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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48484.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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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48484.bsky.social
음악회 못 갈 것 같아 속상하군
December 9, 2025 at 10:58 PM
우가 무한테 기념일로 물질적인 선물을 준 적은 없었던가... 생일이나 아무때나 디저트 선물은 무 맞춤형으로 왕창 내놓지만 먹으면 끝인 거고

여태 먹여왔으니 무의 피랑 살은 우의 초코로 이루어져있다 해도 될 만큼 아예 몸에 남겨진 선물이라고 여겨도 되겠지만 좀더 기념품으로 간직할 수 있는 그런거... 그래서 리세아스때 우가 무의 일기장에 대신 적어준 글들이 그나마 물질적으로 계속 형태 유지해 남아있는 몇없는 선물이 되나 싶기도 하고
December 9, 2025 at 10:57 PM
국내도 일본(해외)처럼 세는 나이가 만나이로 바뀐지 좀 돼서 20/14세로 계산하는 게 편하실 듯한...
December 9, 2025 at 8:36 PM
노래 관련 모 패러의 우무 겸 데2 상상
fse.tw/2FCiaX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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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December 9, 2025 at 11:40 AM
티어 사이트 같은 거에서 귀여움 분류표 해보고 싶어
December 9, 2025 at 3:02 AM
아닌가 달로 돌아간다! 우주로 간다! 해서 자기가 믿는 것만 바라보며 휙 떠나면 포기하고 배신하는 셈이 되나
반대로 우는 무에게서 그렇게 느낄 만한 게 → 가족 ·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는 몸
저건 무도 포기 절대 안 하니까......
December 7, 2025 at 11:59 AM
반대로 우는 무에게서 그렇게 느낄 만한 게 → 가족 ·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는 몸
저건 무도 포기 절대 안 하니까......
December 7, 2025 at 11:55 AM
Reposted by 🌻
나는 가지고 싶어도 아무리 노력해도 얻을 수 없는 건데 너에게는 포기조차 할 수 있는 가치 없는 것이라니
December 7, 2025 at 11:32 AM
rmsrmsep근데 우는 진짜 무랑 같이가 아니면 의미가 진짜 없는 거라 무는 우를 향해서도 거의 분풀이 같은 분노가 치솟고 스스로에 대해서도 되게 실망감이 너무 커서
그냥 황혼소꿉이 개파탄나는 아름다운 청춘 스토리가 읽고 싶어...
December 7, 2025 at 11:22 AM
무 가챠에 안 나온지 오래된 느낌이라 저쪽 위키 가서 확인하니까 진짜 등장 자체를 안 하고 있었다
December 7, 2025 at 11:16 AM
우무 둘 다... 적어도 무는 성격이 그렇게 생겨먹었지만... 그래도... 자기가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꾸준히 단련한 시험에서 다른 건 다 통과했는데 신체 테스트에선 싹 다 불합격 먹은 상황에서 요전번에 어쩌다 무랑 같이 시험에 응시하게 된 우는 무랑 같이 (반억지로) 공부해서 나머지는 무보다는 약간 떨어져도 일단 합격점에 신체 테스트는 월등히 높은 점수로 합격한 꼴이 미안한데 솔직히 보고싶어

물론 무 신체 단련할 때 이것도 같이 했겠지만 들인 시간과 노력이 너무 뚜렷하게 달랐는데도
December 7, 2025 at 11:04 AM
Reposted by 🌻
무는 자기는 온갖 노력을 기울여서도 영 얻기 어려운 신체적 우위를 우는 타고나서 가지고 있는 데 아무런 감정도 가지지 않았을까 yo네자와 ho노부가 나에게 청춘을 가르쳐 줘서 이런 생각 하는 게 세상에서 제일 즐거움 (미안)
December 7, 2025 at 10:53 AM
말을 안 하면 알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데 그렇다고 정작 말을 해주면 이해받을 수 없는 게 확정되는 뫼비우스의 띠 같은 관계
December 7, 2025 at 10:44 AM
Cy 스킨 말 나도는 거 봐서 은근 기대했더니
December 7, 2025 at 9:01 AM
무쨩이 떠나고나서 무쨩이 남기고 간 물건들이 (누군가 자의적으로 그렇게 결심해서) 싹 다 불태워지는 광경
December 7, 2025 at 8:58 AM
Fuyu No Diamond
YouTube video by Aimer - Topic
youtu.be
December 6, 2025 at 9:34 PM
타국 if
cyxq 단편
privatter.me
December 6, 2025 at 1:24 AM
보고 싶은 게... 남한테 바랄 시간에 뭐라도 직접 하는 게 낫겠지...
December 5, 2025 at 10:10 PM
이단이가... 보고싶어......
December 5, 2025 at 11:33 AM
December 5, 2025 at 10:17 AM
열매니까 같이 끝나도 그건 곧 같이 새롭게 틔어나고 자라난다는 길로 이어지겠지...
December 5, 2025 at 9:11 AM
새삼스럽지만 타잋 눈에는 콘쨩 코우도 그렇겠지만 특히 쿠루선배가 되게 까마득한 어른으로 비칠 것 같단 생각이
반대로 쿠루 입장에서 타잋 와장창거리는 거 보면 물가에 애 내놓은 심정으로 조마조마

모자 선물부터가 요타왕자가 쓰고다니는 거 보고 ...저거다❗️ 해서 다치지말라고 줬으니... 타잋 입장에선 자기가 어떤 사고칠지에 집중하기 보단 자기가 사고쳐서 다칠까봐 마음 써준 사람인 셈이고
December 4, 2025 at 9:22 PM
그리고 타잋의 本物の悪 타이틀은 그래
타잋과 제트윈스나쩔죠? 이 둘은 그래
December 4, 2025 at 12:52 PM
롴로 평가때 반눈 선배가 부모님한테 들은 조언을 담담히 받아들일 수 있었던 건 타고난 성격 덕도 굉장히 컸을 법해서… 단순히 차분한 성격인게 아니라 한순간에 기존 일상이 붕괴되는 걸 보고 그때 좀 달관 겸 시야가 더 넓어졌지 않았을까 싶지
December 4, 2025 at 12:44 PM
합숙(?)시험때 트리온병 창작하는거 다른 애들은 나름 머리 썼거나 창작 재주 살리고 좋아하는 거 반영했는데 이코씨 혼자 남고생다운 짓하고 있던 게 너무 웃겼어 식재료 부족으로 행운의 편지써서 돌리는 것도 어이없음
고3 아니면 20대 후반이어야 할 것 같은데 파릇파릇 대학 새내기란게 안 믿겨 여전히
December 4, 2025 at 10:2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