한 말인데 거리 단위를 미제 '마일'로 썼네.
November 13, 2025 at 8:30 AM
2주 만에 아이들과 다시 찾아왔는데, 축하 이벤트가 아니라 '위로' 이벤트로 바꾸셨네.
November 9, 2025 at 4:51 AM
이번에 승진한 친구가 "아내가 전해달라"고 했쿠면서 부서 직원들에게 커피와 쿠키를 돌렸다.
덕분에 나까지 얻어 먹었네.
November 6, 2025 at 4:40 AM
서울역에서 혼밥할 때는 코레일 구내식당이 제일 편하다. 맛은 구내식당 맛이지만 메뉴 고민할 필요없이 주는대로 먹으면 되니까...
6500원(외부인).
November 4, 2025 at 4:10 AM
내가 어린 시절을 보낸 '호반의 도시' 춘천도 안개 짙게 낀 아침이 자주 있었는데, 중년을 보내고 있는 세종도 안개의 도시인 듯...
내가 이렇게...
October 30, 2025 at 11:08 PM
"아이가 초보운전".... (아님)
October 29, 2025 at 1:04 PM
교회 근처 츄러스집 사장님이 환화 열성 팬이라고 들었는데 한화 응원 이벤트 하시네.
October 26, 2025 at 5:58 AM
딸이 피곤하다고 수영 강습 갈까 말까 그래서 가지 말라고 했다. 나중에 수영 안 갔는지 확인차 물어봤는데 "Spa" 라고 대답해서 스파 다녀왔냐고 했더니, "넴"이라고 친건데 영자로 타이핑 된거란다.
내가 이렇게...
October 23, 2025 at 1:31 AM
아는 교수님이 페북에 올린 사진.

밤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우리나라 골프장의 모습이라고...
밤에도 불 켜놓고 골프하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는 건가...
October 9, 2025 at 9:49 AM
드디어 한글날.
아이들과 한글런(10.9km)을 무사히 완주했다. 흐린 듯 하면서도 뛸 때는 해가 쨍쨍해서 다소 더웠다. 달리기가 끝나고는 블랙 이글스의 완주 축하(는 아니지만) 비행 공연(?)도 있었다.
October 9, 2025 at 4:46 AM
20대의 주요 스트레스 요인과 강도라는데, 취준생 아들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기를...
나는 그냥 조용히 응원만 잘 하면 되겠지.
October 8, 2025 at 8:56 AM
오늘의 달리기를 깜빡했네.
내일 모레(10/9) 한글날 "한글런" 10.9km 달리기를 앞둔 마지막 연습.
약하게 내리는 비를 맞으며 딸과 가볍게(?) 3km만 뛰었다.
한글날 완주 성공하자!
October 7, 2025 at 3:02 PM
책 읽다가 노안 탓인지 '목사'가 '독사'로 보여 잠깐 깜놀했네.
October 7, 2025 at 5:54 AM
우리나라도 학교 선생님이나 공무원들이 악성 민원은 당당하게 거절할 수 있는 권리를 가져야 한다. (악성 민원에 대한 정의를 먼저 하고...)
미국 상점, 식당마다 붙어있는 이 사진에서 "서비스"를 "민원"으로 바꿔서 적용하면 어떨까...
October 6, 2025 at 1:12 AM
오늘의 달리기...
오늘은 아침에 아들, 딸과 함께 속초 영랑호를 한바퀴(7km 코스) 뛰었다. 함께 뛰지 못한 아내는 우리들 달리는 모습을 인증샷으로 남겨주었고..
이제 다음 주 한글날 완주만 잘하면 되겠다.
October 4, 2025 at 2:17 AM
취준생 아들이 모 기업 입사설명회 가서 보내준 자료...
문과생인 아들이 지난 해 약 630명의 합격자 중 문과생 합격자는 4명뿐이라며 좌절한다. 나는 합격률 2%가 놀라운데...
September 30, 2025 at 4:18 AM
10월 9일(한글날) 10.9km 달리기 대회 기념품(유니폼?)이 왔다. 대회 등록비가 5.5만원이라고 했는데 기념품은 좀 빈약한 듯... (물가가 많이 올랐나 보다.)
September 29, 2025 at 10:53 PM
오늘의 달라기...
말레이시아 전지 훈련(?)을 마치고 세종 복귀 달리기. 이제 10.9 대회가 10일 남았다. 완주는 할 수 있겠지.
September 29, 2025 at 1:02 PM
도시 야경은 역시 조명빨...
September 25, 2025 at 2:27 AM
오늘의 달리기...
오늘은 쿠알라룸푸르 시티 공원(KLCC) 3바퀴 뛰었다(한 바퀴가 1.3km). 공원까지 가는 길은 뛰기 좋은 길은 아니었지만 공원은 달리기하기 좋게 만들어서 그런지 제법 많은 사람이 아침 운동, 산책을 하고 있었다.
September 25, 2025 at 2:00 AM
'나홀로 수영'은 아니었지만 오늘도 수영했다. 내가 이렇게...
September 24, 2025 at 4:52 AM
말레이시아 출장...
어젯밤 늦게 도착해서 어디가 어딘지 몰랐는데 아침에 호텔방 창문 커텐을 여니 쿠알라룸푸르 타워가 딱 보이네.
September 24, 2025 at 12:16 AM
내일 저녁부터 쿠알라 룸푸르(말에이시아)에 있는데, 일기 예보가 내가 있는 출장기간에는 계속 비가 온다고 되어 있네.
이번에는 간 김에 달리기를 해 볼까 했더니... 내가 이렇게...
September 22, 2025 at 2:17 AM
오늘의 달리기...
달리기를 다시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10km 넘게 뛰었다. 그런데 갤럭시 워치가 9km까지는 잘 측정했는데 배터리가 방전되면서 기록이 다 날아갔다.
억울(?)해서 네이버 지도로 대충 재어보니 11km 정도 (80분 정도 뛰었으니 약 7분 페이스) 뛴 듯...
September 21, 2025 at 12:00 PM
오늘의 달리기.
비 올까봐 회사 근처에서 금강변 산책길만 뛰었다. 다행히 비는 안 왔는데 혼자 뛰니 재미는 덜하네.
September 17, 2025 at 12:2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