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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48484.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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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48484.bsky.social
우쨩 10년 동안의 고독한 삶을 거쳐 이제는 동갑짜리 인생친구 3명이 생겼고 여차하면 의지할 수 있는 같회사 사람들도 사귀었고 대체로 다들 자길 존중하며 인정해주고 자신이 지닌 재능을 다양한 사람들에게 펼쳐보일 수 있게 됐고 겸직 가능한 철밥통이고

그럼 이제 하나쯤은 등가교환으로... OSANANA......
November 16, 2025 at 12:35 PM
그오에 대해 아는 것... 옛날에 본 애니 몇 편... 연두장발 키두(와 왕님)...
November 16, 2025 at 12:23 PM
안 그래도 다른 분들의 작업과정이나 크롭샷 보는 걸 좋아해서 전 그냥 넘 신나요...
November 16, 2025 at 2:34 AM
자기가 소중히 여겼던 사람들은 정작 줄곧 조롱만 퍼붓거나 경멸스레 무시로 일관했고 그래도 그 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라니까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죽음이 걸린 희생 도박을 망설임없이 하고 그 종국은 결국 정말 말그대로 개죽음인 오시
November 16, 2025 at 12:16 AM
내 nty의 n을 계속 그런 식으로 묘사하고 상상하는 이유는 븛1의 사건이 존재했기 때문에 이 사람에겐 지극히 개인적이며 인간이 지닐 법한 희로애락을 인지하고 표현하게 될 자유가 생겼다고 여겨서...

븛2에 이르러선 이제 그 자유를 자기 두 손에 소중히 쥔 채로 인간 평균보다 1n년 늦었지만 그런 감정 및 거기에 수반되는 인간적인 갈등과 뻘한 생각을 천천히 배워나가고 있는 거고
November 16, 2025 at 12:00 AM
좀 미친 소리
성인식 치를 나이 될락말락한 cyxq가 대화 나누다가 지금 서로 맞짝사랑인 상황을 알고 엇? 하지만 막상 기회가 오니 xq가 마...마음의 준비가 필요해... 하며 옛날(원작) cy처럼 슬금슬금 뒤로 내빼는 거 보고싶어
November 15, 2025 at 11:43 PM
국내 작품 중 제일 좋아하는 작품은 배반의 여름 이거 중딩 때 읽고 인상이 강렬하게 남았어
심각하게 잘 쓴다고 느낀 건 박완ㅅ 작가
읽고 후유증이 너무 심해서 이 작가 작품은 피하자... 했던 건 도시의 흉년
November 15, 2025 at 9:31 PM
크롭샷 올려주시는 걸 볼 때마다 설레는 한편 우쨩은 시리어스고 상식인이고 쉽덕개그맨을 오갈 수 있는 만능맨이란 생각을 새삼 하게 됨... 비범한 남자야 하나만 하지 않아
November 15, 2025 at 9:20 PM
앜타 그래도 성인 띵 되면 담배 한 갑 부랴부랴 사들고 와선 야밤에 데2 애들 데리고 발코니로 나와 당장 한 개피씩 피워보자고 쥐어줄듯한
우쨩은 >하아? 비위생적이고 냄새나는 그런 걸 내가 왜?< 해서 그럼 기념품으로 갖고있엇! 그냥 들고만 서서 의외로 방에 안돌아가고 한심하다는듯 딴 애들 구경하고

무쨩은 앜타한테 쥐여짐 당한거 잠깐 펜 돌리듯 천천히 가볍게 들여다보다 나도 우쨩과 같이 이건 기념품으로 간직하겠다.
이유는 자기 미래 직업상 건강 챙기려는 게 크지만 한편으론 히메한테 안 좋을 것 같아서 들키지 않고 냄새도 안난다해도
November 15, 2025 at 11:57 AM
데2 애들은 성인되고 음주 가능해졌을 때 어떤 주사를 보일까... 사실 토구로3은 대강 상상이 가 앜타 더 난리남 / 키로 조용히 꾸벅꾸벅 / 77 평소보다 더 센티멘탈 그러다 꾸벅꾸벅

소꿉은 흠 우쨩 걍 말많고 성질나쁜 꽐라 몬페기질도 심해져서 느닷없이 레이토오오 최고야 혼자 오시 너무 좋아 훌쩍훌쩍 / 무쨩은 헤실헤실 계속 만면에 미소 한가득 상태...??
November 15, 2025 at 10:25 AM
77여....... 쿠구나 텐 보면서 뭐 어떤 주제에 대해선 조언 구하기 힘든 사람들인 건 객관적으로 알고는 있지만 저 둘을 잘 따른다는 것부터가 너무 서구식 풍족한 집안의 재능있고 자유로운 도련님 그 자체군...
November 15, 2025 at 10:07 AM
Cy의 삶
남이 보기에는 시트콤인데 본인은 매사에 무진장 진지함
November 15, 2025 at 10:00 AM
양체질 때 어느 연극팀에 난입해 열연을 펼쳤던 cy 정신차려보면 연극팀이 스카우트한 걸 넙죽 승낙해 이미 다음 연극의 주역을 맡고 있었다

