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이가 가봤자 ㅋㅋㅋㅋㅋㅋ

ㅋ 생리 직전이네. 그냥 얼른 푹 자자.

뭐든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가도 금세 나따위…싶어지는 마음. 달리면서 남편이랑 있으면서만 괜찮은 거 보면 좋은 상태는 아닌 거겠지.

지금은 매순간 애쓰고 있지만 어느 날에는 누구도 무엇도 사랑하지 않는 날이 올 것이다.

아직은 행복한 순간이 훨씬 더 많아 잘 버틸 수 있다. 하지만 어느 순간이 지나면 계속해서 더 잃기만 하겠지…인간의 삶이란 게 다 그렇듯이.

으아니 감동 😭 제가 뒤꿈치 회복해서 댁까지 달려가겠습니다. 동친 차누님 기다리세요 🩵차산이도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