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숙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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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allsunday.bsky.social
반숙봉봉
@missallsunday.bsky.social
🌱버짓 식집사. 가끔 책 얘기. 양서류. 요즘 재미는 뱃지 보는 재미
이것도 문제지만
이걸 하고 싶은 저렴형(?) 출판사는 그냥 저작권 프리 된 국산을 내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이유: 번역을 안해도 되...... 그냥 아무거나 베껴도 되...... 웬만하면 다 똑같음 (원본이니까)
December 3, 2025 at 4:51 AM
기억력 등은 20대 정점
어휘력 판단력 같은 건 60대까지 상승
감정 지능 40대 중반에 정점

내가 요즘 쉽게 돈 벌고 싶은 게 정서 지능이 떨어져서인가 봄
December 2, 2025 at 12:25 PM
1회용도 있는데 신기하게 생겼네
하지만 1회용은 환경 효과는 별로 없을 듯;
December 2, 2025 at 11:39 AM
생리 디스크 좋은 후기가 많네
압박감 적을 거 같단 건 알았지만
컵보다 용량이 크고
오토 덤핑이라는 놀라운 신세계 (질에 힘을 주면 얘가 알아서 쪼로록 흘러 나오면서 컵이 비워진다고....) 가 있는 듯...
December 2, 2025 at 11:36 AM
시키면 중간은 하는 능력

이 이젠 잘하고 좋아하는 걸 찾기 어렵게 만드는 이유가 된단 말에 좀 납득 하면서도 돈을 생각하면 잘하고 좋아하는 걸로 실제 먹고 살 수 있는가... 라는 중년의 생각

그 서울대 종교학과인가 나오신 여자개그맨 분도 20대 이후인가엔 싫은 걸 절대 안해서 좋아하는 걸 찾는 감각을 예민하게 키웠다는데...

어렵다
늙었나 봐
December 2, 2025 at 10:30 AM
이 사람 좀 작위적인 느낌이가 있지만 유머라고 생각하면 볼만함
December 2, 2025 at 10:25 AM
이런 걸 왜
12월 치고 너무 시니컬한 물건 아닌가
December 2, 2025 at 10:23 AM
궁중 요리서에 나온 전복 김치인데
전복을 삶아 건조해서 슬라이스 해서 봉투 모양을 만든 후 유자 껍질과 배를 얇게 채쳐서 넣는 장면........

여기에 소금물을 넣어 어쩌고 하면 신선의 맛이 난다고 한다
December 2, 2025 at 10:03 AM
....;;;
November 28, 2025 at 4:30 PM
이 아저씨야말로 듀크대 의대 나와서 코미디언 된... 교민 아저씨인데ㅋㅋ 넷플릭스에선 그저 그랬구 토크쇼나 영화에서 더 잘하시는 듯

캐릭터 캐리가 실물하고 꽤 비슷하게 된 게 지금 보면걍 마치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애니판
November 28, 2025 at 12:15 PM
사라 실버맨:
정자는 냄새를 맡을 수 있어요. 생명이 있는거죠. 다시 말해... 우리는 우리의 아기들을 보호해야 해요.

그러니 다음에 ㄸ을 치고 싶을 땐 꼭 병원에 가세요. 그러면 내시경을 삽입해 건강한 정자들이 활기차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 드릴 거예요.

그 모습을 한 번 보면 이제 다시는 ㄸ을 안치고 싶을 거예요.

ㅋㅋㅋㅋ 내 말이...
November 28, 2025 at 11:27 AM
주구장창(x) 주야장천 (ㅇ)
몰랐다
주우구자아앙창!
말하다보니 저래 된 거 아이가

근데 이 분 국어도 잘하시고 너무 새콤달콤하게 생기셨는데 왜 일케 나온거야;;
November 27, 2025 at 11:17 PM
오직 사람 ㅋㅋㅋ
애랑 이거 볼까
노는언니?랑 컨셉 비슷한데 야구인듯
박세리랑 야구인(?) 둘이 국대들 면접 보는데 박세리가 중간에 앉아 있음