대사 한 줄을 외우면 이전 대사를 까먹는 암울한 현실에서 사색이 되어 끙끙거리면서도 중얼중얼 대본 외우는 cy과 와 잼땅 ㅋㅋ 그걸 지켜보며 개인 연습 도와주는 xq
November 14, 2025 at 9:16 PM
데2 멘스b 때 무쨩의 그 연기하는 꼴 보고 앜타가 담 영화 주연으로 어쩌구 한 거 회수되지 못한 게 살짝 아쉽긴 해
캐들 페어명 의미를 하코벤 제외 이벤스 때 열심히 끼워넣어 차근차근 풀어줬음 좋았을걸 하는 마음도 있고 특정 카드스토에서 쫙 풀어버리는 건... 모를 사람은 평생 몰라서...
November 14, 2025 at 12:40 PM
꼭 이러던데 시리즈

나는 성장기이니 어울릴 때 귀여운 옷을 입어두는 것도 좋겠지 → 안 큼 혹은 그 전에 뭔 일 터짐
그러니 18살이 될 때까지 기다려줘 주임 → 그전에 뭔 일 터짐
000 혈통이니까~ → 정작 말하는 본인이 그쪽 혈통과 더 가까울 수 있음
November 14, 2025 at 12:35 PM
우쨩 현재 상태에서 첫키스 같은 거하면 따끔따끔한 감각 밖에 없겠군
후유증이 나은 이후 몇몇 연애를 하고 몇몇 입맞춤을 한다 해도 그 따끔따끔한 감각은 앞으로도 평생 단 한 명만을 연상시키겠지...

~𝑲𝒊𝒔𝒔~
November 14, 2025 at 12:26 PM
日常消滅
YouTube video by kinoue64 - Topic
youtu.be
November 14, 2025 at 12:19 PM
그래도 아부지 헬멧은 아부지와 아들의 합작이라고 말해줬었고 개선판은 아들내미용으로 만들었으니까... 그게 아부지의 애정이 형태로 남은 유일한 연결고리인 걸 알고는 있으니까....... 하지만 멘스는 업뎃도 안됐고 나는 십덕이니까
November 14, 2025 at 8:23 AM
3차 창작 겸 무쨩의 귀가
공개 범위:누구나 | nanan님의 게시물 | fusetter(후세터)
숨김표를 사용해 스포를 회피! 넘치는 마음으로 이어지는 fusetter(후세터)
fse.tw
November 14, 2025 at 8:20 AM
🥹🫶🫶🫶🥹💞💞💋💞💞
November 14, 2025 at 7:47 AM
프베터/후셑/여기 이렇게 사이트 세 곳을 쓰니까 찾고 싶은 내용이 있어도 못 찾고 있어
최근 찾고 싶은 내용... 잿더미... 불꽃쇼... 우주는 추우니까......
찾아도 안 보이는 걸 보면 안 쓴 걸 썼다고 착각한 것 같긴 해...
November 13, 2025 at 11:49 AM
그냥 우는 이제 그만 배려해주는 태도 던지고 좀 한발짝 더 나아가도 될 것 같아
암묵적으로 혼자 있고 싶지? 하고 배려해서 물러나다가 자꾸 중요한 과정에 자꾸 공석으로 남게되니까... 피처벤 때도 당황해서 어쩔 줄 몰랐다는 건 알겠지만 대혼란 상태로 불안불안한 무쨩 혼자 방에 냅두고 잠깐 자리 비웠단 점도
뭔가 우쨩은 기본적으론 놓칠 팔자인 것이 아닌가... 적당한 거리감과 당연한 배려가 황혼 키워드다워서 좋지만 이제는 좀 욕심내서 같이 있으려 해봐......라는 이야기를 최근에 한 느낌인데
November 13, 2025 at 11:47 AM
진화하는 쉽덕 우
이제 나중가서는 불상의 실력을 하등 아마추어랑 비교하지 말아줄래❓️❗️💢😡 이러고 계시겄지...
November 13, 2025 at 11:01 AM
Reposted by 🌻
자문굴랍도 모르고 이번 주 파티바토 안 읽은 거야?!
○○○ 혈통인지도 모르고 무쨩을 어중이떠중이랑 동급 취급한 거야?!
November 13, 2025 at 10:57 AM
아... 러브러브랑 별개로 우가 못본 새에 사람이 멘스/이벤스 초기보다 은근 둥글둥글해지고 좋아하는 거에 불타는 것도 좀 자제하더니 올해 무 생일과 노벨 시점에 혼자 자기 오시캐 벅차할 때처럼 말 나불나불 많아지는거 귀엽더라

그런거 아니다 ㅎㅎ 아는 도노 반응에 불만스레 삐죽하는 것도 귀엽고
November 13, 2025 at 10:4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