댓글 중: 왜 박세리가 중간에 앉아 있나요
ㄴ 구단주
ㄴㅇㅈ
November 27, 2025 at 10:53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분이 남긴 코미디 명언들:
1. 난 대만 일본 혼혈이야... 그러니까.. 한국인이나 마찬가지지

2. 일본 패션은 요즘 한국에 많이 빚지고 있지... 옛날 일본이 그랬던 것처럼. 한국에 많이 미안한 일이야. (인도인: 왜? 난 아미안한데?) 음 넌 괜찮아 근데 내 반쪽은 좀 많이 미안해야 되그든

이거 말고도 꽤 많은데 기억이 안나네
근데 아래 비디오에서 딱 저 대사할 때 중국인스러운 액센트가 나오는 게 일부러 그런진 몰라도 왠지 웃김 ㅎㅎㅎ

youtube.com/shorts/iWkuQ...
November 27, 2025 at 10:50 PM
흠 나쁘지 않아
November 27, 2025 at 10:39 PM
찜질방 가고 싶어 ㅋㅋㅋ
회사가기시러병도 찜질을 하면 나을 것 같구요
근데 저 사진 너무 귀엽다 저 애긔............. 하잉 찹쌀떡 쪼물쪼뮬후루룹촵촵
November 26, 2025 at 11:55 AM
분모자라는 걸 처음 봄... 한국 수퍼에서;;;
여기 되게 유명한 마라탕 집에는 이게 없고 걍 당면만 있음;;;

이게 그거구나....

최근 좋아하게 된 베트남 롤국수랑 비슷한 느낌.. 떡볶이랑 비슷한데 긴 쌀이라 가벼움. 떡 먹었을 때 위가 무거운 느낌이 덜함. 이거 빨리 누가 한국에서 파세요. ㅎㅎ
November 26, 2025 at 9:19 AM
이거 보고 좀 웃겼다....
삶의 의지를 다져 주는(?) 경찰
아무나 못됨

잠깐 가까이서 얘기 나눌까요?
....네
파출소로 같이 갈까요?
....네
집까지 모셔다 드릴까요?
....네
잠시후 전화할까요?
....네
November 25, 2025 at 11:06 AM
한강과 프랑수아즈 사강과 이상
섹스 앤 더 시티 스타일
아 그만하자
스타일이란 무엇인가
November 25, 2025 at 7:57 AM
솔체, 이영도, 김수현, 김은숙 작가 스타일로 쓰라고 했더니 별도의 인스트럭션 없이도 제법 씀...

이영도의 빈정거림과 속도 (300자 안에 다른 등장인물이 안나옴)
김수현 독기
김은숙의 물고기 눈 여주
November 25, 2025 at 7:42 AM
작문 소스에 대한 말은 왜 안 나오는 걸까 ai에 어느 작가 문체로 써 주세요라고 하면 그렇게 해 주는데

콩쥐팥쥐를 로판으로 변형해서 다른 작가 스타일로 써 달라고 해 보았다 ㅎㅎ
November 25, 2025 at 7:35 AM
머시기 시나리오 상인가를 받은 에마 톰슨은 먼저 손으로 집필을 한 다음에 컴에 옮겨 쓰는데 옮겼을 때 자꾸 ai가 네가 방금 쓴 문장 다시 써 줄까 라고 해서 화가 난다고 한다.
<내가 곧 글이니라> 라는 원어민/작가적 입장에서야 그렇겠지만...
외국인 입장에서는 그 미묘한 '원어민처럼 들리기'에 ai가 굉장히 유용하고 요즘은 ai가 고쳐 주는 것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의식의 흐름대로 쓴 다음에 알아서 고치라고 하는 경우도 많아서.. 반성

별개로 AI 그림에 소스에 대한 존중이 논란이 되는 것과 별개로 문체라던가
November 25, 2025 at 7:22 AM
뻘하게 웃기네
November 23, 2025 at 1:04 PM
멀리 갈 거 있나여....
November 23, 2025 at 6:40 AM
주말에 진짜 짐승합격 선으로 잤다
너무하네... 하지만 괜찮아.... 기분 좋으니까
November 22, 2025 at 9:09 PM